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월척공구찌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수조통에서 천천히 내려가는 정도의 찌맞춤을 해서
한번 출조를 했었습니다. 찌도 잘 가라앉았고, 보기 좋은 찌올림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주일 후에 별도의 찌맞춤을 하지 않고 일전의 그 채비 그대로 동일한 저수지, 동일한 포인트에
출조를 하였는데, 이게 왠일인지 찌가 가라앉지 않고 둥둥 떠다니더 군요. 정말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무슨 조화일까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그런데 찌맞춤하여 처음 출조를 했을때는 정상인데 다음출조에 찌의 이상이 발견되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모든 찌를 처음부터 다시 점검을해야합니다.
2. 먼저 찌의 이상이 있는지를 점검하십시요.
찌 몸통 (상단)과 몸통 (하단)의 물이새는지 아니면 상단. 하단을 살짝 건들어서 상단.하단의
틈이 생겼는지를 점검을 하십시요.
확인한결과 아무련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다시 찌맞춤을하여 사용하십시요.
이상이 발견되면 (수리) (보강) 을하여 사용하십시요.
3. (봉돌)도 같은 (호수)의 봉돌인지도 확인하십시요.
동일한 찌라고해도 봉돌의 호수가 다르면 맞춤을한 찌가 가라앉지않고 둥둥 뜨는 현상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고리봉돌. 도래봉돌. 조개봉돌. 기타등등의 (봉돌)도 점검 하십시요.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찌마다 부력이 조금씩 틀린데
혹시라도 찌를 다른대의찌와 체인지된게 아닌지 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앉았던 자리가 귀신들린 자리인가.......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