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에 가면 찌의 종류에는 날라리가 있는 찌와 없는 찌가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유동채비를 사용하는 관계로 혹 찌날라리가 있는 찌를 구입하게 되면 날라리를 제거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 날라리를 제거하여 사용하면서 마음 한편에는 날라리까지 달린 찌의 경우 제품 출고시 날라리의 무게까지 계산해서 만들었지 않았을까하여 찌의 중심, 부력 등 본래 기능에는 문제점이 없는지 등 풀리지 않는 숙제랄까 뭐 그런 찜찜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고수님들께 궁금증을 해소코져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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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의 밸런스가 깨지긴하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듯 하고요
부력에는 그다지 큰 영향이 없는것 같아요
찜찜한 마음 ~잊으시고 워리 손맛 많이 보세요
최 저푼 찌(2푼미만)가 아니면
그 차이는 너무나 미미하여 살제 차이를 못 느낌니다.
찌 날라리는 자중의 침력도 있지만 자체 부력도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공기 중에 무게가 2g이라면
수중에서의 침력은 1.5g이라는 것입니다.
또 찌 탑(머리부분)에 달려있던 것이 아니고
찌 다리 하단에 붙어 있던 것이므로
찌의 고유 기능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고정 찌고무는 고무만 있지만 유동 찌고무는 회전 쇠고리가
대부분 달려있기 때문에 무게가 상쇄 됩니다.
또 유동 찌고무에 회전 쇠고리가 없다해도 괜찮습니다.
jjomp1206님,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십시요. ^^*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