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산나그네 입니다..
노지에서의 월척은 어느 조사님께서나
인정을 하십니다 그런데 관리형 낚시터및
유료낚시터에서 잡은 월척도 인정을 해야되나요
요즘 유료터에 방류하는 붕어 월척급들이많아서
과연 월척으로 인정을 해야될까요 한다면
몇센티미터까지 안정을 해야될까요
저도 지난주 주봉지에서 35cm를 잡았는데
월척 신고하기가 좀 부끄럽네요 요즘은 워낙
유료터에서는 흔해서 드린말씀입니다
오산나그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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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건, 관리형이건, 노지건 잡으면 다 자기만족 아닌가요.
유료에서 월척 잡았다하심 되겠네요.
다만, 유료는 고기를 잡아다가 다시넣었기 때문에 쉽게만날수 있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요.
35cm잡으셨으면 35입니다. 고기가 잉어가 아니잖아요.
밭에서 키운 약초와 야생에서 자란 약초의 차이가 아닐지...
밭더덕과 산더덕...
밭두릅과 산두릅...
과한 비유라면
인삼과 산삼...
전에 잉어 한마리 잡았는데 붕어는 안나오더라구요.
떡밥이나 글루텐등 미끼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이런말이 나온다는것은 칭구나 선후배등 잘아는 사이에서
흔히나올법한 대화내용이라고생각 합니다
그것도 월척이라고,,,하는말
이곳은 한번도 본적도없고 스친적도없는사람들이모여 글로주고받는 글방이기에
월척이라고하면 걍 월척이맞는것 같습니다
월척만 모아놓은 양어장에서 잡았다면 인정하지않는것이 보통이 아닐까합니다
누구든 다 잡을수있는곳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이겠지요
s모그님께서 예를든것이 적절한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넣은 붕어 잡은거라 거기서 월척 잡았다는 말은 하기 낯 간지럽지요 ㅎㅎ
적어도 무료터나 청소비 명목으로 받는곳 또는 치어만 방류하는곳은 인정함 ㅋㅋㅋ
월척이긴하나
당당히 내밀지는
못하겠네요
그러나 월척은 월척이지만 제가 만약 잡았다면 자랑?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광어 우럭 처럼 먹는것도 아니고
걍 월척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리형에서 월척 방류하나요?
돈 아끼려 이전 고기 잡아둔거랑
폐압한 양어장에서 사다가 풀지요
그냥 월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노지에서 잡은" 월척으로는 인정 안합니다. ^^
다만 자신이 느끼는 만족감이나 기쁨이 2배가 되냐 10배가되냐 그 차이겠죠
자연지를 기준하여 정확히 30.3cm가 넘는
토종으로 인정한다!
라고는 하는데 뭔들 어떻습니까? 잡는게 중요하지요
말 그래돌 월척은 1척 넘은 고기는 전부 월척이잖아요.
단지, 오래 기다려서 힘들게 잡은 고기가 더 성취감이 있으니
그리 말하는 것이지요.
야외에서 배고플때 끓여 먹는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것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조사님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참
월척이 흔하여서요 20년전에는
구경하기도 힘들었지요
이제는 유료터에서는 예전보다는
많이 올라오는편이라 그기준치도
변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산나그네 드림
그럼 유료터에서 잡은 이것도 월척으로 인절을 할까요
노지부심도 아니고 무슨.....ㅋㅋㅋㅋ
고기 잡으면서 무슨 사이즈가지고 부심 부리는거 보면 좀 웃깁니다....
그냥 재미있고 즐기자고 하는 낚시에 관리터면 어떻고 노지면 어떻고 어디면 어떻습니까....
관리터 죽어라 가도 못잡는 사람은 못잡아요~~자부심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