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추석연휴 무탈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궁금한게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추석 다음날 출조를 했거든요?
그런데 보통 대편성 끝나고 겉보리와 황토를 섞어서뿌리고 시간이 남은 관계로
지렁이 낚시를 하니까 5 ~ 6치는 잘 올라오는데 밤에 본격적으로 밤낚시에 들어가면은 찌가 말뚝인거 있죠? 간혹 깔짝깔짝 하는 입질밖에....그러다가 갑자기
쭈~~욱 (번개처럼) 놀라 자빠집니다. 휴~ 역시 옳은 입질한번 못 보고 철수....
채비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미끼가 잘못된는지....아님수온때문인가?
그날저녁에 많은비는 아니지만 2시간동안 오락가락 했슴...바람도 좀 불고....
밤11시40분 쯤에 대를접고 있을때 물이 조금 차가왔슴...미지근한것도 아니고....
그때까지도 새우는 살아 있었슴....등꿰기 한것만....콩은그대로... 아~~~
오늘도 이데로 황~ 이구나? ( 쎄가 빠지게 준비해 왔는디....)
새우 한 쿨러사와가꼬 20마리도 몬끼아보고 기냥 저수지에 방류.....(운 좋은 줄 알아라) 언제한번 새우가 모자레 밨으면......그런 날이 올까요?
여러 선배님 고수님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꾸~벅 ^^ )
( 초보 대물낚꼬 싶어 한장 한 넘 올림 )
추석 다음날 이라면 수온변화가 거의없이 하룻밤이 지나갔습니다.조금의 비는 수온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겠지만,하룻밤에 최소한 두번정도의 수온변화가생겨 물안개가 피어나던지 바람이자던지해서 밤이슬이 내려야 좋은 조과를 기대를 할수 있는데 그날은 위의 상황에 맞는 조건이 하나도 없었지요.그리고 저수지마다 상황이 다 다른데 밤11시40분이면 아직 초저녁인데 철수한다는건 좀 이른 것 같군요.그리고 지금은 며칠간은 낯동안 수온이 올라갈만큼 햇살이 따뜻해야하고 밤기온은 되도록이면 많이 추울수록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는것은 사실입니다.그리고 채비는 기본적으로 가을철로 갈수록 가능하다면 영점에 가까이 맞추는게 유리 합니다.새우도 가능하다면 굵은 놈으로 끼우시고요.새벽이 좋은 시간대가 될수도 있어니 대물 낚고 싶어시다면 하룻밤을 꼬박새는 연습을 해야 할겁니다.투자한 만큼의 댓가는 항상 있는 법이져^^
상류 수초밭
중류 수초
아님 제방 조사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따갑게 느껴질 정도의 낮동안의 햇살이 부족 했던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가을햇살이 다문 1주일 이라도 지속 되었더라면 때이른 첫추위 찬스가
될터인데 폭발적인 효과를 기대 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러나 밤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첫날은 밋밋한 날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상당히 유리할것으로 기대는 됩니다.
낮동안 강한 바람이 있어 준다면 더 좋을것 같고요..
저도 내일 출조쪽으로 일을 맞추고 있는데 출조를 하게 된다면
욕심껏 최상류에 진을 치고 기다려볼 생각 입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낚으십시오.
추석연휴 무탈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궁금한게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추석 다음날 출조를 했거든요?
그런데 보통 대편성 끝나고 겉보리와 황토를 섞어서뿌리고 시간이 남은 관계로
지렁이 낚시를 하니까 5 ~ 6치는 잘 올라오는데 밤에 본격적으로 밤낚시에 들어가면은 찌가 말뚝인거 있죠? 간혹 깔짝깔짝 하는 입질밖에....그러다가 갑자기
쭈~~욱 (번개처럼) 놀라 자빠집니다. 휴~ 역시 옳은 입질한번 못 보고 철수....
채비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미끼가 잘못된는지....아님수온때문인가?
그날저녁에 많은비는 아니지만 2시간동안 오락가락 했슴...바람도 좀 불고....
밤11시40분 쯤에 대를접고 있을때 물이 조금 차가왔슴...미지근한것도 아니고....
그때까지도 새우는 살아 있었슴....등꿰기 한것만....콩은그대로... 아~~~
오늘도 이데로 황~ 이구나? ( 쎄가 빠지게 준비해 왔는디....)
새우 한 쿨러사와가꼬 20마리도 몬끼아보고 기냥 저수지에 방류.....(운 좋은 줄 알아라) 언제한번 새우가 모자레 밨으면......그런 날이 올까요?
여러 선배님 고수님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꾸~벅 ^^ )
( 초보 대물낚꼬 싶어 한장 한 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