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32칸이 낚시대의 기준이 된것 같습니다.
낚시터(관리형)에 가보면 많은 분들이 32대를 쌍포로 운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낚시대 가격을 이야기 할때도 32대가 기준처럼 이야기합니다.
언제가 선배분에게 질문을 해보니
32대가 찌 보기가 가장 편한 길이여서 그렇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낚시를 해보면
관리형 낚시터에서도 저는 32대 쌍포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는데
보통 32, 28 이렇게 낚시를 해보면 28대에 눈이 더 많이 갑니다.
왜 32칸 32칸 할까요?
노지 낚시에서는 32칸이 그렇게 절대적이지는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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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9 32 가 이른바 기본 세트 였는데
낚시대도 가벼워지고, 점점 긴대로 가는 추세 이다보니
32칸이 그중 주력대가 됬다고 봅니다
길지도,짧지~도 않는 떡밥질 하기 딱좋은 32칸..
작년 이곳 월척지 설문조사에도 가장 많이 피는 낚시대가
32 ,다음이 36 인걸로 기억 됩니다
낚시대 광고도 32칸 기준~ 으로 주로 하더군요
요즘 노지 32칸은 짧은편에 들어 가는 추세 입니다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모두들 3칸 이상의 편성이 많더군요
예전엔 36부터 긴대라 했지만 요즘은 4칸은 되야 긴대라 표현 하더군요..
아묺튼
32칸은 약방의 감초댑니다
이제는 21칸~32칸 사이로 딱5대만 가지고 낚시다닙니다.
저는 25칸,29칸이 편합니다.
그래도 조사님들이 가장 선호하는건 32칸이 맞는것 같습니다.
월척하세요.
10년전만해도 3칸대면 긴 축에 들었는데...
지금은 중간대가 됐네요.
관리터에서 그래도....남들보다 많이 잡겠다는 욕심(?) 땜에 조금이라도 더 긴대를 펴다 보니
그렇게 기준이 길어 진 것 같습니다.
3.2칸보다 길면 무게 땜에 부담이 되고...
예전에 긴대 짧은대 개의치 않았는데 양방에선 대부분 부담없는 측면에서 최대한 멀리 던질려고 하죠~
그러다 보니 저절로 3.2칸대가 기준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전 갠적으로 2.9칸이 제일 편합니다.~
하지만 다른 조사님 오셔서 3.2칸 펴시면 저도 3.2칸 필수밖에..ㅡㅡ''3.6칸부터는 바람 불고 집어낚시하기엔 좀 부담스럽죵~
제 경험으로는 32대가 주력인 이유는 관리터에는 32대이상 못하게
줄을 쳐놓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32대가 주력이 된것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손맛터로 바뀌엇지만 줄도 없지만 기존의 방침 때문에 그렇게 되닿고 봅니다.
그래서 32대가 주력대가 된것이라 생각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관리터에 많은 사람이 있으면 대싸움 아닐까요?
노지에서도 낚시대 종류, 무게,앞치기에
제한을 받지 않는 길이의 한계가 32대 까지라서 그럴것 같습니다.
같은 크기의 붕어라도,,
짧은 대로 땡기는 맛 보단,,긴대로 멀리서 부터 땡기는 맛(랜딩)이 훨 좋타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겁지 않다면, 좀더 긴대를 피고 싶어하는 맘이 있을수 있고,,
눈으로 봤을때,,
가까운 어느 지점보다 좀더 먼 어느 지점에 고기가 더 있을 것 같다는 기분도 있을 수 있고??
이러한 것들의 경계지점이 3.2대 아닐까요?(넘 비약하나요^^;)
예전, 글라스대 주력대가 2.5칸대 였다가,,,
반카본대 일때,,,3.0대가 주력대 였다가,,
지금은 3.2대가 주력대,,(지금은 벌써 3.6대가 주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가 아닐까요??)
낚시대가 가벼워 지면서,,주력대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2칸이 기본이라는 것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떡밥낚시 같은경우에 무게에 부담이 없는선에서 가장 긴대를 던지다 보니 32대를 많이 선호하는것 같구요~
아무래도 32대를 펴는분들이 많다보니 그 포인트쯤에 들어가 있는 밑밥들이 많이 있을거구 아무래도 고기들이 더 모이는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24대 28대를 선호하지만 양어장 같은곳 가면 더 잡을 욕심에 아무래도 32대를 펴게 되네요^^;
기준거리를 주로 32칸 거리로 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장대사용을 금지하기 위함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기포 발생지점에 고기가 많을거라는 상상에 최대한 채비를 붙일려고 하다보니
32칸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9. 21. 24. 28. 32로만 스무대정도있는것같네요 ㅎㅎ
이상은 찌보는 것도, 무게감도 불편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한적한 외진 곳이라면 2칸 이하로도 잘 나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사용하기 무난하니까 그럴껍니다.
전 시력이 나빠 보편적으로
30,32,34까지 사용합니다.
32쌍포가 유료터 대세를 이루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욕심이겠지만 남들보다 길이에서 밀리면 손해본다는 느낌이 사실 좀 있죠
예전 향어유료터할때 6칸이 대세를 이뤘던 시절도 있고요
32가 기준칸수가 된건 소규모 관리형 낚시터에서 32칸이하 두대 이런법??을 만들면서
시작된거라고 봅니다.. 노지에서는 해당이 별로 없는얘기 아닐까요??
