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70대를 앉자서도 앞치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본 2호 원줄에, 4호 나노찌 장착하고 원줄 길이는 바톤대 보다 한~참 짧아서, 채비를 거둬들일때 봉돌을 잡기가 힘들어 보였습니다.
팔 건강을 위해서라도 돌려치를 하던지 여건이 안될때는 쏠채 쓰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앞치기를 잘하고 싶으시면,제대로 하고 싶으시면,엘보없이 하고 싶으시면 무조건 이방원프로님이 정답입니다. 저도 불과 최근에서야 제대로 된 앞치기를 구하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이프로님에 대한 인식이 너무 비싸기만한 낚시대를 파시는 분, 앞치기만 그럴싸하게 하는 사람으로만 봐왔었습니다. 허나 제가 용품이나 앞치기 실력을 직접 겪어보니 감탄사가 나오고 낚시대나 앞치기 스킬을 완성하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세심한 고찰까지 느끼게 되어 정말 인간의 선입견이 얼마나 편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일단 기존 소위 앞치기 잘하신다는 분들(유튜버 등등)
앞치기 영상보시면 봉돌 떨어지는 지점 파장 보시면 비거리가 최대치가 안 나옵니다.(최대치도 아닌 얼마 못가 봉돌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그럴수 밖에 없죠 대 허리힘 즉 탄성을 이용해 손을 쭉 뻗으며 그 탄성의 반동만으로 캐스팅하니깐요(발사각이 높고 맞바람일 시 많이 불리하며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 그것도 비거리가 나옴)
앞치기는 디테일한 면에서 갈립니다. 이프로님은 허리의 탄성을 초릿대 쪽으로 부드럽게 전달시키면서 휨새가 퍼지면서 그 반동으로 날리시는데 여기서 핵심이 팔을 어깨힘으로 쭉 피다가(탄성을 초릿대쪽으로 전달) 마지막에 잔바리 챔질하듯 살짝 올려주는 것입니다.( 휨새가 궁극에 달했을 때 즉 로드의 기울기와 초릿대부터 잡고있는 봉돌의 낚시줄 기울기가 거의 평행이 되었을 때 봉돌을 놓게 되어 가장 안정적인 발사각을 보이며 동시에 비거리가 최대치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완벽한 앞치기를 구사하려는 세심한 스킬까지 직접 경험해보니 내가 정말 색안경을 끼고 이프로님을 봤구나..이분 진짜 장난없으신 분이셨구나..
현재 낚시대 특성도 앞치기에 적잖게 관여 하겠지만 52칸 봉돌 위치는 바톤대 절반에 위치해 있으며 로드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더 짧게는 못 맵니다.
스윙 돌려치기도 오랫동안 하시면 어깨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장대 앞치기하듯이 팔에 파지하는것을 배 명치부분에 대고 밀어내듯 임팩트있게 하시면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돌려치기는 뒤에 장에물이 있거나 파라솔등 제약이 있지만 배밀어치기하면 체력적인 면에서도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장대유행하기 이전 훨씬 그 전부터 장대앞치기에 앞장서서 월척에 앞치기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으나 이젠 체력안배를 위해 배치기를 권합니다.
앞치기도하고 돌려치기도하고...상황과 몸 컨디션에 따라서 달리 합니다..둘다 연습과 요령이 많이 필요하구요...그전에 근력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한다고 봅니다..근력이 안받쳐주면 낚싯대 드는거 자체가 버거운 칸수입니다..연세 있으신분들중 장대를 쓰고 싶어도 장대에 손을안대거나 쓰시다가도 내려놓는 이유가 근력때문이지 요령이 없어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내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어느 한 방법에 매달리는것 보다는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휘두르든 앞치기를 하던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옆에서 4.8칸으로 휘둘러 치는데 4~5번씩 하니 좀 짜증 나더라구요 (밤새)
휘둘러치는 고수 분들 많습니다. 6칸 이상 앞기기 하는 고수분들 많습니다.
비결은 한결 같이 연습이라 합니다.
저도 6.5칸 앞치기 연습 중 입니다.
거의 스윙 합니다...
스윙 안되는 자리면 앞치기 합니다만..
잘 안꺼내게 되죠...ㅎㅎㅎ
그러치 않으면 돌려치기겠죠.
