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물폭탄급 호우가 예보돼 있던 데요. 이런 날은 아무래도 피하시는 게.......
소위 '오름수위'도 비가 그치고, 뒤집어진 물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수위가 오르는 환경이 최고지, 장대비가 쏟아지는 환경이라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굳이 가시겠다면, 포인트 선정하실 때 물러날 자리가 충분한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급적 낚싯대 숫자는 줄여 편성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무거운 짐 등은 아예 높은 위치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큰 비가 내려 수위가 오르기 시작하면, 심한 경우 하룻밤에도
예닐곱번 씩 뒤로 물러나 앉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후퇴할 자리를 보아두지 않으시면 낭패를 보실 수 있으니 염두에 두세요.
긴 대는 필요 없고, 수초밀생 지역이라면 저수지 중심부 쪽으로 수초가 비어있는 곳이 좋은 포인트가 되지만,
어차피 지속적으로 물러나 앉다보면 원하는 포인트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중간 길이 정도의 대로 바닥이 깨끗하고
물골이 난 자리면 좋겠지요. 어차피 일정 부분은 물밖으로 드러난 환경이고, 지금 내가 앉아있는 자리가 새벽엔 포인트가 되니
물밖 지형을 보아가며 선택하시면 됩니다.
장마후 우선 저수지의 물골에서 물이 내려오는 양이 적으며 수위가 안정된 후 뒤집힌 물의 색깔이 맑아질려고하는 시기 대게는 비온 후 3일후정도에 평지형저수지의 상류 뗏장앞, 갈수기에 불빠진 후 차오른 계곡지의 상류 등으로 수심이 1m - 1,5m가 포인트일 확률이 높습니다. 참조하셔서 출조하세요.
금요일 비 많이 온다네요
작년 이맘때 밤 낚시중 잠깐동안 폭우가 쏟아지는데 앞,옆.뒤 산에서 물이 저수지로 흘러들어오는데
물 불어나는게 진짜 깜짝 놀랄만큼 이었습니다.낚시고 뭐고 뒤로 물러날시간도 없이 불어났서
도망가기 바빳습니다. 다행이 나중에 장비는 회수했지만.필히 조심하시고..
상류 편안한 자리 (수초가있음 더 좋고)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물고기들 무조건 상류로 올라옵니다.
낙수대 짧고 긴거는 현장을 보시면 동물적인 감각으로 욕심이 생기는 포인트가 무조건 있을겁니다.
그곳을 공략하세요. 미끼는 지렁이,옥수수정도. 떡밥은 별로..
비오고 물 뒤집혔을때는 밤낚보다 낮낚이 더 잘 될수 있습니다
미리 초제거 작업 하셨다면 대박 날수 있구요
머니머니해도 안전이 최선입니다
작년 충주호 첫 오름수위에 하룻밤 8M이상 오를때 보트꾼 차량 한참 위에 주차한거 걍 수장 된거 보았습니다수직으로 8M면 경사로는 수십미터가 될수 있습니다
큰 비가 올때는 상류에 자리하는게 유리하죠
근데 붕어는 흑탕물이나 급류에서는 보능적으로
먹이활동을 잘 하지 않는듯 합니다
급류를 거슬러 올나와 물살약한곳에서 쉬면서 주변탐색에 드러갑니다
큰 댐이나 대형저수지는 믈이 여러군데서드러오기때문에 비가 오는중에도 흑탕물이 바로 생기지 않기에
오름수위 조황을 볼수있읍니다
그대신 비가 다오면 쓰레기같은 부유물들로인해 낚시가 힘들어 집니다
많은비가 예보되었을때는 위에 한 회원님의 조언처럼
관리형 저수지의 중상류쪽이 유리합니다
댐이나 대형지는 물 차는 지점을예측할수있고 대피하기 용이한 그런 위치에서 포인트를 정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아무쪼록 오름특수로 .픙족한 조과거두세요
안출 하세요
소위 '오름수위'도 비가 그치고, 뒤집어진 물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수위가 오르는 환경이 최고지, 장대비가 쏟아지는 환경이라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굳이 가시겠다면, 포인트 선정하실 때 물러날 자리가 충분한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급적 낚싯대 숫자는 줄여 편성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무거운 짐 등은 아예 높은 위치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큰 비가 내려 수위가 오르기 시작하면, 심한 경우 하룻밤에도
예닐곱번 씩 뒤로 물러나 앉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후퇴할 자리를 보아두지 않으시면 낭패를 보실 수 있으니 염두에 두세요.
