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선배 조사님들 ^^**
제가 며칠전 평지형 저수지에 출조하여 궁금한 테크닉좀 전수 받으려 합니다.
수심:1미터 , 물색:딱좋음 , 기상:3일전 괸찮음(밝은반달) , 산란:진행중
수초:듬성한 갈대와 우현에 줄풀과 부들 공간 채비안착
채비:4호 원줄, 4호 합사 목줄, 이세 바늘 9호, 대선이찌 무거운 맞춤
낚시대:우현부터 18,22,24,28,30,32,26,20대 합 8대
미끼:겉보리 1봉 2구멍 투척 , 초저녁 부터 새우 (죽은것,산것,머리깐것,등 시도)
상황:12시까지 구리구리 1수,떡대좋은 빠가 1수,7치 1수(정상 찌올림)
내용:밝은 반달 1시경 산넘으며 미세한 예신 들어옴
1시30분 경부터 우현쪽 3대에서 예신과 본신이 분간 안되게
지속적으로 들어옴.두마디 약간 빠르게 들어주며 3~4마디에서
오르락내리락(챔질해야 하나 마라야하나-더들어 주지못함)
직감으로 잔챙이 같지않음 감지. 첫째 챔질 실패
두번째 3분뒤 다시 같은대,같은 예신 이번엔 기다리다 지처
챔질 해버림.쉼 멈춘채 약 7~8초 기다린 상태 헤~
역시 헛챔질 슬슬 뚜껑 오름,하루저녁 한번 보기 힘든 입질
두번이나 날리다니 우와 미쳐 미쳐......
이후 소강상태 깔작 입질 여전히 우현 3대,무언가 나올것 같은
긴장감 만땅.한편 입질 타이밍 걱정.
2시 넘으며 다시 입질시작 역시 우현3대 빼고 나머지 말뚝.
긴장 하며 주시 ,우현 갑자기 18대 빠른 찌솟음 몽통까지~
반사적 그냥 챔질 그런데 묵직 18대 실갱이 .으예로 34가~ 1수
이후 5~6번 헛 챔질 ,찌를 올리지 못하고 2~3마디 빠르게
오르락 내리락 ~ 챔질 여러가지 구사 실패 한숨만*****
동틀녁 간신히 30 한수더 (역시 비정상 찌올림)
집에와 나름대로 분석 해봐도 짧은 조력에 해답을 찿지 못했습니다.
당시 수온은 약간 낮은것으로 기역 됨니다.
12번정도 입질에 2수라니 챙피해서 대물꾼이라 말도 못하겠읍니다.
선배 조사님께 정중히 자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대물낚시를 첨 접할때 어려움이 많치요 ^ ^
새우나 매주콩 참붕어 옥수수 지렁이가 대물낚시의 주된 미끼지요.
다수 의견들이 많습니다.
찌가 끝까지 올라아서 넘어질떄 , 찌가 솟을때 챔질하는 법등 여러가지 챔질 시기에 대해 이런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낚시를 하면서 느낀점은... 생미끼의 경우
어떤 시점에 채기보단 끝까지 찌를 바야된다 생각합니다.
움직이는 찌가 멈칫멈칫 할때 챔질할시 확률을 높일수 있을껍니다.
찌가 님이 본것과 같은 찌가 끝까지 솟아다하더라도 움직이고 있는 시점에서는 챔질할경우는 간혹 헛챔질이 되더군요. 저도 15번에 3마리 잡은적도 있으니까요. 자신만의 챔질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격지요. 이러한 경험을 통한 챔질시기는 움직이는 찌가 멈추는 순간이 챔질 시기라 봅니다.
콩을 미끼로 하였을땐 다소 늦게 챔질해야됩니다.
한마디를 올리던 두마디를 올리던 이순간을 익히시는게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확율을 높이시고 34이상되는 붕순이 얼굴 보시길 바랍니다.
명심하세요.
★찌를 입질온 시기부터 잘 보시고,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 챔질 하지 마시고 멈칫거리는 순간을 포착하십시오.★
입질은 9치급이나 월급일수가 있습니다.
미세한 예신이라면 분명합니다.
예신 없이 그냥 그랬다면 잔쳉이 소행일수도 있지만...
제가 유등서 얼마전에 잡은넘이 그런 입질이였습니다.
고수는 찌끝을 보고 챔질한다 초보자에겐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새우 미끼에 한마디 입질에
챔질해서 대물을 걸러 내는 고수가 있냐 하면
새우미끼는 찌를 끝까지 올리고 나서야 챔질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초보 낚시꾼이 있습니다.
여기서 봤을땐 언제 무릅을 탁치면서 바닥사항을 읽어 내야하는것이
챔질에 결정타겠죠
하나 하나 찌를 보면서 관찰하면 언젠가 그시점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보꾼이 말이 좀 많았네요 담엔 꼭 정확한 후킹으로 498한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