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한해동안 쓰려고 묶음바늘 30개정도를 샀습니다.(다섯개들이, 여섯봉지)
살때도 모르고 이때까지 출조해서도 그전에 있던 채비그대로 쓰다가 터지면 갈고 해서 몰랐는데
지렁이가 자꾸 빠지길래봤더니 무미늘이더군요..
이걸 계속 써야 하나..ㅡ,.ㅡ 만원이 넘는돈인데...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무미늘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사용하신다면 붕어 후킹후 랜딩까지 다 성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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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시 약 20% 정도 털리는 경우가 있구요, 바로 앞까지 끌고 와서 수초등에서 몸부림 한번에 털리더군요.
그 외는 괜찮습니다. 뜰채를 준비하심이 어떨지요..ㅎㅎ 온리 옥수수만 씁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아직 스킬이 부족하여 수초앞에서 마니 털리지만 다시 잡으면 된다생각하고
잘쓰고 있습니다. 바늘빼기도 편하고 옥내림 특성상 제대로 후킹되면 미늘있음
쪼메 시간잡아먹기에 무미늘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어붙여봐야겠네요. 괜찮으면 쭈욱 무미늘로 가는거고..^^
붕어 입에서 바늘 빼기도 쉽고요 사용하시다보면은 여러모로 편안하실거에요
옥수수 내림 하시는분 무미늘 사용 권장 합니다
고기가 목구멍까지 넘어가면 방생한다해도 살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잔챙이 들이 옥수수 쪼믄 빠지지않나요? 그것때문에 아직도 미늘 달린
바늘을 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