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길이에 따라
찌를 달리 운용하나요?
~28대까지 2g대
29대~35대까지 3g대
36대~40대까지 4g대
41대 이상 5g대
사용하면 노지 다대편성 (수초권,맹탕)에 무난할까요?
몇년째 조과가 현찮아서
작년부터 찌맞춤,채비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낚시대 길이에 따라
찌를 달리 운용하나요?
~28대까지 2g대
29대~35대까지 3g대
36대~40대까지 4g대
41대 이상 5g대
사용하면 노지 다대편성 (수초권,맹탕)에 무난할까요?
몇년째 조과가 현찮아서
작년부터 찌맞춤,채비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원래는 동절기랑 아닐때 따로 찌를 가지고 다니는게 좋긴한데 귀찮고 돈도 많이 들고
36칸대는 4g대,
40대 이상은 5g대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찌부력의 크기는
"구사하는 채비 구사에 안정성를 주냐? vs 부족하냐?"로 갈리는
중요한 Key가 되기 때문에
추구하시는 채비메카니즘 내에서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당히 합의점을 찾아서 쓰는 것이 좋긴합니다.
그 적당한 필요충분조건을 알아내는 것은 두가지가 있습니다만.
[1] 이론적인 채비구조를 해석해서 즉흥적으로 계산하려면, 꽤나 머리 아픈 일이고.
[2] 사용 중인 해당 채비로 다양한 포인트, 다양한 칸수를 통한 오랜 낚시경험치를 통해 조율하는 것은 머리는 아프지 않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셈이죠.
노지낚시의 경우,
[2]번의 경우가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대부분이 합의점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하고,
매우 단순한 '맹탕+32칸이하의 짧은 낚시대'를 기반으로 한 채비도(설명)을
짧은 대 부터 60칸이 넘어가는 매우 긴 장대까지 고스란히 채비도를 카피해서 낚시하다가,
'맹탕+32칸이하의 짧은 낚시대'를 기반으로 한 채비도(설명)의 낚시법이 그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부딛혀서
"돌고 돌아 원봉돌"이라는 말을 하며, 회귀하는 유저들이 많죠.
'예민하다'는 채비들을 통해 노지에서 낚시를 해보면,
[2]번의 방법으로 채비조합의 합의점을 찾다보면 대부분 이러한 벽에 부딪히는 것은 필연인 셈이죠.
그렇다고
[1]번의 방법으로 설명을 해주거나, 답을 내주면,
"그렇게 머리 아픈 공부 안해도 고기만 잘 잡는다."
"낚시는 아날로그 감성의 영역이다, 낚시가 재미없게 꼭 그럴 필요까지 있겠느냐?"라는 말을 하며,
귀를 아예 닫아버리는 말을 듣기 쉽더군요.
지금 월척 커뮤니티 내에서도 현재 진형형으로
잘 알지 못하는 채비의 미궁에 빠진 유저가 이곳에 채비에 대한 질문 글을 올리면,
오히려 정답과 다른 반대 방향의 답을 댓글로 달아주는 유저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나일론 3호 원줄을 사용 할 때와 카본 3호원줄을 사용했을 때의 채비 해석표입니다.
아무리 고해상도 이미지를 올려도, 월척사이트 자체에서 이미지 파일 크기를 형편없이 작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공유해드리기도 힘드네요.
답변마다 해박한 지식에 감탄합니다
바닥낚시 기준으로 3g 미만은
오히려 찌표현이애매하게 나와서
저는 3g 부터 출발 합니다
찌와 관련 봉돌 무게는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붕어 낚시를 한다면 ?
낚시대 칸수대로 2칸대 기준 봉돌무게 2g대,
3칸대 기준 봉돌무게 3g대 ...
.
.
봉돌을 무겁게 사용하면 ?
이물감이나, 봉돌이 퇴적물에 조금이라도 박히면
붕어 에게 이물감을 주고, 찌오름도 짧고, 조과도 떨어 집니다
봉돌의 무게 기준은?
내가 사용하는 낚시대를 던져서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좌우 상하가 아닌
(봉돌이 무겁거나 가벼울 경우에 해당됨)
100점에 떨어지는 무게가 최고 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낚시대의 탄성, 원줄을 길게 사용하느냐, 짧게 사용 하느냐
또한 줄의 호수도 봉돌 무게가 연관이 있어 매우 중요 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1대의 낚시대에 실험적으로 봉돌 무게를 실험해 보면
나에 맞는 낚시대 = 봉돌 무게가 나올것 입니다.
그것을 기준으로 해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34칸 부터 40칸 까지는 3.5그램 기준으로 올려가면서 4.5그램까지.
42칸 이상은 4.5그램 부터 올려가면서 맞추고 사용합니다.
앞치기 잘 돼고 조과차이 없어서 편해 졌습니다
안을까 생각 됩니다 그래도 개체수가 만은 곳에 입질을 만이 하느냐 안느냐 니까요
조과가 없어서 채비를 바꾼다 그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포인트에 여건이 문제지 어짜피 유동채비는 얼래채비든 예민한 채비든
물을놈들은 다 물어요 자원이 풍부한 곳을 가보세요
붕어 못 잡는다고 장비 채비만 바꾸면 돈 만이 들어요
~3칸대 2.9~3.2g / ~4칸대 3.4~4.5g / ~5칸대 5~5.4g / 5칸대 이상 6~7g 정도
거리에 따른 수심의 차이, 원줄 무게(누름) 영향도, 앞치기 편의성 등을 감안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의 성질에 따라서는 약간씩 조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