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옥내림코너 3일정독을 한후....
일요일날 출조를 하였습니다..
채비가 조금 엉킴이 있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새벽 4시20분쯤 스물스물 끌구 내려가는 입질에 글에서 본것처럼 천천히 챔질을 했는데요...
35.1cm 자리를 잡았네요....
손맛대인 수파골드로 해서 제앞힘들고... 원줄과 목줄이 터질까 살살랜딩해서 끌어 올렸습니다.. ^^
여기서 질문 : 밤낚시할때 케미꼽으니까 케미무계로 3목 마춰놓은 놈이 영점첨럼되어서 다시 봉돌깍아서 마춰습니다.. ㅠㅠ
주간케미와 야간케미 무계가 같은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원줄이 늘어나는데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인증샷입니다..
밤낚시할때 케미꼽으니까 케미무계로 3목 마춰놓은 놈이 영점첨럼되어서 다시 봉돌깍아서 마춰습니다.. ㅠㅠ

사용한 야간케미를 그대로 주간에 사용하셔야하구요 그게 싫어시다면
무게가 비슷한 주간케미를 꽂으셔야 하는데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겁니다.
야간에 쓰고남은 캐미컬라이트를 그대로 쓰시면 편합니다.
한 회사제품만 사용하이소..
선무당이 아니라 밤새 잠 않 잔사람만이 잡는 겁니다..
옥내림에 재미를 붙이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