잉어목 기름종개과의 민물고기이다. 형태는 미꾸라지와 비슷하지만 몸 옆에 난 반점이 뚜렷하여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낙동강 수계를 따라 분포하며 주로 강 중·상류의 모래바닥에서 산다.
분류 : 잉어목 기름종개과
크기 : 7~12cm, 최대 15cm
몸 색깔 : 연한 갈색, 배쪽은 하얀색
산란시기 : 4~6월
서식장소 : 강의 중·상류의 모랫바닥
분포지역 : 우리나라의 낙동강 수계와 형산강, 중국
방언 : 하늘종개, 기름쟁이, 쌀미꾸라지, 얼룩미꾸라지, 노지랑쟁이, 지름종기 등
언뜻 보면 미꾸라지와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방언이 많이 있다. 하지만 미꾸라지보다는 몸색깔이 연하고, 몸에 난 반점이 더 뚜렷하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몸은 가늘고 길며 다소 옆으로 납작하다. 입은 앞으로 튀어나와 있고 밑에서 봤을 때 반원형의 모양이다. 주둥이에는 네 쌍의 수염이 나 있다. 작은 눈 밑에는 끝이 둘로 갈라진 가시가 있다. 옆줄은 꼬리부분까지 이르지 못하고 가슴지느러미의 가운데쯤에서 끝난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작으며 끝이 둥글다. 몸 옆면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어두운 갈색 반점 15~20개가 세로로 줄지어 있다. 수컷은 몸 크기가 암컷에 비해 작고 가슴지느러미가 길고 뾰족한 특징을 지닌다.
모래바닥 위나 밑에서 지내며, 모래 속에 살고 있는 조류나 작은 절지동물을 먹고 산다. 먹이를 먹을 때에는 모래를 함께 입 속으로 빨아들여 먹이만 걸러내고 모래는 아가미 밖으로 뿜어낸다. 큰 강의 지류로 거슬러 올라가 짝짓기가 이루어지며 바닥에 있는 자갈 틈새에 알을 낳아 붙인다. 알은 약 3일 후에 부화하며, 부화 후 100일 정도가 되면 약 3cm의 몸길이가 되며 이때에는 다 자란 성어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 1년이 지나면 4~6cm 정도로 자라며, 3년 가량 지나면 10cm에 이른다.
강바닥에서 그물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식용이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즐겨서 먹는 편은 아니다. 바닥에 모래를 깔아준 수조 안에서도 잘 적응해서 살 수 있어서 관상용으로도 키우고 있습니다
모래 속에서 숨어 있다가 먹을거 있으면 나오다가 아주 재미있는 물고기 같습니다.
모래속으로 들어가는데 1초도 안걸림....신기......
어류도감 뒤져봐야겟네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나 미꾸라지는 아닙니다.
둥근 형태의 미꾸라지 보다는 길지만 축편되어 있고 모래,자갈밭에 서식하고 매운탕이 일품입니다.
체색은 자이툰 얼룩무늬입니다
종류가 10가지가 넘는데..그넘이 그넘같아서....
물고기나라 가시면 국내 민물고기 도감 사진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못보던 고기들 무진장 많이 있습니다
기름종개 같네요.
이늠은 모래에 잘 파고 들어가서 몸을 숨기죠.
숨은곳 봐놨다가 발가락으로 밟은 다음 잡힌 느낌나면 손으로 잡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근데 흔해 빠져서 잡아봐야 별로 쓸로가 없었죠.
아래 사진은 괴산에서 수수미꾸라지라고 하더군요 물기도 하더군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밑에껀 점줄종개로 보이는데요 ㅎㅎ
고무다라이님 오염이라기보다는 서식환경이 많이 변해서 많이 사라졌다고보시면됩니다
종개나 미꾸라지류는 모래가 있어야 서식이 가능한데 무분별한 하천공사로 많이 사라지고있습니다 ㅠㅠ
근데 맛은 없던데요.영양 반변천에 엄청 많아요
옛날에는 칠성뱀??이라고해서 물리면 일곱발자국 못가서 죽는다고....ㅎㅎㅎㅎㅎ
촌넘이 멀알았겟어요..ㅎㅎ
여튼 시골에서 어릴때 마니 봤습니다.ㅎ.ㅎ
옛날에는 칠성뱀??이라고해서 물리면 일곱발자국 못가서 죽는다고..ㅎㅎ
촌넘이 멀알았겟어요..ㅎ
여튼 시골에서 어릴때 마니 봤습니다.
미꾸라지의 일종인것 같습니다
이름은 잘모르겠고 동네촌에서 많이 봤습니다.
어렸을적에는 쌀미꾸라지라고 많이 불러고요.
기름쟁이라고도 부르던데요.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강미꾸라지 " 라고 불렀습니다.
기억으론 침이 있구요. 일반미꾸라지 보다 내구성?? 이 떨어집니다 ^^ 잘 죽어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겟고..
암튼 매운탕으론 정말 끝내줍니다..
저희동네에서는 기름쟁이 라고 해요~
정확한 명칭은...잘.. ^^;;
방언으로는 기름미꾸라지, 기름장어, 기름쟁이, 기름종개, 기름종아리, 기름종어.... 등으로 부릅니다.
