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밭을좋아해서 수초찌를 이용한 대물낚시도아니고 마릿수낚시도아닌 (?) 낚시를구사하고있는 한 얼라[고등학생]입니다
오늘 부들하고갈대가이루어지고 여름쯤에 말풀이듬성듬성나는 저수지 (약 4000평정도)에 갔습니다, 제방에서 부들과갈대가 합해서 이루어진 곶에앉고 자생새우중제일큼지나막한놈을 끼워들고 5대 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오늘도 낮이라그런지 다 갉아먹고가버리네요 지렁이넣어보니 간간히 3치나될라나 그런놈들만나옵니다, 새우를 아무리 큰걸써도, 글루텐과 알파21을 배합한 건탄낚시도 다 삼켜버립니다 이놈의 붕애들이 ..;;
찌는 당연히 고부력찌.(무식한 9호~10호봉돌을쓰는 , ) 찌맞춤도 무겁게했고, 원줄은2.5호 바늘은 이두지메나 10호를 썻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요?
또 그 저수지근처에 다른저수지가있습니다 2003년 그물질은안하고 수면적80%를빼서 마을잔치벌인저수지이기도한데 지령이오래되어 똇장,말풀,이름모를 수중수초등 빼곡히 들어찬 2500평저수지입니다. 이곳에 하류는 수심 60 제방쪽에는 2.5m되는데요 주로 얕은수심을공략했던저이기에 찌가다 30~40cm라서 찌를 원줄에서부터 많이올려서 수심에 맞춰씁니다.
근데 찌와 봉돌과의 길이는 입질에 영향을 줄거같은데...반응이느려진다거나?그런건없는지 궁금합니다
난해한 질문입니다만 선배님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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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대물 낚수라는 것이 낮에는 잘 않하는 이유가
떡대들의 활동시간대가 야간에 편중되기 때문입니다
님의 소류지에 자생 새우가 있다하니 이는 필시 떡대들의 주 활동 시간대를 파악하지
못한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새우라는 놈들이 연안으로 붙는 시간대가 야간 시간대 이다보면
붕어들의 먹이 사냥 시간대도 야간 시간대로 편중되어 연안으로 나오는 것이지요
새우 대물 낚수가 그래서 야간에 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원줄 길이에 따른 입질 패턴이라고 생각드네요
저는 아주 수심이 얕지 않으면 걍 쓰던 찌 그대로 씁니다
예로 제가 가는 소류지 한 곳은 실제 수심이 30센티 정도에 포인트가 있는 곳이 있어
아주 짧은 단찌를 써는 것외에는 기존 찌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허접한 답이 되지 않았나 하네요
더 어려운 부분은 고수님들께 패스 휙
오늘 부들하고갈대가이루어지고 여름쯤에 말풀이듬성듬성나는 저수지 (약 4000평정도)에 갔습니다, 제방에서 부들과갈대가 합해서 이루어진 곶에앉고 자생새우중제일큼지나막한놈을 끼워들고 5대 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오늘도 낮이라그런지 다 갉아먹고가버리네요 지렁이넣어보니 간간히 3치나될라나 그런놈들만나옵니다, 새우를 아무리 큰걸써도, 글루텐과 알파21을 배합한 건탄낚시도 다 삼켜버립니다 이놈의 붕애들이 ..;;
찌는 당연히 고부력찌.(무식한 9호~10호봉돌을쓰는 , ) 찌맞춤도 무겁게했고, 원줄은2.5호 바늘은 이두지메나 10호를 썻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요?
[저의경우]
낮에 일찍 저수지에 도착해도 낚시 하지 않습니다 ^^
낚시대만 열심히 펴놓고 해가 지기를 기다립니다
그동안은 수초제거기로 포인트를 만들고
침수수초제거용 특공대로 열라게 팔에 알이 베이도록 던졌따 건졌다 합니다
이작업은 조과에 아주 큰 영향이 있습니다 ^^
이유는 대어낚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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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저수지근처에 다른저수지가있습니다 2003년 그물질은안하고 수면적80%를빼서 마을잔치벌인저수지이기도한데 지령이오래되어 똇장,말풀,이름모를 수중수초등 빼곡히 들어찬 2500평저수지입니다. 이곳에 하류는 수심 60 제방쪽에는 2.5m되는데요 주로 얕은수심을공략했던저이기에 찌가다 30~40cm라서 찌를 원줄에서부터 많이올려서 수심에 맞춰씁니다.
근데 찌와 봉돌과의 길이는 입질에 영향을 줄거같은데...반응이느려진다거나?그런건없는지 궁금합니다
난해한 질문입니다만 선배님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원줄에서 많이 올려써도 크게 영향을 줄것이 없습니다
찌맞춤이 무거운 맞춤이기에 낮은 수심이나 좀 깊은 수심이나 별차 없다고 느껴집니다
즐낚하세요 ~~~
먼저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가있고난후에 낚시를 즐기는것이 좋은것같네요.
주제넘지만
그러나 열심히 공부한후 잠시의 머리식힘이라면 정말 잠시만하시는게 좋겠네요.
건강하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우선 옥수수~
다음 콩~
다음 번데기~
아래로 내려 올수록 입질 받기 힘들어지고,
잔챙이 걸러 주는 능력이 탁월해집니다.
두번째는 별차이를 못느끼겠네요.
부력이 약한 떡밥채비도 아니고, 투박한 대물채비라면~
어차피 찌부력과 입질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관계상 낮에만 낚시를 한다면 떡밥채비나,지렁이,옥수수 채비로 바꾸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낮에는 새우가 수온이 낮은 곳으로 이동해 버려,연안엔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 새우미끼를 던진다면 당연히 낮시간에 조심성 없는 애기 붕어나 잡어들의 등쌀에 미끼가 버티지 못하겠죠....
시간이 문제라면 낚시 방법을 바꿔야 할듯 싶습니다...
여러조사님의 좋은 방법들을 하나씩 테스트 해보시고 가장 좋은 방법을 찾으시길^^
제가 뭐 가르쳐 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낮에 낚시하면 힘빠집니다.ㅎ
큰 새우를 끼워 놨는데. 미동이 없으면서 미끼 강간 당하시는 것은 당연 너무 둔한 찌 맞춤이 문제일테구요..
찌와 봉돌의 거리...제생각에 찌와 봉돌이 많이 떨어져있는경우. 물의 저항으로 인해 잔씨알급 붕어의 입질도 좀
둔한 패턴으로 움직이게 되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ㅎ
담에 기회되면 찌 맞춤통 구입하셔서 실험 해보세요^^
토실한 참붕어로.....
답변주셔서감사합니다 ㅎ 많은도움되었습니다 ~놀토이용해서 밤에함들이대봐야지요 ㅎㅎㅎ 붕잡님월척도하셧구나 ~ 아는분들은 대부분월척하시는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