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고의 차이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가 대구리님 말씀처럼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이죠..
평지형 저수지처럼 먹이가 풍부하고 수초가 발달하여 서식환경이 좋으면 붕어는 회유반경을 줄여도 되니까 성장속도가 빠르고 체고도 높아집니다,
둘째가 태생적 차이입니다.
붕어도 여러가지 형태의 종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곳의 월척급 붕어도 암수의 구분이나 산란전후의 체고차 이상으로 체고차이가 심한 경우가 있는데 이것으로 보아 종자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환경적 요인에서 천적들에게 살아남기 위한 체고의 변화는 제 생각에는 미미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블루길이나 베스 뿐 아니라 가물치가 상당수 존재하는 평지형의 저수지도 날씬한 종자의 붕어만 잡히는 곳이 있고
계곡지의 경우 베스나 블루길이 번성한 곳도 날씬한 체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이 대부분이더군요..계곡지도 원래 빵 좋은 붕어들이 서식하는 곳도 많답니다.
체고가 높은 붕어가 힘이 좋다는 말은 제 생각엔 무게감 때문입니다..
실제 같은 치수의 붕어라도 빵의 차이에 의해서 무게 차가 상당히 나거든요.
실제로 붕어의 손맛이나 앙탈은 계곡지의 회유가 큰 붕어가 더 좋습니다.
전남 강진 만덕호의 붕어는 빵이 떡붕어 못지않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실제로 월척급 붕어의 비늘나이테를 세어보면 3-4년생이더라는 말도 있죠.
이 붕어는 비늘도 약하고 주둥이도 약해서 사짜급도 강한 챔질에 주둥이가 찢기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집행시 느끼는 손맛은 무게감이 대부분 차지할 뿐 입니다.
하나가 대구리님 말씀처럼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이죠..
평지형 저수지처럼 먹이가 풍부하고 수초가 발달하여 서식환경이 좋으면 붕어는 회유반경을 줄여도 되니까 성장속도가 빠르고 체고도 높아집니다,
둘째가 태생적 차이입니다.
붕어도 여러가지 형태의 종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곳의 월척급 붕어도 암수의 구분이나 산란전후의 체고차 이상으로 체고차이가 심한 경우가 있는데 이것으로 보아 종자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환경적 요인에서 천적들에게 살아남기 위한 체고의 변화는 제 생각에는 미미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블루길이나 베스 뿐 아니라 가물치가 상당수 존재하는 평지형의 저수지도 날씬한 종자의 붕어만 잡히는 곳이 있고
계곡지의 경우 베스나 블루길이 번성한 곳도 날씬한 체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이 대부분이더군요..계곡지도 원래 빵 좋은 붕어들이 서식하는 곳도 많답니다.
체고가 높은 붕어가 힘이 좋다는 말은 제 생각엔 무게감 때문입니다..
실제 같은 치수의 붕어라도 빵의 차이에 의해서 무게 차가 상당히 나거든요.
실제로 붕어의 손맛이나 앙탈은 계곡지의 회유가 큰 붕어가 더 좋습니다.
전남 강진 만덕호의 붕어는 빵이 떡붕어 못지않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실제로 월척급 붕어의 비늘나이테를 세어보면 3-4년생이더라는 말도 있죠.
이 붕어는 비늘도 약하고 주둥이도 약해서 사짜급도 강한 챔질에 주둥이가 찢기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집행시 느끼는 손맛은 무게감이 대부분 차지할 뿐 입니다.
마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