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곳의 어떤 포인트는 부들로 꽉 차있고, 어떤 포인트는 갈대로 꽉차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겉은 부들이나 갈대로 촘촘히 있어도 물밑 사정은 다르다.
즉, 뿌리는 하나로 나와서 물위로 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서 물밖에서 보는 것처럼
물 속 상황도 촘촘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저도 여기까지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제가 부들과 갈대로 빽빽한 곳의 물밑을 본 것은 아니지만 미루어 짐작해 보건대,
덩어리급은 잘 안 다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곳을 다니기 쉬운 개체들은 빽빽한 곳을
잘 다닐 수 있겠으나 덩어리급 붕어들은 몸에 스치든 어찌하든 다니기 부담스러운 곳은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빽빽한 곳 보다는 좀 듬성듬성 한 곳, 본류에서 가까운 곳, 대물 붕어들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곳을 포인트 삼습니다.
갈대와 부들의 물속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물위부분이 빽빽하더라도 갈대에 비해서 부들은 물속이 좀 널널한 편입니다.
붕어들 다니는데 불편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포인트를 정하실때는 빽빽한 곳보다는 본류에서 들어가는 길목을 찾아야 합니다.
자세히 살펴 보면 빽빽한곳 가장자리 쪽에 약간 듬성 듬성 하면서 그곳이 안쪽으로 이어진 곳이 있습니다.
(이런곳은 대개 바닥이 약간 골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입구 듬성듬성한 곳이 약간 넓습니다. 붕어들의 놀이터이자 잠시 대기하는 장소같습니다.
이런곳에 찌를 세우면 확율이 아주 높아 집니다.
대개 이런곳은 노지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고 보트를 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변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조금 듬성하면서 본류와 연결된 곳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된
그런데 누구는 겉은 부들이나 갈대로 촘촘히 있어도 물밑 사정은 다르다.
즉, 뿌리는 하나로 나와서 물위로 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서 물밖에서 보는 것처럼
물 속 상황도 촘촘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저도 여기까지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제가 부들과 갈대로 빽빽한 곳의 물밑을 본 것은 아니지만 미루어 짐작해 보건대,
덩어리급은 잘 안 다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곳을 다니기 쉬운 개체들은 빽빽한 곳을
잘 다닐 수 있겠으나 덩어리급 붕어들은 몸에 스치든 어찌하든 다니기 부담스러운 곳은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빽빽한 곳 보다는 좀 듬성듬성 한 곳, 본류에서 가까운 곳, 대물 붕어들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곳을 포인트 삼습니다.
물론 저수온기에는 다른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부들이건 땟장이건 은신처로 생각하고있기때문에 수초부근에서 떠나질 않는답니다.
포인트 선정때도 다소 수심이 들하다해도 찌만 세울수있으면 수초지대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위부분이 빽빽하더라도 갈대에 비해서 부들은 물속이 좀 널널한 편입니다.
붕어들 다니는데 불편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포인트를 정하실때는 빽빽한 곳보다는 본류에서 들어가는 길목을 찾아야 합니다.
자세히 살펴 보면 빽빽한곳 가장자리 쪽에 약간 듬성 듬성 하면서 그곳이 안쪽으로 이어진 곳이 있습니다.
(이런곳은 대개 바닥이 약간 골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입구 듬성듬성한 곳이 약간 넓습니다. 붕어들의 놀이터이자 잠시 대기하는 장소같습니다.
이런곳에 찌를 세우면 확율이 아주 높아 집니다.
대개 이런곳은 노지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고 보트를 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변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늘 적당히 공간이 있는곳을 선호했었는데,
올봄 어느분이 오시더니,
도저히 고기들이 다닐수 없어보일정도로
부들이 꽉찬 곳에 들어가 찌세울 구멍만 싹뚝싹둑 잘라내더니
그날밤 덩어리들을 여러수 뽑아내는걸 보고
생각이바뀌더군요ᆞ
다음날 저역시 수초제거기로 생자리 만들어 낚시해서 생애 최고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빽빽한 갈대밭은 몰라도
빽빽한 부들밭은 붕어들의 사냥터이자 은신처라 생각합니다.
수초는 붕어의 안식처 입니다.
즉 쉴수 있는 또 머물수 있는 그런곳 사람에 비유하면 집같은곳이죠
수심이 어느정도 나올지는 모르지만, 대략 60이상이라면
밤낚시에 달에 영향이 많은날 도전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추석전에 한번 들이대 보아야 겠네요
수심은 60 에서 80정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