뽕치기라면 반 스윙 아닐까요 원줄 짭게 어자피 들어뽕이니..
추석연휴 무탈히시고, 추억에 남는 즐거운 낚시되십시요.
일반 대낚 용으로 쓴다면 스윙 하셔요.
엘보 오면 적어도 1년 이상은 낚시 못합니다.
6.0칸 낚싯대 캐스팅 쉽게 됩니다
단 힘이 아닌 캐스팅 요령을 익히셔야 합니다.
팔 건강을 위해서라도 돌려치를 하던지 여건이 안될때는 쏠채 쓰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돌려쳐서 한방에 제대로 들어가면 그 맛도 제대로 있지요 ㅎㅎ
대신에 주변에 사람들있으면 긴대를 안꺼내고 스윙할수 있는 낚시대로바꾸어 낚시해요
휘두르는 소음에 주변사람들한태 민폐끼치지
않게하기위해서요
생각보다 잘나가요
오랜기간동안 이프로님에 대한 인식이 너무 비싸기만한 낚시대를 파시는 분, 앞치기만 그럴싸하게 하는 사람으로만 봐왔었습니다. 허나 제가 용품이나 앞치기 실력을 직접 겪어보니 감탄사가 나오고 낚시대나 앞치기 스킬을 완성하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세심한 고찰까지 느끼게 되어 정말 인간의 선입견이 얼마나 편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일단 기존 소위 앞치기 잘하신다는 분들(유튜버 등등)
앞치기 영상보시면 봉돌 떨어지는 지점 파장 보시면 비거리가 최대치가 안 나옵니다.(최대치도 아닌 얼마 못가 봉돌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그럴수 밖에 없죠 대 허리힘 즉 탄성을 이용해 손을 쭉 뻗으며 그 탄성의 반동만으로 캐스팅하니깐요(발사각이 높고 맞바람일 시 많이 불리하며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 그것도 비거리가 나옴)
앞치기는 디테일한 면에서 갈립니다. 이프로님은 허리의 탄성을 초릿대 쪽으로 부드럽게 전달시키면서 휨새가 퍼지면서 그 반동으로 날리시는데 여기서 핵심이 팔을 어깨힘으로 쭉 피다가(탄성을 초릿대쪽으로 전달) 마지막에 잔바리 챔질하듯 살짝 올려주는 것입니다.( 휨새가 궁극에 달했을 때 즉 로드의 기울기와 초릿대부터 잡고있는 봉돌의 낚시줄 기울기가 거의 평행이 되었을 때 봉돌을 놓게 되어 가장 안정적인 발사각을 보이며 동시에 비거리가 최대치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완벽한 앞치기를 구사하려는 세심한 스킬까지 직접 경험해보니 내가 정말 색안경을 끼고 이프로님을 봤구나..이분 진짜 장난없으신 분이셨구나..
현재 낚시대 특성도 앞치기에 적잖게 관여 하겠지만 52칸 봉돌 위치는 바톤대 절반에 위치해 있으며 로드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더 짧게는 못 맵니다.
장대 앞치기하듯이 팔에 파지하는것을 배 명치부분에 대고 밀어내듯 임팩트있게 하시면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돌려치기는 뒤에 장에물이 있거나 파라솔등 제약이 있지만 배밀어치기하면 체력적인 면에서도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장대유행하기 이전 훨씬 그 전부터 장대앞치기에 앞장서서 월척에 앞치기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으나 이젠 체력안배를 위해 배치기를 권합니다.
엘보등 전연 무리없습니다.
다만 정확한 연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앞치기, 배치기, 돌려치기 논의는 무의미 합니다.
팔힘약하면 좀 무겁죠.
다음날 팔이 뻐근합니다.
스웡이 좋기는 한데 뒤에 방해물이 있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무리해서 던지다 뭐에 걸리면 낚시대 뽀각 합니다.
배치기 권장합니다.
낚시대 종류에 따라
여부가 결정됩니다.
앞치기 잘되는 낚시대들이
있습니다.
옆에서 4.8칸으로 휘둘러 치는데 4~5번씩 하니 좀 짜증 나더라구요 (밤새)
휘둘러치는 고수 분들 많습니다. 6칸 이상 앞기기 하는 고수분들 많습니다.
비결은 한결 같이 연습이라 합니다.
저도 6.5칸 앞치기 연습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