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난히 조금만 당겨도 들어가지 않는 낚시대가 있어 고생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동전에 놓고 때리면 들어가곤했는데 그것도 불편하더더라구요 하여 생각한 것이 앞정을 낚시대 뒷마개에다 박아놓고 사용해 보았스비다.. 정말 편하더군요..
지금은 낚시대를 다 교체해서 이제는 속 썩이는 녀석없이 낚시잘하고 있습니다..
아마 모든분들이 지금처럼 동전또는 3번을 가이드 삼아 딱딱한곳에 치는 방법으로 하실 겁니다.
아니면 슬라이더를 쓰던가...
그럼 대부분 들어 갑니다...
그래도 안들어 가면 정말 안들어 가면 딱 한가지 방법이 있어요....
작살의 법칙
1. 1.2.번이 안들어 간다고 가정 할때
2. 1번과 2번이 만나는 지점5~10cm위 1번에 노랑고무줄 2개 정도 묶는다.
3. 2번을 3번에 넣고고무줄을 3번과 함께 잡는다.
4. 평평하고 딱딱하고 깨끗한곳에 올린다.
5. 그리고 작살을 당기듯 호사끼 끝을 잡아 당기고 놓는다
그래도 안들어 가면 제가 안들어 가는 부분 사드릴께요...
확실 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죽어도 안들어 갔을때,
가) 2번과 초릿대의 결속부위에 물기를 완전히 닦아 말린 후 4WD를 뿌리고 조금 있다가.
초릿대 최하단 부위에 종이를 4겹정도 되게 접어서 감는다. - 반드시 2번대 끝부분과 최대한 가깝게 감는다.
나) 그 상태에서 뺀찌로 종이를 감싼부분을 물린다. 철사자르는 날카로운 부분 말고, 뭉뚝한부분으로 물려야 초릿대가 상하지 않는다.
다) 왼손으로 2번대가 회전하지 않도록 꽉잡는다. 이것 역시 초릿대와 가장 가깝게 잡는다. 물기가 없으면 어지간하면 돌아가지 않는다.
라) 왼손으로 2번대를 꽉 잡았으면, 초릿대를 종이로 감싸서 물고 있는 뺀지를 스무스하게 돌린다. (초릿대를 물려서 돌리는것)
반바퀴정도만 돌리고 나서, 그냥 손으로 초릿대 밀어넣으면 쏘옥 들어간다.
마) 안되면 한번더 한다.
% 밑둥손상 없이 빼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질대일수록 충격을 가하면 대가 균열이 가기 쉽습니다.
섬유질로 이루어진 낚시대는 아주미세한 균열만 생겨도 차유리가 계속 균열이 번지듯 그렇게 됩니다.
미세균열이 생기면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뿐더러, 정말 중요한 순간에 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생깁니다.
위 방법이 가장 손상이 적고, 확실했던 방법이었던것 같습니다.
근대 어느분은 압정을 마개뒤에 꼿아서 그렀게 한다내요 내는 죽어라고 10원짜리 갈아서 맞췄는디
친구늠들꺼 넣어주느라 몇번 썼습니다
그래도 안들어갈땐 WD-40 같은 방청윤활제를 뿌려뒀다가 시간이 조금 지난후
밀어 넣으면 잘들어 간다고 합니다
넣은 뒤엔 깨끗하게 닦아놔야 합니다
유용한정ㅇ보네여 당장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동전에 놓고 때리면 들어가곤했는데 그것도 불편하더더라구요 하여 생각한 것이 앞정을 낚시대 뒷마개에다 박아놓고 사용해 보았스비다.. 정말 편하더군요..
지금은 낚시대를 다 교체해서 이제는 속 썩이는 녀석없이 낚시잘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낚시에 응용해서 쓸수 있는생활용품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잘못하면 낚시대 손상을 줄 수도 있고...
