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어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낼이면 출조 한다고 생각하니 잠이 오질 않는군요^^
주말꾼의 최대 긴장되고 즐거운날이 오늘이 아닐런지
낼 출조지에 징거미가 서식하고 있는데요
징거미 퇴치법이나 징거미에서 조금더 자유로워지는법 부탁드려봅니다
옥수수도 안되고 콩도 안되더군요
예전에 어떤분이 박하 사탕을 뿌려두면 징거미 성화에 조금더 좋다고는 하던데
단맛때문에 그쪽으로 붕어가 더 꼬이지 싶은데
찬바람이 불어도 징거미가 많이 성화를 부리는지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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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도없이 느끼는거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아쉬움은 남지만 다음의 출조에 도전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유난히 징거미의 성화가 심한날이 있더라구요.
즐낚 하시고.안출하세요.
저도 일전에 징거미에 시달린적이 있습니다.
이건뭐 대책이 안서지요. 저 나름대로의 방법입니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시며 참고만 하세요.
징거미 아주 징그럽죠. 살살 올렸다. 살살 끌었다. 아주 뭐 대물입질이죠.
저의 경우 대부분 새우가 죽었을경우나 죽을 지경에 이르렀을때 징거미 입질이 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참붕어나 기타 동물성 미끼도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안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생각한것이 정말 피곤하게 낚시하느니 그래 맞짱뜨자 였지요.
그방법은 징거미를 잡아서 미끼로 쓴다와 새우를 최대한 살려서 깔짝대는 징거미와 맞짱을 시키고 저는 편안하게
의자에 등을 대고 편안하게 찌를 응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찌올림이나 찌끌림에 있어서는 쭉 올라오는 것은 채지 않고
쭉올라와서 자빠지는 넘, 그리고 끌림은 끌고가서 초릿대가 움찔거리는 넘만 채기로 하였죠.
역시 결과는 징거미와의 싸움에서 나름 승리하였단 결과는 보였습니다. 비록 큰고기의 입질은 놓쳤겠지만 징거미의 입질에
잦은 챔질로 팔빠질 우려와 밤새 피곤함은 조금은 잊을수 있었으며, 마릿수 조과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단지 저의 경험상 이런때도 있었다 뿐이지 결코 꼭 그렇다는 아닙니다. 나중에라도 생각나시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징거미가 까불면 맞짱을~~~~~~~ 개인 추천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주로 짧은대에서 징거미가 설치죠..!
그래서 징거미가 있는곳은 3.5대 이상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