예전에는 한칸반, 두칸, 두칸반, 세칸 ,세칸반... 이런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두칸반이 낚시대의 기준 이었지요
세월이 변하면서 기술이 발전하고 낚시대 무게가 가벼워 지면서 사잇대라는 개념으로 낚시대를 만드는 회사의 상술로 낚시하는 사람들의 장비는 많아지고 주머니는 가벼워져 가는 추세입니다.
물론 어족 자원의 고갈도 주 원인인 듯 합니다.
요즘 대물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대세이다 보니 낚시대 만드는 회사만 살판 났어요.
"외대 일침" - 고난도의 낚시 기술입니다.
아슬아슬한 균형을 잡고있는거 같은데요....곧 어떤 용자가 과감히 다들 3.2 펴고 하는데 3.6피고 집어후 고기를 많이 낚는상황이 지속되다보면 3.6칸이 기본이란 말이 나오지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조구사도 더더욱 가볍고 강한 낚시대 만들기에 열을올릴테고....낚시대는 더더욱 고가의 상품이 출시될거고..
트랜드에 밀리지않으려는 조사님들은 더더욱 무리해서 장비병 도질테고.....아이고 머리야`~ ^^
낚시란 취미가 주변상황에 휘둘리지않는 강한 자아를 형성시켜줄줄 알았는데.....차츰차츰 하다보니 나역시 휩쓸리게 되더군요~~
떡밥낚시에 가볍고 잘 보이고 취금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무게가 가벼워져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넘 짧은가요~
정설은 없는것 같군요
그 다음 아래 칸수나 위 칸수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3.2대가 기준일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3.2대가 기준입니다..
첫째 좋은낚시대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 중,저가라면 32대가 떡밥낚시에 사용하기 최대한계 무게인듯 싶습니다.
36대이상으론 자주 투척을 위해 휘두르기 버겁습니다.
두번째 낚시터(포인트)마다 차이나지만 낮 낚시엔 솔직히 근거리보다 원거리에서 씨알과 마릿수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세번재 이건 매너사항으로 먼저와서 낚시하시는분 옆에서(집어된 상태) 짧은대로 한다는건 거시기 합니다.
보통 옆사람과 동일 또는 그이상의 낚시대를(비매너) 셋팅하면 그나마 손맛을 볼수 있다는것...
*참고로 전 긴대보다 짧은대의 손맛이 좋다고 느끼며 상유쪽에서는 가급적 짧은대로 하류쪽으로 가면서는 길어집니다..
알고 있습니다. 고기가 깊은 곳에서 올라오다가 긴대쪽에서 먼저무니 짧은 대를 펴면 입질을 받기 힘들때가
많이 있습니다.(수초가 없고 사람들이 많을 경우)
하지만 수초가 많거나 사람들이 별로 없고 낚시대의 사용대수나 길이가 정해지지 않은 낚시터에서는
그다지 3.2칸이 필요없죠. 하지만 대부분의 유료터엔 낚시대 2대 3.2칸 이하로 규정을 정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1. 찌보기 : 32대 양호
2. 앞치기 : 32대 양호(낚시대 경량화 및 기술 개발)
3. 유료터 제한 : 유료터를 만들때부터 바닥지형을 만들어 냄.
5. 판매자 시장 점유 : 판매자가 32대 기준으로 팔려고 노력함
4. 평균신장 커짐 : 예전보다 키들이 많이 켜졌죠.(팔길이가 길면 앞치기 유리함.)
이상 제생각이었습니다.
대가 길면 고기는 더 멀리갑니다.
유료터 기준으로 하니 32대를 많이 펴는가 모르지만은....
상업성에 낚시꾼들이 놀아나서 그런겁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큰원인은 낚시대의 품질이 좋아져 무게를 많이 줄인 이유가 아닐런지요
처음 낚시배울때 20여년전입니다만 그때만해도 32대로 떡밥낚시하려면 조금 피곤했죠 지금의 36대가지고 밤새 떡밥낚시한기분
입니다 아마도 요즘 출시되는 고가의 낚시대보면 36대로도 기본대로 쓸수 있을것 같더군요
모든것이 인간의 욕심이 아니런지요 조금더 멀리 던지고 싶은 욕심이죠
그러다 보니 모두들 주력대로 3.2대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전에는 2.9대를 주력대로 사용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자신도 모르게 3.2대를 주력대로 쓰고 있더군요.
요즘은 가끔씩 3.6대를 쌍포로 사용할 때도 있지만 무게나 다루는데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모르겠더군요.
주요 원인으 아마도 낚시대의 경량화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사족 : 긴대를 쓸 수록 고기는 멀리서 먹이 활동을 하게 돼겠죠....
그리고 잦은 투척에도 부담없는 무게의 한계점이 아닐지...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들 사용을 하게 되고
많이들 사용 하다 보니 자동적을 32대 주변으로 집어군이 형성 되어 있고
다른 길이를 사용해서 뻘줌 하느니 조과를 생각해서 32대가 자연적으로 보편화 된 것이 아니가
생각해 봅니다.
저도 32대 쌍포가 주 무기입니다.
그이상은 처다보질 않습니다, 노지만다니지만 32대이상포인트가 눈이가기 시작하면 44 50대까지도 후딱입니다.
그냥 32대까지만 하렵니다..
저한테는 32칸이 가장 긴기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