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보 퐝상 입니다...너무 모른다고 뭐라하지 마시고 한수 갈켜주신다 생각해주세요~~~^^;;;
옥수수를 주로 사용하고 새우 채집될때만 몇마리 써봤습니다...
저수지마다 입질이(예신)이 조금씩 틀린것 같아서요....ㅜㅜ
의성쪽은 위아래로 조금씩 밀고 당기고 하다가 서너마디 쭉 올리는것 같구요...
경산쪽 갔을때는 밑으로만 조금씩 당기다가 스믈스믈 천천히 쭉 올라오는것 같았습니다...
어제 청도 갔을때는 쭉 한번 쭉한번 이렇게 두번 올리다 스물스물 쭉(가장 시원하게 찌 끝까지) 올리더라구요...
지역에 따라 입질이 틀린 것인지...아님 저수지 마다 틀린 곳인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의성쪽은 개천지,조성지갔었구요...경산쪽은 지명이 잘~~~ 어제는 청도 연밭에 갔었거든요...
완전 초보라 어떤입질이 가장 이상적이고 보편적인지 헷갈려서요...
참 마지막으로 어제 연밭에서 밤낚시 하는데...29cm 한마리 했는데 찌올림이 너무 환상적이어서 꿈에서도
나오더라구요...그게 중요한게 아니구 철수 할려고 하는데 한번더 입질이 쭉 올라와서 챔질을 했는데...
수초에 걸려버리고 붕어는 없던데...제가 너무 일찍 챔질한것인지...낚시티비보니 정점에서 1~2초 기다리라고
하는것 같던데 그런가 해서요...
이상 허접한 퐝상 질문 이었구요...일교차 심한데 항상 건강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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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지저분한곳, 마사토등으로 바닥이 깨끗한곳, 바닥이 경사진곳, 평평한곳, 수심이 앝은곳, 깊은곳, 침수수초, 부들갈대수초, 연밭등 이러한 낚시하는 포인터의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 예신의 형태가 약간식 다르게 나타나고, 본신은 천천히 올려주는 전형적인 붕어 입질이 나타날것 같은데.....
참고로 수심이 많이 낮은곳에서는 예신이 들어오고 살짝 올린다음 옆으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것 같고, 경사진 바닥에서는 예신후 바로 깊은 수심대로 찌를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 나머지는 거의 전형적인 붕어 입질을 보이는것 같은데..
저의 경험으로는 대충 이렇습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 건강한 낚시 하십시오..
고기의 크기별로 또한 입질이 틀린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터마다의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터의 패턴을 파악하면~
남다른 조과를 거둘 수가 있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입질 패턴이 다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다 대동소이합니다.
서너번 입질을 받아보시면 읽어지지요.
경험으로 느끼는 것이 가장 큰 학습의 방법이라고 생각듭니다.
안출 하시고 498하세요..
암도 바닥 상황이 좌우할것 같습니다...
찌는 30cm 짜리 정도를 쓰는데 끝까지 쭉 올려주는건 이제까지 딱 한번 봤네요...너무 황홀했습니다....ㅎㅎ
꾸물꾸물 올라오면서..옆으로 슬슬 기는디...ㅋㅋㅋ
위의 조사님들 댓글처럼..저수지특유의 입질패턴을 읽으시는것이 조력에 도움이 됩니다.
마사토바닥, 뻘바닥, 고기씨알, 찌길이, 찌특성, 수심등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