저도 몇년전 구입할 당시에 고무 1조가 좀 비싸단 생각이 들긴했는데 구입해보니
정말 이런 저런 방법으로도 안들어가던 낚시대가
호사키슬라이드로 양쪽 꽉 잡고 힘을 주려고 하는데 스르륵 들어갈 때 기분.... ㅋㅋㅋ
오히려 넣는 재미(?)가 없이 허무할 정도 ^^
낚시대를 처음뺄때에는 웬만하면 세게뽑아주세요..! 그래야지만 비가와도 이슬이내려도 낚시대속으로 물이들어가지않습니다.!
초릿대가 잘안들어가는 제일큰 이유는 낚시대속에 비나 ,이슬이 스며들어가 낚시대가 조금부풀어 들어가지 안는다는것입니다.!
저두 첨엔 실수많이 했습니다..! 낚시방 좋은일만 ..ㅎㅎㅎ
1번대가 안들어가면 뒷마개을열어 3번대까지 빼서 3번을 동전위에놓고
들어가지않는 1,2번대을 3번대안으로 가볍게 계속 치면 99.99%는 다 들어가요
그리고 들어간 1.2.3번대 낚시대에 집어넣을때 혹시 2번대 아래가 깨지지않았는지는
꼭 확인하시길...
요즘 뒷마개내에 조그만 초리대~2번대 정도 직경에 맞도록 금속장착됨.
2. 초릿대 슬라이더로 힘을 준다.
조심할 것은 낚시대 마디를 멀리 잡으면 낚시대가 휠 수 있다는 점. 휘면 부러질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초릿대 슬라이더는 갑자기 뻑뻑해진 손나사(받침틀, 받침틀 좌대고정용 볼트) 같은 것 쥐고
돌릴 때도 유용하니 하나 장만하시길.
3. 이래도 안들어가는 넘 있습니다.
비 맞은 후 물 먹은 상태에서 접어 두었다가 다음 낚시에서 장애물에 걸리면
물이 윤활유 역할을 해서 정말 깊숙히 박히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땐 뒷 마개를 푼다. 원줄을 풀든가 여유있게하고 동전을 꺼내서 바닥에 바짝 붙이고 내려친다.
반드시 가이드가 될만한 3번,4번대가 같이 있어야 한다.
주의할 점. 동전이 있다고 쿠션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나무좌대나 흙에 동전을 놓는 것 보다는 쇳덩이나
평평한 콘크리트(ex. 경계석 같은거)에 동전을 올려놓고 내려치면 잘 들어갑니다. 관성의 법칙.
2번대 궁뎅이가 쬐금 상합니다.
4. 3번까지해도 못 넣은 경험이 있습니다. 딱 한 번.
이 방법부터는 초릿대가 끼인 경우 2번대의 아랫부분이 쬐금 흠집이 갈 수 있습니다.
원줄을 풀고 물려있는 1번, 2번만 빼서 단단하고 매끈한 콘크리트 바닥에 수직으로 쌔리 내려 칩니다.
3번 방법보다 높이가 있어서 인가 한 세 번 쌔렸더니 들어갔습니다.
가이드 없이 쌔리 내려치니 완전수직으로 내려치기 힘들었겠지요? 2번대 궁뎅이 좀 상합니다.
제 속도 상합니다.
아니면 슬라이더를 쓰던가...
그럼 대부분 들어 갑니다...
그래도 안들어 가면 정말 안들어 가면 딱 한가지 방법이 있어요....
작살의 법칙
1. 1.2.번이 안들어 간다고 가정 할때
2. 1번과 2번이 만나는 지점5~10cm위 1번에 노랑고무줄 2개 정도 묶는다.
3. 2번을 3번에 넣고고무줄을 3번과 함께 잡는다.
4. 평평하고 딱딱하고 깨끗한곳에 올린다.
5. 그리고 작살을 당기듯 호사끼 끝을 잡아 당기고 놓는다
그래도 안들어 가면 제가 안들어 가는 부분 사드릴께요...
확실 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1,2번대를 빼서 동전을 바닥에 놓고 동전을 겨냥해서 1.2번대 안들어 가는거를
직선으로 내려치면 두세방에 쏙 들어갑니다. ㅎㅎ
그리고 이번대를 낚시점에가서 3,000원주고 헤헤헤...
속이 좀상했지만 뽑고나니 속이후련했습니다.
