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붕어. 새우 모두 대물미끼 입니다 그러나 둘 중 어느 것이 더 유리 할까요? 제 경험으로는 새우와 참붕어를 5대씩 썻을 때, 참붕어가 밤.낮 모두 월등했습니다. 새우는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대물 미끼로 선호 했었지만 참붕어가 대물 미끼로 선호 받은지는 10년 이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낮엔 참붕어 밤엔 새우가 유리하다는 선입견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회원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미끼에 월척을 더 많이 낚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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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새우빨이 잘받고 저기는 참붕어 빨이 잘받고 이런 말들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ㅎㅎ
어떤데는 식물성 옥수수나 메주콩을 잘먹는데도 있으니 그못에 알고 가는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저도 현장마다 잘 듣는 미끼를 알려고 동일한 현장에서 출조시마다 참붕어와 새우를
병행해서 사용해봤는데 항상 틀렸습니다
그 현장이 참붕어가 잘 먹힌다고 하여도 시험삼아 새우를 5대는 깔아서 넣어 보면
잘 먹힐때가 있고 안먹힐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이쪽 전남은 새우와 참붕어가 골고루 잘 듣고 ,유독 새우가 잘 먹히는 곳이라 소문 난데도
참붕어를 넣었는데 월척과 준척을 마릿수로 한적도 있어서 아직도 풀수 없는 난제입니다
또 그 현장의 입질시간대를 어느 정도 안다고 자부하는 포인트에선 그 시간대에 참붕어가
잘 먹힌다면 새우를 끼운 대에선 입질이 없고 있더라도 잔챙이만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주야 안 가리고 참붕어가 잘 나오는 곳도 있고 주야 할것없이 새우만 먹히는 곳이
있어서 낮엔 참붕어,밤엔 새우 공식은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조금 부지런 떨어서 두 미끼를 사용하며 잘 듣는 미끼를 알아가시는 방법밖에는...
같은 포인트에서도 유독 한대의 위치에서 잘 먹히는 미끼가 있던데요
옆엔 새우를 끼웠는데 그 대만 참붕어에 잘나오는 경우..
할수록 어려운게 낚시입니다
늘 즐거운 낚시되십시요
항상 다 준비하시고 다니는게 중요합니다... 새우,,, 참붕어,, 콩,,,옥수수,,, 지렁이,,, 번데기,,,,
기타 등등 낮에부터 낚시 하시면 입질 활성도 볼라고 지렁이와 옥수수로 하시고...
초저녁부터-- 9시까지는 새우,, 참붕어 ,, 옥수수,, 미끼로 교체하여 투입
9시- 12시까지는 입질 빈도수에 따라서 참붕어가 가장 잘 먹히더라하면 참붕어 비율을 6-70%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새우 콩.. 2-30% 하시면 될것 같구요,,,
미끼 교체로 인한 물파장때문에 싫다고 생각하시면 오로지 한놈만 잡을려면 콩. 새우,참피리 초저녁에 미끼 투입했다면
밤12쯤에 교체한번 하시고 아침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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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참붕어가 가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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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를 준비할 필요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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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새우 채집해서 넣으면 붕어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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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참붕어 달면 붕어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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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곳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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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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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붕어에 씨알좋은 놈들을 더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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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올림도 새우보다 훨씬 매력잇다고 봅니다~ 쭈욱~
감자를 삶아서 조각을 내어 사용하기도하고 뻔데기도 사용하고 .. 참붕어와 새우 둘중에 대물낚시에 어떤것이 대물낚시에 적합한지는 정맏ㅂ이 없다고봅니다.. 붕어는 아시다싶이 잡식성입니다. 어떤 저수지는 곡물류인 옥수수 콩에 어떤곳은 새우가 이렇게 편차가 심합니다. 저수지에 맞는 미끼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것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것이겠죠...?
저역시도 콩낚시를 한지가 얼마되지않습니다. 대부분이야기하듯이 콩에는 선별력이 있다고하죠 하지만 생전 처음가본 저수지에서는 잔챙이들 성화가 장난이 아니곳도있습니다. 이렇듯이 저수지마다의 큭색을 잘알고 하심 어떨까 합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 문턱에 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새우가더 강세구요
그리고 저스지마다 참붕어가 전혀 안듣고 새우만 듣는곳이 있고 반대로 참붕어만듣고
새우는 까닥 안하는곳이 있습니다. 대체로 참붕어가 살지 않는곳은 참붕어가 안듣는것같고요
새우는 살지 않아도 새우빨은 먹힌다는것입니다.
정보가 없는저수지를 갈때는 첨엔 5 :5 로 가다가 (바닥 참붕어자생시) 잘듣쪽으로 비율을 바꿔봅니다.
참고로 참붕어가 전혀 채집이 안되는대 참붕어가 잘 듣는곳이 있는대 그런곳은 외래어종(블루길.배스)이
잠식하고 있는곳이 거의라 보시면 됩니다. 이상 허접조사였습니다.
보령에 한 저수지는 지롱이 새우 떡밥 안묵고 쬐간한것도
참붕어만 먹어요 참,새우 참,새우~~ 10대를 해보면 참붕어가
훨 많이 잡히죠 저의경험입니다 다른분들은 다 다르겠죠
시기나 시간, 장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참붕어가 우세합니다.
참붕어 활성도 좋은날은 네치까지도 달려들지만 그럴때는 새우도 그렇습니다.
오래전부터 참붕어미끼를 사용한 전남 지방은 5월말에서 6월초까지는 새우보다는 참붕어를 우선 선택합니다.
낮에는 참붕어, 밤에는 새우... 이말도 몇년전부터 넷상에서 정석처럼 퍼졌지만 조금은 잘못된 말이며, 밤낚에서도 씨알면에서는 참붕어가 대부분 좋습니다.
수차례 경험으로 새우낚시를 즐기시는 분 옆에서 참붕어를 쓴 저는 씨알면에서 대부분 우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올해 이십여마리 워리를 만났는데 초봄에 지렁이에 절반 이상, 나머지는 참붕어미끼, 새우에는 단 두마리였습니다.
쓰고보니 제일 좋은 미끼가 지렁이가 되었네요.ㅎㅎ
둘다 말뚝일땐 어쩔수 업고 여러번 사용 해보심 답이 나오겠지요
반찬두 먹구 ~물도 마시고~뽕두 따고~님두 먹고?ㅋㅋ
붕어라꼬 새우만 먹으란법 없습니다.
새우질리면 참붕어도 먹고..보리밥에 떡밥가루 살짝 묻힌것두 잘 먹습디다..ㅋㅋ
전라도 쪽은 참붕어를 선호 하였는걸로 압니다.
지금은 워낙 정보 공유가 많이되어 이것 저것 시도해보시지만 답은 없구요!! 그때마다 달라요...
단, 꾸준히 무엇으로 미끼를 쓰는것에 따라서 언젠가는 그 미끼에 반응을 한다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옥수수는 전혀 먹히지 않는데 꾸준히 옥수수로 공략하고 낚시하고 남은것을 꾸준히 뿌려주고오면
언젠가는 옥수수에 제일 먼저 반응을 한다는것입니다.
사란하는 시기 채집망에 암참붕어(통통하고 배가 노르스름)가 많은 양이 채집 된다면 무조건 암 참붕어 쓰시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새우보다 조과가 월등합니다 짜맛도 새우보다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