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에서 1차 찌맞춤할때 고민되는게 있습니다.
저는 봉돌만 달아서 영점맞춤을 하고 케미 꽂을 경우 아주 천천히 내려가
바닥에 앉을 정도로 하는데 괜찮은 건지요?
그리고 현지에서 다시 찌맞춤 해야할까요?
무거운 찌맞춤을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던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29Cm 5.5~6.5호 봉돌 사용합니다.
글쎄요???? 찌맞춤이 예민하게 맞추어야 하는것에 큰 이견이 없는것이 낚시방에 4짜와 35 이상 월척급, 28센찌이하...등등 같이 넣어 보고 있던중 새우사냥 하던모습을 보게되었는데 월척급 이하는 새우를 따라가며 사냥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듯이 45도 각도 사냥 수평먹이취이 바로그때 찌올림이 나타나는데...
35 이하는 가까이 다가오는 먹이에 반응 없는척하며 돌아서며 꼬리로 후려치더니 정신없는 새우를 먹더군요..
근데 정작 4짜 이상의 대물은 10~15센찌 떨어진 새우를 한번에 쭉 흡입하여 바로먹더군요, 그런 대물의 먹이방법에 정작 찌올림이 얼마나 나타 나질까요. 한마디 이상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했슴다.
놓아주기.
아름답습니다
대물낚시 찌마춤은 대충 무거워도 상관 없다 캅니다
멀잡아야 놓아주죠 ㅠㅠ...
아주 저수온기만 아니면 대충 무거워도에 한표~~~
제 별명 보이소 얼마나 보고팠어면 춤출 까요ㅎㅎ
님의 채비면 충분합니다. 현장 맞춤은 예민한 떡밥나라 예깁니다.
대물은 걍 풍덩 떨어지면 대물 채비입니다.
놓아주기 는 잡은 다음 예기지요 ㅎㅎ
대물 하이소
언제 수조에서 천천히 내려가는 맞춤을 하나요 2~30대를...
수조에서 맞출때 봉돌 떨어지는 소리가 쿵~만피하고
콩. 딱 .따딱.스며시 안착 뭐 다 오케이 ㅎㅎㅎ
좋은 추억거리....많이 만드세요
그러나 생미끼 대물 낚시는 다소 투박하고 간결함에 매력이 있지안나요?
단 낚시할때만은 숨도안쉴정도로 조용히 섬세하게
그게좋네여 저는 ^^
한 20년전에 억수로 말랐습니다....빼빼한기~~~
즐거운 낚시를요 ^^*
맞춤을 하셨으면 노지에서는 약간 무겁지만
굳이라고 생각 합니다.
넘 가벼워도 찌가 까불거든요....
그래도 찌는 올려주길래...계속 그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수온기 붕어들 민감할때는 영점 찌맞춤 합니다.
여름철로 넘어가면 봉돌이 무거워 집니다.ㅋㅋ
깔끔한 대물 채비법 입니다
빵상님 그래도 쿵~바로 바닥 찍다보면 수조 뚫려요ㅎ
암튼 무쟈게 무겁게들 가시네요ㅋㅋ
아래층에서 전화왔어요 쿵쿵쿵 시끄럽다고...;;; 죄송합니더~~~~~~~~~
붕어가 보고파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붕어얼굴 보고 나면 불면증 없어질려나....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대물낚시는 이렇게 조금 무거워도 됩니다.
안출하세요...^*^
찌 맞추고 바늘메는 시간!
고수님드의 말씀처럼 굿이 현장 찌맞춤은 필요치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천천히 바닥에 다으면 OK.
좀 무거워도 OK. ^ * ^
잔챙이 입질은 전혀 없고 붕어의 입질도 예민하다 싶을 때...
1대나 2대 정도 봉돌을 조금 잘라주어 찌 예민하게 해주면
그 예민하게 해준 낚시대만 어김없이 찌 올려줍니다.
그날은 그 낚시대 위주로 낚시합니다.
확실히 그 낚시대 위주로 입질 보입니다.
우연일까요...
천만에...말씀입니다.
같은 입질에 찌가 많이 움직이는 관계로
그 낚시대가 챔질도 잦고
미끼도 계속 신선한 걸로 공급되므로
당연히 그 낚시대로 고기 몰립니다.
수십 수백번 그런 결과 나오면 우연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낚시에서 입질이 자주 들어오는 낚시대는
찌맞춤이 비교적 예민하게 되어있는 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잔고기 입질하는데
봉돌 잘라 찌 예민하게 해주면
그날 잔챙이만 무지 달라듭니다.
예민하다고 후킹이 잘된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며
후킹은 같은 높이의 찌올림의 경우
무거운 찌맞춤이 월등히 더 잘됩니다.
예민한 찌는 저수온기등의 특수 상황에서 사용하면 효과 있습니다
영점 찌 맞춤을 합니다 .제가음성 사는데여
예전 월척특급 김진우씨한테 물어봐서 그렇게 사용 합니다.
찌 부력으6호-7호 사이 입니다.
퐁~~하는 소리와 함께 채비가 안착되었슴돠~~
몇초뒤....
3치붕어가 뇌진탕을 일으켜 거품을 빠가빠가 물고 디비집니다~~
그렇습니다,,,
떨어지는 봉돌에 대가리를 쐐리 맞아 기절한것이였슴돠~~
채비가 너무 무거웠나봅니다...
그래도 전 아직도 이채비를 걍 씁니다,,,
어차피 정입질로 상면못할 4짜...
올해는 꼭 더 무거운 채비로
정확히 투척해 꼭 대가리를 맞춰봐야겠슴돠^^ㅎㅎㅎ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듯이 45도 각도 사냥 수평먹이취이 바로그때 찌올림이 나타나는데...
35 이하는 가까이 다가오는 먹이에 반응 없는척하며 돌아서며 꼬리로 후려치더니 정신없는 새우를 먹더군요..
근데 정작 4짜 이상의 대물은 10~15센찌 떨어진 새우를 한번에 쭉 흡입하여 바로먹더군요, 그런 대물의 먹이방법에 정작 찌올림이 얼마나 나타 나질까요. 한마디 이상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했슴다.
고부력과 큰봉돌,,
주로 얕은 수심에서 이루어지는 대물낚시..
수조속에서의 쿵하고 떨어질 만큼의 무거운 마춤까지,,
올릴놈은 올린다고 하지만,, 조과는 떨어 진다고 봅니다
떡밥 찌를 사용하기 힘든 여건이 많으니깐 대물찌를 쓰는거지요,,
개인적으로 떡밥찌를 사용 할수 있는 여건 이라면 떡밥찌 쓰겟습니다,,
천천히 내려 가거나 올라 오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원줄 셋팅 하면서 제가 쓰는 대물용 유동찌 고무(행낚용) 달고 해밨습니다.
원줄은 없이 대물용 유동찌 고무 생각 보다 무겁더라구요.
그무게 만큼 봉돌 잘라내고 천천히 내려 가거나 올라오게 다시 셋팅 해서 사용합니다.
그래도 현장 가서 케미 달고 던지면 바로 잠수하죠 ㅎㅎ
아직까지 현장에서 이러한 찌 맞춤으로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간혹 월척도 구경하곤 합니다
조사님께서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빠른 시일내에 찾으시길 바랍니다 ^^&
바늘빼고 케미빼고 천천히 내려갈 정도면........
바늘 빼고 서서이 가라앉아 봉돌이 바닥에서 약간 뜬정도 ,, 바늘달면 ,, 약간 더 ,, 무겁겠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