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구할려고 몇글자 긁적거려봅니다..
채비투척시 목줄이 찌를 자꾸 감고도는데 이거 대처방법있습니까?
목줄(캐브라합사5호)쓰고있습니다,. 목줄길이는 10~12센치 정도 되구요.,
찌는 38센치입니다... 미끼 교체 할려구 낚시대 걷을때 찌가(유동채비임) 바늘과 거의 같은길이기때문인데요,,
미끼교체후 다시 투척하면 목줄이 찌를 감으면서 봉돌과 찌가 물속으로 꼬르르~..
이거 3번정도하믄 붕애들 다 도망갈거같은데 ... 님들은 이경우 어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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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상단 케미꽃이가 봉돌보다 높은 위치에 있도록 조정해 주세요^^
너무 수심이 낮아서 그런경우라면 케미 줄잡이를 이용한 직공채비로 변형 하시면 됩니다.
무슨이유 인지는 모르나 보통목줄 길이는 7~8cm를 사용하는데 너무긴것 같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채비 엉킴을 조~~금 예방하실수있고
채비투척 좀 좋고요
밤 낚시중 채비회수시 편하고요
수초지역 채비투척시 좋습니다 (수초에 붙여만주면 찌서고 채비는 쭉 입수 )
저는 수초지역에서는 좀 낮추는게 좋지 않을까싶네요
뭐 맹탕이라면 쭉 올려주시고요
수심이 조금 깊은곳(1m전후)이라면 아래쪽 멈춤고무를 올려서 사용하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수심이 낮은곳(60cm이하)이라면 이런방법이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찌자체의 소재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오동나무, 삼나무를 소재로 대물찌를 만들어 사용하였는데요
유독 목줄과 엉킴이 많이 발생되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전부 갈대찌로 교체하는중입니다.
찌자체의 자중이 가볍고 부력이 좋기때문에 투척시 봉돌이 먼저달려가고 뒤따라서
찌가 날라가는 형태가 됩니다. 목줄의 꼬임현상이 거의 없어졌네요.
고수분들 나름대로 대처법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린것이니 참고만 하세요^^
제경우는 수심층이 좀 얕은부분이 좀있었습니다.,,.ㅡㅡ; 찌를 교체하는게 가장 맘편하겠네요 짧은놈은로요..
그리고 목줄을 길게한이유는 잔챙이들을 피하고자 사각지대를 형성할려고 좀 길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미끼도둑들 한테 시달리긴합니다..
되지모르겠지만 보통체비투척시 봉돌을 잡고 앞치기를 많이 하는데요
저는 찌톱부분 케미꽂이를 잡고 앞치기를 해요 찌가 흔들리지않고 창날라가듯 날라가니깐 목줄이 뒤따라오면서 엉킴이
줄더라고요 수초사이 작은구멍에 넣을때도 더잘들어가는것 같아요 다들 개인차나 투척실력들이 있으시니깐
저보다 더좋은 결과 있으실것 같아요....단 원줄이 좀길거나 대가 낭창거림이 많으면 찌잡고 던지기가 좀 덜날라가는 느낌이
있어요....한번 시도 해보세요 다들 해보신경험이 있을것 같네요.ㅎㅎ 초보조사였습니다
반관통찌는 엉킹일이 없습니다.
1. 멈춤고무를 찌와 봉돌이 만나지않게 올려둔다
2. 찌줄잡이인가 그거 달아서 합니다. ( 제가 명칭에는 약합니다 )
3. 머시냐 목줄에 고무같은거달아서 무조건 수직으로 뻗뻗하게 돼게끔 해둡니다 ( 제가 명칭에는 약합니다;; )
뭐 이렇게 안해도 1번경우만되도 줄과바늘이 찌를 감는경우는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