긴 대는 필요 없고, 수초밀생 지역이라면 저수지 중심부 쪽으로 수초가 비어있는 곳이 좋은 포인트가 되지만,
어차피 지속적으로 물러나 앉다보면 원하는 포인트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중간 길이 정도의 대로 바닥이 깨끗하고
물골이 난 자리면 좋겠지요. 어차피 일정 부분은 물밖으로 드러난 환경이고, 지금 내가 앉아있는 자리가 새벽엔 포인트가 되니
물밖 지형을 보아가며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대보다는 3대정도(움직이기 쉽게)
25,28,32정도로 들이대 보시구요
낚시하는 사람이 똥,된장 가리나요? 비오고 바람만 많이 불지 않으면 고고지요.
첫 오름수위 찬스를 맛보시기 바람니다~~^^
갈수기간이 길었을수록 대박날 확률이 높습니다.^^
저라면,
상류 물유입량이 많고 토사물이 많이 들어오면 입질시간대 중~하류 뻘물경계선 예상해서 2m이상권 공략,
찌가 흐를정도로 유입량이 많은 계곡지라면 무너미권에서 짧은데 2대 정도로 낚시할 것 같네요.
물유입량이 적다면 상류쪽에 칸수차이 평소보다 크게 5대 정도 지그재그 편성할 것 같구요.
호우지역중 바닥, 물도는 자리, 방향, 입질시간대, 떠다니기 시작하면 아주 피곤한 수초종류등을 가장 잘 아는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파이팅하셔요 ^^
작년 이맘때 밤 낚시중 잠깐동안 폭우가 쏟아지는데 앞,옆.뒤 산에서 물이 저수지로 흘러들어오는데
물 불어나는게 진짜 깜짝 놀랄만큼 이었습니다.낚시고 뭐고 뒤로 물러날시간도 없이 불어났서
도망가기 바빳습니다. 다행이 나중에 장비는 회수했지만.필히 조심하시고..
상류 편안한 자리 (수초가있음 더 좋고)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물고기들 무조건 상류로 올라옵니다.
낙수대 짧고 긴거는 현장을 보시면 동물적인 감각으로 욕심이 생기는 포인트가 무조건 있을겁니다.
그곳을 공략하세요. 미끼는 지렁이,옥수수정도. 떡밥은 별로..
좋은조언 새겨듣겠습니다
무조건 상류로 가시고 수심은 1m이내의 수초 등 장애물 근처에
상대적으로 유속이 덜한 곳을 공략하세요
약 4시간 정도가 피크다이밍입니다.
물이 유입되어 유속이 심한곳은 피하고
물이 도는자지 비교적 유속이 약한 상류에
자리 하심이 맞고요. 년중 1~2번 오는 기회입니다.
시간만 된다면 들이대십시오
1.장마비로 인해 수위가 조금씩 상승한다면...
2.이때는 수심이 80cm 정도 나오는 상류권에 자리 하십시요.
3.수위가 약간씩 불어나면 조황은 꾸준히 이어집니다.
미리 초제거 작업 하셨다면 대박 날수 있구요
머니머니해도 안전이 최선입니다
작년 충주호 첫 오름수위에 하룻밤 8M이상 오를때 보트꾼 차량 한참 위에 주차한거 걍 수장 된거 보았습니다수직으로 8M면 경사로는 수십미터가 될수 있습니다
근데 붕어는 흑탕물이나 급류에서는 보능적으로
먹이활동을 잘 하지 않는듯 합니다
급류를 거슬러 올나와 물살약한곳에서 쉬면서 주변탐색에 드러갑니다
큰 댐이나 대형저수지는 믈이 여러군데서드러오기때문에 비가 오는중에도 흑탕물이 바로 생기지 않기에
오름수위 조황을 볼수있읍니다
그대신 비가 다오면 쓰레기같은 부유물들로인해 낚시가 힘들어 집니다
많은비가 예보되었을때는 위에 한 회원님의 조언처럼
관리형 저수지의 중상류쪽이 유리합니다
댐이나 대형지는 물 차는 지점을예측할수있고 대피하기 용이한 그런 위치에서 포인트를 정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아무쪼록 오름특수로 .픙족한 조과거두세요
안출 하세요
새물찬스 노리고 물유입구앉으면 항상동출했던 최상류 2번째자리에서대박나는경우가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