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00천평정도 되는 평지형 소류지입니다. 만수가 되면 제방권수심은 2미터 상류는 1.2~1.5미터 수심입니다.
저수지 절반이 부들이고 물가에 뗏장이 듬성듬성 있습니다. 물론 대물이 있는것은 확인햇구요(38 cm 까지)
큰 잉어들도 떼지어 몰려다닙니다. 새우.참붕어.미꾸리도 무지 많습니다. 문제는 현재 저수지 전역 수심이
40~50cm 밖에 안됍니다.(한달전부터).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졋는데 수심이 낮으면 수온이 빨리 떨어져서
붕어 입질받기 어렵지 않을까요? 10월말에 출조예정인데 붕순이를 만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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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수심이 낮은 곳에서도 낚시를 해보았습니다만 .
보통의 대물찌의 길이가 평균 30센티정도 됩니다 .
그런데 수심이 40~50 정도의 수심이라면 관통찌가 아니면
찌를 최대한 아래로 내린다하여도 투척하는데
조금의 어려움이 있지않을까요..?
수심이 안정적이되고 붕양들이 활성도가 좋와진다 하더라도
제생각에는 별루 권해 드리고 싶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깊은수심보다는 얕은 수심의 붕양들이
경계심도 더할것 같고 주위의 인기척 이라든지 발자욱 소리라든지
붕양들한테는 더욱더 예민하게 들릴것 같습니다..!
수심이 전체적으로 40~50 정도라면 예민한 붕양들은 뻘속으로
미리 처박는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굳이 40 정도 밖에 되지않는곳에서 붕양을 만날 기대를 해야할까요..?.....
조그마한 제 생각이였습니다..^^
더 ~ 자세한건 다음 조사님께 패~~~~~~~~~스..^^
전체적인 수심이 한달전 부터 4~50으로 유지 되고 있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의 기온정도는 아무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들었다고 할수있죠 별상관없을것 같습니다..
2천평이나 되는 소류지 전역이....
좀 더 깊은 곳도 있지 않을까요? ^^
밋밋한 바닥이 상류에서 점차 깊어지는 하류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수심 40~80정도에서 31~34정도 씨알입질을 자주받곤 했네요
최대한 못에서의 나자신을 없애면(?) 입질을 못받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전역이 수심이 그정도 밖에 않나
온다면 아마 입질을 받아도 두어마디 찌를 올리다가 옆으로 기는 입질을 보일 확률이 많습니다
점쟎게 찌를 끝까지 올릴만한 수심여건도 되지않을뿐아니라 경계를 늦출만한 상황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때도 제경우에도 찌두마디 이상올릴때가 거의없어 처음엔 애를 태웠는데 이제는 한마디라도 올라와서 멈칫하면 바로 때립니다
그런상황의 못의 입질시간은 초저녘부터 아침해가 뜰때까지 이어지다 해뜨는 직후부터는 잔챙이 입질이옵니다
다른 저수지나 못등은 겨울이면 해뜨고 오전타임을 보는데 말씀하신 상황이면 해뜨는직후 상황종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수심이 나오는 곳이 유리하리라 봅니다.
만약 꼭 해야겠다면 무조건 나를 없애고 수초 깊숙한 곳에가 찌를 세우시는게 좋다고 봅니다.....월척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물에 손을씻으면 안됩니다 수심이 얕을수록 소음을 조심하시면 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최대한 정숙을 유지하시고.. 특히 수온이 올라가는
시간대를 집중적으로 노려보시면..좋은 결과 있으실걸로 생각됩니다.
ㅋ 요즘 날씨는 붕어활동하기 젤로 좋은 날씨 같은데요...
수심 30cm도 문제 없습니다.. 그 소류지(둠벙) 붕어들 섭섭하겠네요...ㅋㅋ
좀 떨어져서 하시면 아무 문제, 절대 문제 없심다...
월 하시길....
안가고 미련두느니 꽝치고 후회하는게났습니다.
혹여압니까 배고픈대물이 찌를줄줄줄 끌고갈지...
이건 정보 공유도 아니고 질문한 사람 혼돈만 가져 옵니다
깊이가 30전에 찌가 똑바로 설까요 글세요
찌를 어떤걸 쓰는진 몰라도.......
절대 멈칫거릴 이유없죠, 일단 물색을보고 앉을자릴 결정하시고, 조금이라도 탁한곳에 조금이나마 깊은곳에
가능한 장대를 이용하심 좋을듯하네요... 저 또한 아주 비슷한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일들이 일어났죠 ㅋㅋ
그날밤 월 33, 32, 31... 물이 빠져 붕순 없어보이는곳에 붕순이 나옵니다...
좋은 경험 쌓으신다생각하시고 도전 해보심이... 인적없이 조용히 혼자서 정숙만 지키신다면...^^
얕은수심에도 분명입질은 있습니다.
다만..~~~ 확률에서 저조 하기때문에 배재하는 것 입니다.~!!
좀더 수심층이 나오는 포인트를 선정하는 편이 조황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안출하세요.^^
2틀전에 수심 40에서 밤낚시하고 왔습니다... 조과는 8치 한마리였구요
일단, 찌는 수심에 맞는 사이즈를 준비하시고, 캐미는 두마디정도 내놓구 하십시요.
수심이 낮으면 많이 올리지못하고 옆으로 기거나 끌고가는입질이 나타납니다.
요즘은 밤이 길고 수온차가 심합니다.
초저녁장보시고 기회되면 12시전후와 잠시 눈붙이고 동트기전부터 아침시간이 확률이 높겠네요.
뒷자리가 혹 여유가 있으시면 최대한 뒤로 물러나시고,
손씻을 물등은 미리 떠다 놓으시고 소음,진동,물소리등등 주위해야될게 많겠죠^^
낮은수심에서 낚시하는게 상당히 피곤한 낚시가 될수있습니다.
반대로 제대로 쪼아볼수있는 계기도 되지요^^
댓글보시구 간다..안간다..결정하지마시고 믿음을 가지고 떠나십시요~
일교차가 큽니다.. 방한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꼭~ 얼굴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중 도전을 권하는 쪽 의견들의 거의 대부분은 정숙과 불빛을 금지할 것, 그리고 포인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의 장대공략은 갓낚시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그럼 갓낚시에서 요구하는 다른 조건들(물속 지형등)과도 맞추어 본후 포인트로서 합당하다면 도전을 하는 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수심 50 - 80 권 이었구여 입질받은 수심대는 모조리 50전이네여
60전 이상은 잔챙이만 건들이구여
첨엔,, 얕은 수심대에는 기대 없이 찌를 세워두고 60-80전 수심의 찌만 주시했는디
50전의 찌만 입질 하기에 쪼매 의아했읍니다
입질은 2-3마디 올리다 옆으로 기거나 차고들어가는 입질이었구여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찌만 선다면 충분히 확률이 있으리라 사료되네요
저는 붕어 등지느러미가 보일정도의 수심에서도 입질을받은적이있습니다...
다만 확률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밝은 달빛과 주위의 소음만 최대한 피한다면 충분히 대물을 상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내것이 아닐뿐...
그런자리한번드리대고싶네요
마음푹놓고 다녀오십시요 필히대물을하실것입니다
40이면 충분합니다 일단 들이대보세요
갓다와서 조황 부탁해요
모두들 내가 하는 낚시는 하루이틀하는 낚시가 아니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이래도 함 해보고 저래도 함 해보고 하면 어떤 결론이던
얻게 되어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