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어나 잉어가 대상어가 아니라면 채비를 좀 더 가볍게 하실 것을 권합니다.
낚시는 그날의 외부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외부기온, 수온, 바람, 붕어의 활성도 등)
그리고 미끼을 단품으로 쓰지 마시고 집어용과 입질용으로 나누워서 사용하시고
처음 집어용으로, 다음은 집어용과 미끼용 짝밥으로 하시다가 집어가 완료되면 입질용으로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미끼의 응용술에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또 유료터라면 가시는 곳에서 단골 낚시인의 떡밥을 살펴보시고
조언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띠울낚시가아니면 뻘에
미끼가묻일경우 고기가
미끼흡입이 안댈시가아닐른지요
위와 같은 채비라면, 유료터에서 대상어가 향어나 잉어의 채비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붕어채비라면 너무 무겁습니다
특히나 요즘 변넉스런 날씨탓에 노지의 붕어들도 움추려 있습니다
하물며 유료터는 더하리라 생각 됩니다(향어라도 현재의 채비는 둔하게 생각 됩니다)
만약 대상어가 붕어라면 원줄은 2호 이내 바늘은 6호 정도로 사용해보시고 ,활성도가 아주 좋을때 7호까지
사용 해보세요
찌의 부력도 3호를 넘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저렴한 저부력찌가 아주 다양 합니다(통상 고리봉돌 2호정도)
예민한 현재의 상황으로 볼때 좁쌀봉돌을 운용하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미끼도 집어제를 적절히 운영하면서 하시면 조금 이나마 나으리라 생각 됩니다
헛다리를 짚은 답변이면 죄송합니다 ^^
좀더 예민하게 채비를 꾸릴 필요가 있습니다.
고기에 활성도가 떠러지면 입질을 않합니다
수온도 아직 차갑고 지렁이나 떡밥을 조금 작게해서
써보세요
커야 5호 아님 4호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름에는 원줄 5호에도 빵빵 터지는 잉어 대물터가
1.75호 줄로 50~60싸이즈 다 끌려 나옵니다.
날씨가 차가웁고 해서 입질도 미약하고
또한 힘도 여름같이 활성도 좋을 때에 비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이점 참고하여 원줄 및 바늘을 다시 채비해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떡밥도 말랑말랑하게 해서 최대한 적게 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향어나 잉어가 대상어가 아니라면 채비를 좀 더 가볍게 하실 것을 권합니다.
낚시는 그날의 외부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외부기온, 수온, 바람, 붕어의 활성도 등)
그리고 미끼을 단품으로 쓰지 마시고 집어용과 입질용으로 나누워서 사용하시고
처음 집어용으로, 다음은 집어용과 미끼용 짝밥으로 하시다가 집어가 완료되면 입질용으로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미끼의 응용술에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또 유료터라면 가시는 곳에서 단골 낚시인의 떡밥을 살펴보시고
조언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오후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즐거운 조행이 되십시오.^^*
집어 된 물고기들로 보신 것이 떡붕어일 가능성이 큽니다
집어용으로 던지신 떡밥중 고운 입자가 물에 뜨는 경우나 내려가면서 풀리면 그걸 느끼고
떡붕어들이 모여 듭니다
저두 유료터 년간회원 인데요^^
집어가 됬는지 확인은 육안으로 할 수 없구
밑밥질 하다보면 톡톡 하는 찌의 움직임으로 판단 합니다
혹 수온이 오르거나 산란철에 물고기들이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수표면에 때로 떠서 이동하는데
이 경우는 100% 몰황 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유로터마다 잘 듣는 미끼가 따로 있습니다
터줏대감들 끼리 공유 하는 비밀 미끼 배합법이요
다른 미끼에 상당히 배타적인 유료저수지 많습니다
이 점도 꼭 확인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