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갈수기에 제가 자주다니는 저수지에 맘에 드는 포인트 몇군데를 디카로 찍어서 보관하고 있다가 갈수기 끝나는 시점에 해당 포인트에서 낚시를 합니다 물론 조과는 다른 분들 보다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수지 바닥 지형 특성을 메모하시거나 아님 일기 형식으로 보관하시는지요....
이래서 매일꽝인거 같네요
갈수기때 바닥여건을 파악하는것도 노력이고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충추호 같은경우 ~
좋은 바닥여건이나 골턱이 떡밥낚시는 좋은포인트인 때문에 잘 보이시면
저수위때 맨땅에다 나무을 높이 빡아놓고 수위가 차 오르면 위치로 좌대을 편성하고 합니다
없는관계로 현장에가서 그때그때 상황을고려해서 대편성을합니다
지형을 잘모르고 낚시를하니 아무래도 조과에는 차이가 있기마련입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지형도 조건 파악도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전 그냥 가서 바닥지형 탐색해보구 운을 믿습니다~
조과는 28센티가 최대어...ㅋㅋ
한곳을 6개월간 계속해서.....
물빠진 저수지 그냥지나치지 않습니다
머릿속에 빠져나가지 않도록 확실히 기억해 놓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또 주요 포인트는 물빠졌을때 이미 그려놨구요...
그런데 문제는
출조 시간이 늦은관계로 항상 다른분이 앉아 계시다는거...
그래서 요즘처럼 물빠졌을때도 항상 물이고여있는..... 속을알수 없는곳에서 낚시를 할 수밖에 없다는거..
그것이 문제네요 ㅠㅠ
그래도 가끔씩 그런곳에서 워리상면 하게되니 이것또한 대물낚시의 아이러니 아니겠습니까?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고... 괴물상면 하시길..
대충던져놓고 졸다 옵니다.ㅎㅎ
전 아주 열심히 던저놓고 졸다 오는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