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ㅋ
지금 저수지에서 낚시중입니다.
그런대 이 저수지가 낮에도 지렁이에 잔챙이 입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완전 찌가 꼼짝 마라입니다 ㅋ
오전에는 어느분이 월한수 하시고 가셨는데.....
아무튼 낚시를 하다보니 고기가 산란을 할려는지 수초에서 가끔 파다탁소리가나고 제 찌근처서 움직이는것도 보앗습니다
산란 영향으로 입질이 업는것일까요?
빨리 낚시대접고 다른저수질 가야하나요?
아님 여기서 밤낚시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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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것 같습니다.
그곳이 산란이 이미 시작되었다면 산란하는 녀석들은
먹는데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산란에만 신경을쓰니
수초를 비비고 물 뒤집는소리가 많이나는등 산란을 하고있다고
생각이들면 다음주에 다시한번 더 가보시면 대박조과를 맞을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기왕 자리를 잡으셨으니 도전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안출하시고 물가에서 행복을 낚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기필코 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월척하세요
님이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내가 선택한 저수지에서 내가 선택한 포인트는 싸나이 라면 한 구멍을 파야 합니다~ㅋㅋㅋ
오직 그곳에서 흥 망"에 승부를 보십시요.
분명~튼실한 넘으로 한수할것입니다.
반드시 얼굴 보실듯 합니다.
아직 수온이 낮아 입질이 없는게 아닌지요
전남 수로나 저수지 붕어배만 불러 있습니다
겨우내쌓인 감탕에 미끼가 뭍히지않개 신경쓰시고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시길 ......부럽습니다
붕어들이 다 얼어 죽은것 같네요 ~~ 세벽 3시 까지 낚수대 20대에 입질 하나 없구
비는 실실 내리려구 하고 잠자는 친구들 깨워 전선 이동 감행
조금의 평지로 전선 이동 하고 다시 전투 준비 비는 왕창 내리고
역시나 적군은 보이지 않고
친구들 왈(괜히 전선 이동 했다고 중얼 그리 쌋구)
ㅎㅎ 다음 부터 그냥 한자리 쭈욱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