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의 생명은 칠에 있다고 봅니다..
최대한 얇게 강하게 하느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수작업으로 1회 도포(붓으로)후 연삭,,또 도포 이런식으로
수십회 반복하여 강하게 나오는 옻칠이 아주 좋은 칠 형태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시중에 수제찌라고 나오는 거의 모든 제품은 수제찌라고 하면 안될찌들이 많습니다..
정확히 표현 하자면, 조립찌라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품화 되있는 형태에 조립하여 스프레이 방식으로 칠을 할수 밖에 없죠.. 대량 생산을 해야 되니깐,,, 하지만, 한지천하찌는 작업공정 자체가 대량생산을 할수 없는 방법이기 때문에 순수 핸드 메이드 수제찌가 맞고요,, 칠 또한 (캬슈 및 옻칠) 수작업으로 수십회 반복 도색됨으로 순수한 수제찌입니다.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강한 챔질에도 찌의 목(?) 부위에 크랙이 가지 않고, 옻칠의 경우는 오래 소장 할수록 옻칠 특유의 색감으로 중후한 멋을 냅니다..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되고 추천 드립니다,, 저도 한 10여개 쓰고 있습니다..
옻칠보다는 못하지만 옻칠과 가장 흡사한 칠이 카슈칠입니다.
우선 방수성, 내구성,내열성, 흡착성, 옻과 가장유사한 자연스러운 광택,.....등등
옻과 카슈 모두 건조에 다른칠에 비해 가장 더딘 시간이 소요되며 많은 정성이 필요합니다.
기성찌에 옻칠은 말할것도 없고 카슈칠한 찌도 거의 없는것은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레탄이나 바니쉬 기타 화학칠은 하루에도 몇차례이상 도색할수가 있습니다.
카슈는 원칙적으로 한번도색후 건조에 24시간이 원칙입니다.
제대로 건조되려면 3개월이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밥상에 카슈칠은 하여도 니스나 우레탄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일차적으로 열에 약하다는 반증입니다.
또한 바니쉬의 수명은 거의 일년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수분을 먹었을때는 방출이 힘듭니다. 그래서 안에서 썩습니다.
장점은 쉽게 광택을 얻을수 있고 건조역시 빠릅니다.
카슈는 광택은 부족하지만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일년쓰나 십년쓰나 외형과 성능에 변화가 별로 없습니다.
찌 제대로 만들려면 1개월은 서두르지 말고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찌는 소모품이라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그래도 카슈칠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뭐고 정성없는 되는게 없으니까요!
카슈와 옻칠의 차이점만 아는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카슈칠로 찌제작을 하였지만
카슈는 가공이 편리하고 수명이 길고 방수에도 효력이 있는만큼 찌 , 제기, 상, 목공예품,.....
기타등등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합색을 쓰면 옻칠과 외형상으로는 비슷하지만
화학칠이며 성능면에서는 옻칠대비 십분의 일도 않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옻칠과 카슈를 비교하는 자체가 아이러니 합니다.
옻칠한 오동나무가 오백년 넘게 땅속에 매장되 있었지만 썩지않고 벌레또한 먹지 않았다는 얘기는
더 이상의 비교를 거부합니다.
이런 차이를 알기에 옻칠을하고 싶지만 제대로 배우기 어렵습니다.
언젠가 꼭 배울 생각입니다.
진정한 명품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ㅎㅎ
소재와 칠도 특이하지만 기존의 공장 찌들과 다르게 100% 자신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하신 분들보면 잘 날라가고 찌를 잘 올려 준다고 하던데..... (싼찌도 잘 올려주죠)
친구늠은 @@낚시 에서 최고로 쳐주는 조강님 찌를 저에게주고 40개를 장만 했던데...
저도 카슈와 자기옷칠 두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요 자기 옷칠은 쓰기 너무 아깝더군요
카슈와 옷칠의 차이는......
물에 상당히 강한 소재 입니다 칠을하면 원 재료의 뒤틀림을 막아주며 압착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옷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단단해 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찌 만드신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찌 구매후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2/3개월후 사용하면 견고성에서 훨씬 좋다고 합니다
몇개월 쓰시다가 왁스로 한번 문질러 주면 처음 사실때 그 빛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카슈와 옷칠은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고기는 못잡으면서 찌만자꾸 바꾸고 싶네요..^^ㅎㅎ
이것 저것 사용해 봐도 꼭 맘에 드는것이 없었는데....
한지천하 옻찌 한번 사용해 봐야겠네요..
최대한 얇게 강하게 하느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수작업으로 1회 도포(붓으로)후 연삭,,또 도포 이런식으로
수십회 반복하여 강하게 나오는 옻칠이 아주 좋은 칠 형태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시중에 수제찌라고 나오는 거의 모든 제품은 수제찌라고 하면 안될찌들이 많습니다..
정확히 표현 하자면, 조립찌라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품화 되있는 형태에 조립하여 스프레이 방식으로 칠을 할수 밖에 없죠.. 대량 생산을 해야 되니깐,,, 하지만, 한지천하찌는 작업공정 자체가 대량생산을 할수 없는 방법이기 때문에 순수 핸드 메이드 수제찌가 맞고요,, 칠 또한 (캬슈 및 옻칠) 수작업으로 수십회 반복 도색됨으로 순수한 수제찌입니다.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강한 챔질에도 찌의 목(?) 부위에 크랙이 가지 않고, 옻칠의 경우는 오래 소장 할수록 옻칠 특유의 색감으로 중후한 멋을 냅니다..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되고 추천 드립니다,, 저도 한 10여개 쓰고 있습니다..
옻칠보다는 못하지만 옻칠과 가장 흡사한 칠이 카슈칠입니다.
우선 방수성, 내구성,내열성, 흡착성, 옻과 가장유사한 자연스러운 광택,.....등등
옻과 카슈 모두 건조에 다른칠에 비해 가장 더딘 시간이 소요되며 많은 정성이 필요합니다.
기성찌에 옻칠은 말할것도 없고 카슈칠한 찌도 거의 없는것은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레탄이나 바니쉬 기타 화학칠은 하루에도 몇차례이상 도색할수가 있습니다.
카슈는 원칙적으로 한번도색후 건조에 24시간이 원칙입니다.
제대로 건조되려면 3개월이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밥상에 카슈칠은 하여도 니스나 우레탄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일차적으로 열에 약하다는 반증입니다.
또한 바니쉬의 수명은 거의 일년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수분을 먹었을때는 방출이 힘듭니다. 그래서 안에서 썩습니다.
장점은 쉽게 광택을 얻을수 있고 건조역시 빠릅니다.
카슈는 광택은 부족하지만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일년쓰나 십년쓰나 외형과 성능에 변화가 별로 없습니다.
찌 제대로 만들려면 1개월은 서두르지 말고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찌는 소모품이라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그래도 카슈칠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뭐고 정성없는 되는게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