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첨으로 고삼지 좌대로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으니 언젠가는 가겠지 하다가 이제야 가보게 되었네요^^ 저는 주로 이봉 본봉돌 채비 7호바늘 떡밥,글루텐 낚시를 즐겨 합니다. 떡밥은 신장 어분 찐버거 비벼서 집어겸 먹이겸 사용하구여 글루텐은 바닐라나 딸기 단품 사용합니다. 늘 빈바늘에 이슬만 축이는 낚시를 해온터라 이번엔 꼭!!! 걸고 싶습니다. 세마리 정도만.... 욕심이 넘 과한가요?^^ 우쨌든 여러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 기둘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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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보내세용~
집어 좀 해주시구요~ 그다음부턴 글루텐 외봉에.. 버드나무에 바짝 붙여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분명 2~3마리정도는 낚아내지 않을까 합니다~
좌대를 탔는데.. 거기서 파는 건 글루텐3와 글루텐5 입니다.
블루길, 살치 등이 많이 붙으니 어분계열은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온니 글루텐만 사용해서 밤에 워리 한수했습니다.
근데.. 글루텐 먹고 올라오는 베스도 있었다는;;
안출하세요~^^
고삼지는 희안하게 작은붕어는 없다는......글루텐 달아놓고 물때까지 기달리는 낚시했습니다 (__)
"어정"이라는 상표의 어분이나 휘모리계열의 식물성 집어제를 사용하심이 좋습니다.
글루텐 외바늘보다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그리고 대물은 집어를 해서 잡아낸다고 하는 것 보다는 대물의 회유로를 예측하고
그곳을 공략해서 잡아낸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대물이 있을 것 같은 포인트(수몰나무 주변, 수초주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