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때부터...비가오기만을 기다리다 결국 아직도 낚싯대 한번 떤지지도 못한 소류지가잇습니다..지역은 영천 이구여...산속 약..400평 정도 되는 평지형 소류지 입니다...헌데 문제가 머냐하면 평지형소류지인데다 비가너무안와서 전역 수심이 30cm ~80 체 안되는 수심이 나옵니다...저수지 중상류까지 전역 갈대밭이구여 상류쪽에포인트가 요 최근에 가본결과 상류쪽부들엔 바닥이 보여서 떤지지도 몬하겟구여...부들이시작되는 중류에도 찌를세울곳이 없습니다...그래서 뚝방에서 떤지질박에못하는데여 역시수심 30에서 80 이 최고인거 같고.. 뚝방에서 바라보니 바닥 수초가 훤히보이기도 합니다...가물치랑 붕어 모습은 보앗고 여름에 채집망을 떤저보앗으나 참붕어,피래미,새우 는 전혀 없는 곳 이엇습니다 상류쪽에서 25cm 까직은 올려보앗구여... 제가원하는 답변은...물색이 맑고 뚝방에서 낮은수심에 밤낚시를하여도 조과 가 잇을까여?몇번이나 할려고 가보앗으나 조건이 너무안좋아서 돌아 오곤햇는데 끝나는 시즌 마지막으로 한번 담궈볼까해서여...고수조사님들 도아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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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이 맑고 수심이 안나온다면 더 기다리심이 좋을듯합니다.
올해는 다른곳으로 다니시고 내년초봄에 노려보심이...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또한 최대한 물가에서 떨어져 인기척을 최대한 줄이시고 달이 밝은 밤은 당연히 피하시면 아마 좋은 조과가 있을거 같군요....
낮에 일찍 도착하셔서 최대한 소란없이 대를 피시고 미끼는 싱싱한 새우를 사가지고 가시거나 지렁이 6-7마리 퀘기를 하신다면
조과에도 도움이 되실걸로 압니다...
혹여나 블루길이나 아님 잡어의 성화가 심하다면 글루텐을 써서 낮에 어느정도 집어를 하신다면 밤부터 새우나 지렁이를 쓰시면 좋을거 같네요.....무엇보다 작은 소류지는 소음이랑 불빛에 민감하다는것을 잊지 마시구요....의자도 멀찌감치 뒤로 물리시기 바랍니다..어차피 한두번 입질 올까 말까하니깐....낚시대랑 조금 떨어져 있다고 한들 크게 불편함 없습니다....집중하시면 초저녁이나 아침입질 놓치지 않게 중간중간 한숨 주무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쓰레기 잘 치우셔서 언제나 아니온듯 유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