토종물고기로 알고있구요. 기름종개입니다.
저미꾸라지는다른미꾸라지와다르게 침??이있다고해야하나 잘못만지면 아픕니다 손가락.
저희 동네에서도 쌀미꾸라지라고 합니다.
아직도 촌에가면 있는뎅~~~
맛납니다 냠냠~~~
몸의 가운데는 굵지만 앞쪽과 뒤쪽은 가늘고 길다. 머리는 옆으로 납작하다. 주둥이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입은 주둥이 밑에 있고
입가에는 3쌍의 수염이 있다. 눈은 작고, 그 아래에는 끝이 둘로 갈라진 가시가 있다. 옆줄은 불완전하여 가슴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분을 넘지 못한다. 머리의 옆면에는 주둥이 끝에서 눈에 이르는 암갈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몸통 옆면 가운데에는 12~17개의 원
형 또는 삼각형 모양의 점무늬가 줄지어 있고, 위쪽에는 불규칙한 무늬가 등 쪽과 연결된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3줄의
갈색 띠무늬가 있고, 꼬리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분의 위쪽에는 1개의 작은 검은색 반점이 있다.
미호종개는 물의 속도가 느리고 물의 깊이가 얕은 곳의 모랫바닥에 산다. 주로 부착조류(돌 표면에 붙어살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
로 매우 작은 식물)를 먹는다. 모래 속으로 몸을 파묻어 숨는 습성이 있다.
멸종위기에 있는 어류입니다.
울 동네에선 "기름챙이"라고 하는 기름종개가 맞습니다.
그래도 흔히 볼수 있죠...
늘 여름에 계곡가면 항상 잡아주는데 우리아이들에게...
그리고 방생은 기본이고요...
수수미꾸리가 확실할듯합니다...
거창에는 반도도 불법인가요?
저희동네에는 위에는 논미꾸라리
그리고 밑에는 쌀미꾸라지라고 합니다.
분류 : 잉어목 기름종개과
크기 : 7~12cm, 최대 15cm
몸 색깔 : 연한 갈색, 배쪽은 하얀색
산란시기 : 4~6월
서식장소 : 강의 중·상류의 모랫바닥
분포지역 : 우리나라의 낙동강 수계와 형산강, 중국
방언 : 하늘종개, 기름쟁이, 쌀미꾸라지, 얼룩미꾸라지, 노지랑쟁이, 지름종기 등
언뜻 보면 미꾸라지와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방언이 많이 있다. 하지만 미꾸라지보다는 몸색깔이 연하고, 몸에 난 반점이 더 뚜렷하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몸은 가늘고 길며 다소 옆으로 납작하다. 입은 앞으로 튀어나와 있고 밑에서 봤을 때 반원형의 모양이다. 주둥이에는 네 쌍의 수염이 나 있다. 작은 눈 밑에는 끝이 둘로 갈라진 가시가 있다. 옆줄은 꼬리부분까지 이르지 못하고 가슴지느러미의 가운데쯤에서 끝난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작으며 끝이 둥글다. 몸 옆면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어두운 갈색 반점 15~20개가 세로로 줄지어 있다. 수컷은 몸 크기가 암컷에 비해 작고 가슴지느러미가 길고 뾰족한 특징을 지닌다.
모래바닥 위나 밑에서 지내며, 모래 속에 살고 있는 조류나 작은 절지동물을 먹고 산다. 먹이를 먹을 때에는 모래를 함께 입 속으로 빨아들여 먹이만 걸러내고 모래는 아가미 밖으로 뿜어낸다. 큰 강의 지류로 거슬러 올라가 짝짓기가 이루어지며 바닥에 있는 자갈 틈새에 알을 낳아 붙인다. 알은 약 3일 후에 부화하며, 부화 후 100일 정도가 되면 약 3cm의 몸길이가 되며 이때에는 다 자란 성어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 1년이 지나면 4~6cm 정도로 자라며, 3년 가량 지나면 10cm에 이른다.
강바닥에서 그물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식용이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즐겨서 먹는 편은 아니다. 바닥에 모래를 깔아준 수조 안에서도 잘 적응해서 살 수 있어서 관상용으로도 키우고 있습니다
알았는데 종개류가 맞는것 같네여 ^^
조은 글 잘보고 갑니다 ^^
저넘 모래속에서 살죠..
잡아서 찌져서 먹으면 아주아주 좋아요.
특히나 어죽할
어릴적 투망치면 참 많이 잡았는데.아가미옆에..찔리는게 있었죠..
아래꺼는 수수미꾸리...요넘은 아직도 많습니다..저의 동네는,,^^ 주둥이에 돌기가 있어 아픕니다.ㅋ
기름종개 과 에 속한다고 합니다
우리고향 부안 종개는 천연 기념물로 보호종입니다
어릴때 얼룩미꾸라지 라고 불렀습니다.
학명은 몰랐구요 앞으로도 얼룩미꾸라지로 부를겁니다.
예전에 강가에서 수없이 잡았는데
이젠는 강에서도 구경을 하기가 힘드네요
TV에서는 수수미꾸리라고 하든데......
우리는 강에서 산다도 해서 강미꾸라지로 불렀네요
아직도 대구.경북 근교에서는 강미꾸라지로 많이 불립니다..
점수 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