그래도 안들어가면 "WD40"(윤활유) 조금 뿌리시고 5분정도후에 다시 내리쳐보세요..
추신: 코카콜라 병이 제일좋습니다.. "WD40"(윤활유) 가없으시면 콜라를 묻히세요..^^*
무게는 무겁게 보이는데....그리고 어디 바닥에 걸려서 완전히 꽉끼어서 동전으로 내리치고 윤활유 바르고 생쏘를 해도 안될때..
슬라이드는 잘 들어가지나요?비싸게 주고 샀는데..안들어가면 안습인데...
제가 해본 순서는,
1. 1번대와 2번대를 반대방향으로 비틀어 봤다. -> 꼼짝도 안함.
2. 뒷마개를 풀고 돌위에 동전을 두고 수직으로 내려 찍어 봤다. -> 2번대 끝부분이 깨지기 시작함.
3. 낚시대를 접지않고 그대로 집에 들고와서 몇일동안 베란다에 나두고 휴식을 좀 취하게....ㅋㅋ
4. 고민고민...WD40 해볼까?....녹,부식을 제거하는 약품인데 도장에 무리를?....
5. 뜨거운물로 2번대를 팽창시키면 된다길래....한컵 정도의 물을 커피포트에 끓여서 1번대와 2번대 연결부에
낚시대를 돌려가면서 붓고 식지 않도록 재빠르게 고무장갑을 낀 상태로 비틀면서 넣으니까...쏙 들어감.
가급적이면 WD40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바닥에 오염물 제거할 때도 사용하고 지저분한 곳 청소할때도 사용을 합니다.
낚시 도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구요. 아무리 잘닦아내도 낚시대 안쪽에 묻으면 접었을 때 또다시 묻을 수도 있습니다.
1. 낚시대 셑팅시 마디마디를 스르르 돌리면서 완전히 힘을주시고 빼서 케스팅하시면 수초에 걸렸거나 왕거니(대물)걸렸을때
초릿대 않들어 가는일 없습니다.
2. 혹시 않들어 가는 경우 윗분들 말씀처럼 하부10원짜리&압정, 스라이딩바, WD40로 이용하여 사용하시면 100%다 들어갑니다.
※월척캠폐인: 낚시후 오분만 청소합시다
덕분에 좋은정보 동냥해 갑니다... ^^*
초리대 안들어갈때 다 저한테 가져오네요 ;;
고기는 못잡고 초리대만 잘넣는 ㅡ_ㅡ
이거도 요령이 느나 봅니다 허허 .ㅠ
항상 498~ 하세요 ^^;
가) 2번과 초릿대의 결속부위에 물기를 완전히 닦아 말린 후 4WD를 뿌리고 조금 있다가.
초릿대 최하단 부위에 종이를 4겹정도 되게 접어서 감는다. - 반드시 2번대 끝부분과 최대한 가깝게 감는다.
나) 그 상태에서 뺀찌로 종이를 감싼부분을 물린다. 철사자르는 날카로운 부분 말고, 뭉뚝한부분으로 물려야 초릿대가 상하지 않는다.
다) 왼손으로 2번대가 회전하지 않도록 꽉잡는다. 이것 역시 초릿대와 가장 가깝게 잡는다. 물기가 없으면 어지간하면 돌아가지 않는다.
라) 왼손으로 2번대를 꽉 잡았으면, 초릿대를 종이로 감싸서 물고 있는 뺀지를 스무스하게 돌린다. (초릿대를 물려서 돌리는것)
반바퀴정도만 돌리고 나서, 그냥 손으로 초릿대 밀어넣으면 쏘옥 들어간다.
마) 안되면 한번더 한다.
% 밑둥손상 없이 빼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질대일수록 충격을 가하면 대가 균열이 가기 쉽습니다.
섬유질로 이루어진 낚시대는 아주미세한 균열만 생겨도 차유리가 계속 균열이 번지듯 그렇게 됩니다.
미세균열이 생기면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뿐더러, 정말 중요한 순간에 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생깁니다.
위 방법이 가장 손상이 적고, 확실했던 방법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