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턱에 위치하고 진입이 정말 어렵고 낚시한 흔적조차 없습니다~ 1000평정도?이며 물은 정말깨끗하고 수초도 없고 물속을 보면 황소개구리올챙이,거머리,물방개가 있구요 수심은 골자리는 1미터~2미터정도 평평하지않고 중류에는 수심3미터 정도 됩니다. 제방쪽과 상류쪽은 급경사라 산을 둘러가야되서 못갔고 상류쪽에선 계곡물이 꾸준히 들어오고 장마로인해 물이 조금 찾으며 배수시설은 있는데 배수는 아랫못이 있어서 안하는것같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올때 4시간동안 글루텐,지렁이로 해보고 포인트도 옮겨보곤했지만 입질이라곤 지렁이단 대에서 위로깔짝올리는 입질한번 뿐이었습니다. 기타란에 질문올렸는데 산수부린님께서 잡어입질로 생각하신다고하셨는데 미련이남아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10년전에 분명히 친구가 붕어를 잡았지만 그 이후 단 한번도 가보지않았고 근처에 마을주민분들도 안보이고 그물질혹은 물마름의 유무를 확인할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계곡지에 붕어가 있을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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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없진 않겠지만 글루텐과 지렁이에 그리 무심했다면
개체수가 적던가....
다음에 한번더 가보고 글 한번올려주세요...
장담합니다.
물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붕어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담에는 글루텐이나 지렁민 쓰시지 말구요
자생하는 생미끼를 채집해서 써 보시구요
콩이나 옥수수도 써 보시기 바랍니다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