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갑자기 약한파장 의 지진이 일어났을때 붕어가 먹이활동을 중단하는데
그 이유는 무었일가요?
몆칠전 남도지방 충조갔다가 갑자기 입질이 뚝 끊기는겁니다
다음날 일기예보 청취중 남도 먼거리에서 약한 지진이 5초간 일어났다는데.....
그래서인가요 그날 조황은 몰황입니다
우리가 대물낚시를 함에 있어서 물가에서 작게는 1미터 2미터권 까지 물러서서 받침틀을 장착하지요
물론 낚시를 하면서 미세하나마 발자국소리를 줄이려고 물러서서 하는데......
5초간 약한 지진여파로 그날 조황이 딱 끊길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는 약한 지진이나마 일어나면 출조를 포기하려는데........
남도지방이라도 원거리에서 일어난 지진인데 붕어에게 경계심을 일으킬정도로 파장이 올가요
아무리 예ㅣㄴ하더라도 우리 인간은 그 파장을 느기지 못할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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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하루전인가... 중국에선지 일본에서 지진이 있었고... 그 여파아니냐는 이덕화님의 폐회식때 하던 말이... 기억나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1,500명이 붕어 얼굴조차 볼수없었다는것은........ 지진때문일것이다~!.. 믿고있습니다.
대월척님께서도 그렇게 경험하셨다니 앞으로 출조전 일본과 중국 지진예보는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
해일이 온다던가 비가 온다던가 하면 가장먼저 개미들이 이사를 갑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 이지요.(풍수지리)
자연에 가장 둔한것이 우리 인간이 랍니다.
가장 먼저 위험을 감지 하기에 안전한 곳으로 이사를 가서 활동을 안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인간들은 언제나 닥처바야 알고 당하고 난뒤에 항상 뒷북을 칩니다.
그래서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하지 않읍니까?
대를 드리우는 곳 뿐만이 아니고 천리 먼길에서도 지진이 일어나면
모든 동식물 들은 위험을 감지 하므로 활동을 중지 합니다.
우리 낚시인들이 대를 드리운 곳에서 가장 경계 해야 할 것이
불빛도 아니고 고성방가도 아닙니다.
바로 지천을 울리는 발걸음 소리 입니다.
어딘가에 지진이 있다 하면은 그런날의 출조는 다음으로 미루시길~~^^
지진이 영향을 미치는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큰배에서는 해일이 잃어나기 하루전에 쥐들이 날리를칩니다.
짐승들은 사람이 못느기는것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는것을
어데선가 읽어본적 있습니다. 지진이 있는날엔 낚시분명
안될껄요 !
낚시가서 번개 때리면 조황은 끝입니다
날짜 지진 세기...위치...조과를 .....쭉~ 적어주신 걸 본 적잇는데요..
그 분 통계결과 영향이 있다는 결론이였었죠...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