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래전부터 진행되어보던 질문입니다.
어떤 분은 캐미 몸통에 메직까지 칠해서 머리만 보이게 하신다던군요...
빛은 상식적으로 물속에서 더 멀리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타면 수심이 1m이내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전 찌고무와 수면을 맟춥니다.
즉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2개가 보이는 방법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찌올림을 보기에 문제가 생긴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찌를 올릴때는 확실히 올려주쟎아요?
조그마한 발소리에도 민감한 붕어, 그리고 라이타 불빛도 조심해야하는 밤낙시에
캐미를 물속에 넣을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물색이 맑은 계곡지에서 수심 1미터 이하에서는 두세마디 내놓고
낚시를 즐깁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보기도 훨 편하고요^^ 집중해서 안봐도 곁눈질로 입질들어오면 번쩍 하기때문에 바로 손갑니다ㅎㅎ
다대편성하는 대물낚시에서
케미가 물밖에 나와 있으면
8대만 편성해도 16개의 케미불빛이 보여서 정신이 없고
미세한 입질은 구별이 잘안되서
케미 불빛이 하나로 보이도록 합니다
그래야 입질이 왔을때 케미가 2개로 보이면서 눈에 확띄어서 좋습니다
활성도가 좋아서 입질이 좋을때는 케미끝만 보일정도로 잠기게 해놓고
입질이 약하고 예민할때나 얕은수심에서는 케미를 최대한 올려서 불빛이 2개로 보이기 직전에 맞추어 놓으면
붕어의 경계심도 줄일수있고 미약한 입질도 구별할수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월척캠페인 낚시터 오분만 청소 합시다
..
별차이릉 못느끼지만 조심섬있는 붕어의 경계를 늦추고자 ..
어차피 대물이면 올릴때 학실히 올리고..잡수고,도망갈땐 찌불없습당??ㅋㅋ
즐건시간 되세요~
물론 찌톱이 조금 긴걸 써야 하겠지만요...이렇게 얇은 수심이나 불빛에 익숙치 않은 작은 소류지 같은경우는 캐미불빛에 영향을
최대한 적게 줄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캐미를 거의 수심과 일치 시키거나 조금 올라간 형태로 불빛만 2개로 만들지 않고 합니다...약간 잠기게 마춘다면
오히려 예민한 입질이 까딱하고 왔을때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합니다...
어떤 분은 캐미 몸통에 메직까지 칠해서 머리만 보이게 하신다던군요...
빛은 상식적으로 물속에서 더 멀리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타면 수심이 1m이내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전 찌고무와 수면을 맟춥니다.
즉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2개가 보이는 방법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찌올림을 보기에 문제가 생긴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찌를 올릴때는 확실히 올려주쟎아요?
조그마한 발소리에도 민감한 붕어, 그리고 라이타 불빛도 조심해야하는 밤낙시에
캐미를 물속에 넣을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이상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밤낚시에선,유일하게 물속의사정을 전달받을수있는매체는 케미입니다
또밤낚시할때,찌올림도매력적이지만,찌놀림의긴장감도
대단한 즐거움입니다..찌놀림이결국 예신인것입니다
그게,눈이아른거린다고,물에잠궈놓고 벌꺽올라롤때만 순간적으로챔질하겠다
라고하면, 고기는잡을지는몰라도, 밤낚의매력이크게떨어진다고봅니다
그리고잠겨서계속있을때는몰라도, 새로투척해서 케미불이 또잠기면
고기들경계심(대물)이빠이자극하는일입니다(특히 소류지,골짝계곡지)
대물을모아놨다가도 또입질받는데까지시간이 걸리겠죠!!
저로선,잠궈놓고 밤낚하시는분들,도저히이해가잘안되네요
한가위 잘보내세요!!!!!!
님들의 답변을 토대로 정리해서 멋진 대물 낚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답글 올려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