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미터 수심 붕어탕손맛터에 자주다니는데 최근들어서 80-90% 빨리는 입질이 들어와서 글올려봅니다
채비는 32칸 낚시대에 핑크2 대자 원줄1호 기둥목줄 당1호(25cm) 스위벨 0.15g 목줄 pe0.4(10cm)
찌맞춤은 정밀찌맞춤에 케미고무딸각 맞추고 대자쇠링 넣어서 1-2목 내어놓고 반스윙 투척했습니다
내림폭은 1-2목 내릴때 챔질하면 대부분 후킹이 됩니다 혹시나해서 여기에 대자쇠링 1개를 더추가해봐도
똑같았고 스위벨호수를 2호로 바꾸거나 목줄길이를 5-6cm로 줄이면 고만 입질이 딱 끊기더라구요
떡밥은 5합 집어제 입질용으로 글루텐, 흔들이, 도로로를 써봐도 다 빨리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날활성도때문에 그런가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잘올려주더라고요ㅜㅜ
어떤 방법을 써봐야할까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침을 많이 맞은 고기들이 많을때
잉어 향어들과 잔챙이 치어들이 많을때..
흠 위에 채비하신것이 좀 언밸런스 합니다...
수심이 3미터에서 4미터권이니...
찌 기본80 부력은 5g 원줄 1.2호(랜딩 자신있으시면 1호)
기둥목줄 10cm~15cm 스위벨 0.4g~0,6g 바늘목줄길이 7cm~15cm
미끼도 찌맞춤은 수심이 깊으니 한목따고 쇠링채우지마시고
수평맞춤에서 조금씩 조금씩 깍아서 케미고무검은색이 살찍 보일정도 맞추시고
한목이나 두목 내어놓고 하시면 됩니다. 잡이터나 노지가 아니니 바늘도 외바늘 권장합니다.
좀 더 저수심에서는 가져가는 입질이 없었는데 3~4m급 고수심에서 낚시했는데 가져가는 입질이 8~90%로 급상승하셨다면,
혹시 원줄이 카본인가요?
원줄무게 때문에 본봉돌이 바닥으로 내려 앉아서 붕어가 스위벨을 올렸더라도 찌는 가만히 있을 확률이 있어보이네요.
시험삼아 스위벨 무게를 0.5g정도로 올려보시죠.
핑크2 플러스(?) 대자면 6.5푼 저부력이네요. 일단 기둥목줄이라 표현하신 본봉돌과 스위벨의 간격을 25cm에서 조금씩 줄여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제 경험상 본봉돌과 스위벨의 간격이 짧으면 빠른 찌올림이나 빨리는 입질이 보여지고, 필요이상 길어지면 찌의 반응이 늦거나 빨리는 입질이 나타나더군요.
그리고, 바늘목줄도 5~7cm(5cm추천)이 좋았습니다.
군계*학에서 얘기하는 기둥목줄의 길이는 권장 평균치로 생각하시고, 스위벨과 본봉돌의 간격을 유동으로 운용해 보시면 해답을 찾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엔 예민한 맞춤 원봉돌로 해보세요 ^^
하우스 에서도 핑크소짜 원봉돌로 잘 잡았습니다 ^^
경기도 고양시권 손맛터 자주 찾는 경험으로 몇 자 끄적였습니다.
쌍바늘을 자주 쓰지는 않지만 입질이 너무 적다고 느끼면 쌍바늘에 어분도 조금 넣어줍니다..빨리는 입질은 채비밸런스도 중요하겠지만..떡밥의 연관이 더크지 않을까 싶네요..
글루텐도 비중에 따라서 어분이나 보리도 물성에 따라서 다른 입질이 나온다고 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초보의 말입니다..
찌맛하나도 없어요
대부분 빨리는 입질이라, 내림낚시로해야합니다
바닥할려면 목줄 길게, 약간무겁게 합니다
이상은 개인기법입니다
입질지저분해서 손맛터는 안가요~~~~ 쥔장님한테는 죄송.....
잉어향어없는 붕어탕입니다 붕어사이즈도 8치 이상이구요 입질도 다른손맛터와 다르게 깨끗한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빨리는 입질이 들어와서 글올려봅니다
혹시 목줄이길면 다른 찌맞춤을 해야되나요?
현장찌맞춤이라...에휴
그런현상이 발생합니다
미끼가 좀더 바늘에 오래붙어있도록 해보세요
수직입수가 아니라
사선이 생긴걸로 보여집니다!!!
맞을래나...???^^
혹시 타점 찾기란말 들어보셧는지는 모르지만요.. 찌의 푼수와 계절에 따른 활성도에 의한 스위벨의 선정이 매우 중요 합니다.. 손맛터로만 놓고 따지자면 기둥목줄의 길이라는 것이 매우 유동적이라서 딱 몇센치로 정해놓으면 빨리던 솟구치던 간에 해볼수 있는게 찌맞춤 말고는 딱히 없게됩니다.. 찌맞춤이 된생태에서 팔구십프로 빨렷다면 스위벨이 가볍던 기둥줄이 길던 둘중 하나입니다.. 추천하나 드리자면 묶여있는 본봉돌의 개념을 바꿔 보시라는 겁니다
원줄에 유동홀더 끼우시고 바로 스위벨 체결 입니다.. 유동홀더가 본봉돌이 되는셈 이지요.. 기둥줄의 간격을 탄력적으로 운용할수 있게됩니다.. 6.5푼찌에 스위벨이 7호시면 하절기 사양정도 됩니다 6호(0.21)도 사용해보시고 기둥줄길이도 예를들어 20부터 시작해서 째끔씩 올려가며 해보세요 그리 어렵지안게 찌는 올라와 줄겁니다.. 그리고 손맛터 미끼는 흔들이에 마부시 정도면 충분 하고도 남습니다
깊은수심에서 스위벨이 살짝떠있어서 빨리는입질이나오는겁니다
3~4미터 권 수심에도 저부력 찌 사용엔 문제가 없으나 0.15g의 스위벨은 바닥 안착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손맛터라고 찌 맞춤을 예민하게 하면 할 수록 스위벨은 바닥에 살짝 떠 있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죠. 스위벨을 0.5g 까지
올려서 바닥에 톡! 하고 떨어지게 맞춰 보시면 입질 빈도는 줄어들겠지만 빨리는 입질은 한결 개선될 것 같습니다.
스위벨 쪽에 무거운것을 달아줘도 빨리고 본봉돌에 무겁게 해줘도 빨리면 대혼돈 의 수렁에 빠지고 맙니다
경험으로 볼때 저도 유료터에서 모든걸 정확히 했는데 빨리는 입질이 나와서
스위벨의 홋수를 한단계 올렸더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2대 를 던질수 있는 부력 정도면 수심3 미터 정도 되면 저는 납본봉돌 2 호 황동스위벨 3 호 에서 4 호로 올렸습니다
부력에 걸맟는 스위벨 의 균형을 맟추어 주어야 한다는것 을알았습니다
예민성을 추구한 나머지 스위벨 을 작게 쓰면 빨리는 입질 이 종종 나왔습니다
저의경우는 비율 로보면 본봉돌 무게 70%스위벨 3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찌맟춤은 바늘까지 달고 수면에 케미가 0.5센티 노출되게 했습니다
올림 찌 맛 보실려면 바닥 맞춤에
찌 원줄 스윙벨 바란스 맞아야 합니다
일단은 그 낚시터에서 다른 조사님들이 어떤 채비에 어떤 미끼를 사용하는지 살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