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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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올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IP : 81138cef252239a 날짜 : 조회 : 2694 본문+댓글추천 : 0

조사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질문하나만 할께요...^^;; 수심 1m에서 찌톱 길이가 각각(30cm, 40cm)다른 찌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30cm찌에서 몸통 가까이 찌올림 후 챔질을 해서 잡았다면, 40cm찌도 30cm 찌와 같이 몸통 가까이 올라오면 챔질을 해야 되나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등! IP : 6b44093f7a14210
^^

챔질은 찌의 높이과 전혀 무관하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심에따라, 미끼의 종류에따라, 바닥상태에 따라, 찌의 형태와 재질, 찌맞춤등에 따라 챔질의 포인트는 다 달라집니다...

허나, 한가지 공통점이있다면

찌가 솟아오르는 도중보다는 얼마나 올렸는가 보다는....

한두마디라도 올린다음에 찌끝이 "움찔 움찔"살았다면 챔질하시면 됩니다...

즉, 찌끝을 읽을줄 알아야된다는 이야기지요....

찌끝이 움찔되는 것은 붕어가 먹이를 깊숙이 흡입해서 으깨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천 4

2등! IP : 2d8964491ed0f01
플라톤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
올림폭 보단 올림속도...그리고 찌끝이 중요하다는걸 얼마전에 깨닭았습니다...
전에는 거의 찌톱이 다올라온 상태에서 챔질해야 되는줄 알고(입안에 완전 흡입안된줄...^^;)기다리다 챔질도 못하고...
근데 최근에 한두마디 올리고 정지...그뒤 꿈틀꿈틀하면 냅다 챔질!!!
시원하게 올리는 정석입질보다 까다로운 변칙입질들이 씨알이 더 굵었네요...
플라톤님의"찌끝을 읽어야된다!!!"
이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추천 0

3등! IP : 9441a800e0277d1
초보 글입니다..

먼저 미끼나 바늘 기타 채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아셔야 챔질 타이밍을 잡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예를 들자면 아주 딱딱한 미끼에 큰 바늘이라면 챔질 시기는 조금 늦게 잡으시는 것이 현명하고

반대로 작은 바늘에 연한 미끼를 사용할 경우 챔질 타이밍을 약간 빠르게 잡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챔질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올릴 놈은 다 올리고 올리지 못할 놈은 절대 올리지 않거든요??

그 날 상황에 따라 챔질 타이밍을 잡는 편입니다..

예를 들자면 환경이나 기타 주위에 따라 다르게 하는 편입니다...
추천 0

IP : 3b1e2ca07941c87
반가버요 보고시퍼님!

혹시 절 보고싶으신거 아니시죠 ㅎㅎ

플라톤님 댓글 1빠면 무조건 정답입니다.

대물낚시 한템포만 늦추신다 생각하시고 찌의 움직임을 숨죽이고 함 지켜보세요.

나름데로 맛이 있을겁니다.

저는 자동빵 전문이라.

언제 챔질하는지 몰라유~~~~~~~~~~~~~~~~~~`
추천 0

IP : 0d1a21b7a623e7f
플라토님의견에 동의합니다

배워두 배워두 어려워요 ㅎㅎㅎㅎ
추천 0

IP : 83097dec168f8f6
90센티자리 찌가 다올라 와도 챔질이 않되는경우가 있읍니다.

붕어가 바늘을 삼켰을때라고 판단되는 찌높이에서 챔질하심이...
추천 1

IP : 2ed586ac97917b3
찌올림을 보고 챔질 순간을 결정합니다.


우선, 낚시대 편성시 가능하면 같은 형태의 동일 재질로 만든 찌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낚시대 길이에 따라 수심차가 날 경우에도 같은 형태, 동일 재질의 찌를 사용하시되 깊은 수심은
찌 길이가 조금 긴 놈을 사용하는 것이 찌올림을 보기에 좋습니다.

"월척특급"등의 방송을 보면 대물낚시에서는 솟아오르던 찌가 잠시 멈칫하는 순간에 대부분 챔질하시더군요.

찌가 움찔움찔하는 것을 읽어낼 수준이라면 거의 달인의 경지이겠지요^^

둘째, 떡밥낚시에서는 찌가 올라오는 순간, 대물낚시보다는 조금 빠르게 챔질하셔도 됩니다.
추천 0

IP : b081cfa3d1608d9
대물낚시의 찌맞춤은,, 대부분 무거운 찌맞춤이기 때문에..
물속으로 끌고들어가는 입질은 개인의 상상속에 맡기고~ ^^
무거운찌맞춤이기때문에, 찌오름의경우..
곧 바늘을 입에문 붕어의 움직임으로 봐야겠지요!! ^^

낚시에선,, 찌맛도 하나의 매력이니..
걘적으론,, 찌톱이 거의 정점에 닿을때까지..
지긋이 기다렸다 냅다~ 챔질하지요 ^^

그러나,, 떡밥낚시(영점..이라면??)에선~
집어가 되었다면, 아주 쬐끔만 바늘코에 떡밥을 달아..
깜빡하고 잠시들어갔다 나올경우..
물속으로 살짝빨고, 잠시 그 상태일경우..
찌가 약간이라도 올라온경우, 또는 계속 올라올경우..
이러한 입질에 무조건 챔질하면,, 90%는 후킹이 됩니다!! ^^

즐낚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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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e93616c514367d
찌끝을잘보아라 영어로 말하자면 ing 현재진행형일때는 아웃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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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d26d75b407731
입질.... 챔질.... 타이밍...

그 날 상황에 따라 챔질 타이밍을 잡으세요...

찌올림이 좋은것 같군요

기다리다보면 아마도 끌고갈것 같군요... 월~이 하세요
추천 1

IP : c17b3ec6a29d8be
찌가 조금이라도 내려 가거나 올라온다면 그건 입질을 했다는 뜻입니다 (몸짓이 아닐경우)

하절기 같은 경우야 활성도가 좋으니 찌맛 쭉 보시다가 채지만 지금 같은 동절기는 한마디 또는 반마디

심하게는 반에 반마디만 움직여도 윗입술에 정확히 나올때가 많습니다. 미끼마다 틀릴것이고 계절마다 챔질 타이밍은

틀릴꺼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산천님 댓글이 가장 좋은듯 생각합니다

그날 상항에 따라~~

저 같은 경우 우선 올라오면 잽사게 한두번 채봅니다 헛챔질이면 더 기다려보고 빠른 챔질에 후킹이 제대로 되면

다음 부터는 찌맛을 보면서 챔질을 합니다 꿈실 꿈실 예신을 보이다 입질이 다시 오지 않으면

그 미끼는 붕어가 아마 포기 하고 돌아간거라 생각하고 미끼를 갈아줍니다 고수님들 중에 어신이 왔다

30분후 1시간후 본신으로 이어지드라 붕어가 살짝 건들여 놓고 30분 1시간후 같은 붕어가 또 온걸까요?

ㅎㅎ 잘은 모르겠네요. 우선 잽싸게 채보시고 상황에 마처 타이밍을 가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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