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는 관리형 저수지는 개인좌대천막이 모두 설치되어있습니다
낚시하던중 약 9시쯤 2분이 오셔서는 장비챙기면서 얼마나 시끄럽게 굴던지...머 준비중이니 이해합니다
헌데 개인좌대천막등이 불편하셨는지 좌대양쪽사이에서 낚시준비를하십니다 머 가끔 개인좌대가좁으니 노지에서하는분들이 더러있자나요 그른데...
아...아...섶다리를 외치시더만 두분다 장화신고 1인좌대옆이아닌 앞으로 쭉나가서 물로가시더니 셋팅하시네요...
조용히만하면 상관없을꺼다 스스로 위안삼았는데 계속낚시내내 첨벙첨벙 대충20분주기로 왔다갔다 하면서 떠들고 담배꽁초물속 투하하고...짜증나서 걍 철수해버렸네요
관리형 저수지기는하지만 기본적인 매너는있어야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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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오신분들때문에 기분망치셨겠어요
기분푸셔요~~
시정이 안되면 입어료 돌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요즘 그런 분들 정말 많아졌습니다
강아지나 송아지나 다 낚시하는 시절이라,,,
음
술묵고 서로 소리지르는 수준의 대화에다 시도때도없이 써치 비추고...
그런 넘들이 꼭 12시쯤 다 자러가고 아침에 고기 안잡힌다고 욕하시더군요...ㅋㅋ
붕어 낚이지 않는 온갑 짓들을 다하면서 정말 우습죠...
그냥 개다 소다 하시고 무시해버리세요 (훈육은 절대 안되는 종족이죠)
그리거 그분들방향으로 릴을 던짐니다 2대정도
머라하면 내마음이다 합니다
농담입니다
서로 조금만 배려하면 좋을것을 ......
맘프시고 다른곳에서 손맛 찌맛 보시기 바램니다
근데 내옆에서 하면 정말 릴던질것 같은데 어쩌죠,,,??
심지어 헤드라이트를 저수지 한바퀴 휘젖고 들어오거나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는 물로만 안들어가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면 대부분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분들인데.. 속으로 웃습니다.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