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 김제에 서식하는 얉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꾼입니다 ㅎㅎ
제가 원봉돌 하나만 깍아쓰면서 찌 맞춤을 하고 그녀(?)를 사냥하러 다니는데요...
채비를 바꿔볼려구 합니다...
솔직히 다분할 채비 3분할 이상 되는 채비는 좀 귀찮고 채비가 끈어지면 또 노가다? 를 해야 함을 알기에
힘들구요 ㅋㅋㅋ 2분할 채비 정도가 저에게 딱 맞는 채비라고 생각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 낚시 바늘과 원봉돌 그리고 원줄 (¿◆◆ㅡㅡㅡㅡㅡ) 머 이런 식입니다 ㅎㅎ;;
1. 원봉돌을 중심으로 20~30cm 위로 거리를 두고 분납 봉돌을 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원봉돌을 중심으로 20~30cm 아래로 분납 봉돌을 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 조사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ㅎㅎ
저는 1번을 택하고 실행 하려구 하는데요...
어떤게 더 민감한 입질을 잡는데 탁월할까요???
아니면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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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이 더 벌어질수록 예민한걸로압니다.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ㅎㅎ
분할봉돌의 비율을 가감 하고 간격을 조절해 가면서 변화를 살피는 일도 재미 있습니다.
분명한건 많이 해보면 정답이 없다는걸 알게된다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낚시에는 정석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고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윗봉돌을 원래의 봉돌 쓰시고
바늘쪽 아래봉돌은 좁쌀채비 개념으로
생각하심 쉬울듯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좋은 곳 있으면 같이 출조 다녀요 ㅋㅋㅋㅋㅋㅋ
채비를 생각했던 채비 말구 2번처럼 바꿔서 다녀야 겠네요 ㅎㅎㅎㅎ
10센치 정도로 씁니다. 요즘도 출조하시는지요?
김제꾼입니다 ㅋㅋ
가끔 회사 스트레스로 하우스 낚시좀 보내주세요 이러면...
하는짓 봐서 ㅡㅡ 이렇게 말하구요...
이쁜짓좀 하면 보내주네요 ㅠㅠ
노지는 너무 추워서 못갑니다 ㅠㅠ
해보세요
확실히 다릅니다
신성이나 백구나 비슷하지 않나요??
중층들 많이 한다고해서 안갔는데 ㅋㅋㅋ
저는 원평에서 정읍쪽으로 가다보면 국제 낚시터 갑니다 ㅋㅋ
하우스고 잡이터고 향어 짜장 붕어들어가 있드라구요 ㅋ
제일 중요한건 사람이 많이 없다는거... 조용하게 낚시할수 있다는거..
또 중층 하시는분이 없다는거...많아야 한두명??
윗 봉돌은 편납홀드를 사용하시면 위치 조절이되기에 많이 편하실겁니다
고정 봉돌보다는 좋을듯하네요
그리구 아래봉돌보다 위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봉돌과 봉돌사이가 사선이 생깁니다 (윗 봉돌이 누르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조절 잘하셔셔 하시다면 2번이 좋을듯........
개인시즌 마감해서 내년을기달리고 있습니다
좋은데 몆군데 알고있으니..아시죠?ㅋㅋ
풍경은 죽여 줍니다 ㅋㅋㅋㅋ
윗분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롤링벨의 선택은 가지고 계신 찌로 본봉돌(편납)을 달고 롤링벨 달아서 목줄없이 캐미(주간 또는 야간캐미) 꼽아서 캐미아래까지
잠기도록 본봉돌(편납)을 가감하시고 롤링벨을 빼면 찌톱이 완전히 올라오는 무게로 선택하시면 입질시 찌가 몸톰까지 올라오는
올림채비가 됩니다.
본봉돌과 롤링벨의 간격은 기본 15cm~20cm정도 하시고 대류나 바람이 심할 경우에는 본봉돌과 롤링벨의 간격을 좁히시면 됩니다.
목줄로 합사보다는 조그 긴 모노줄을 권해드립니다.
바늘 달고 원봉돌 15-20cm위에 달면 됩니다.
군계일학 치시면 싸이트있습니다.
원봉돌 보다는 조과는 훨 좋았습니다.
분할을 한다면 2번과 같이 하면 예민하고
가운데에 유동추 삽입하면 3분할로
더욱 예민한 채비가 됩니다
옥내림은 찌올림 구경하기 힘들지만
이채비는 찌 멋지게 올려 줍니다.찌맛 짱입니다.
재료는 구해놨으니 이제 실험하고 실행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겠네요 ㅋㅋㅋ
후다닥 찌맛 보고싶네요 ㅋㅋㅋ
장비들 싹 채비 바꿀려면 노가다가 ㅠ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