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칠성댐을 다녀왔습니다.
물이상당히많이 빠져있더군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아마 물이빠지기전에 누군가 놓아논거같은데...........
부레를달아놓았구요.(줄을연결해서)......아마표시용인듯
바구니같은곳에 돌(자갈)을 많이넣어놓고 그냥 물속에 넣어놨던데......?
사진을찍었더라면 쉽게 이해가되실텐데 이해가가시는지요?
허겁지겁 한사람이오더니 반바지입고 물이빠져 건천에있던 그것을(?) 다시물속 저아래 넣어놓더군요.
한두개가아니고 이곳저곳 한10여개는되는것같아요.
물어보려했는데 어느순간 휙가버려서 물어보질못했습니다.
이곳 님들중에 아시는분이있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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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면의 모습은 삼각형형태로 생겨 약 스케일자처럼 생겨 약 50cm정도의 길이가 아니던가요 ?
아니면 바구니처럼 생겼던가....
물속 돌무더기에 수경을 통해 들여다보며 돌맹이를 살살 치우면서 숨어있는 장어를 발견하고,작살로 엄청난 크기의 장어를 잡더군요.
그사람의 취미가 아니라 생업인것 같았고요, 자신의 돌무더기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돌무더기를 바구니같은곳에 넣지는 않았던데...
옛날보다 진화했던가, 아니면 천과 댐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바구니의 망이 장어가 빠져나가지 못할정도라면 그냥 주둥이 살며시 오무리고 들으면 돼겠네요. 작살 필요없이....
톨을 넣은 이유는 바닥에 가라 앉치기
위해서---
낚시미끼용으로 판매키 위해 채집?
배스 퇴치를 이렇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담에 혹시 제가보게되면 물어볼께요.
아!...............................다슬기 가아닐까요?
지금막 생각난건데.....
단도리 끝내고 쪼그리고앉아 다슬기 줍던데요........그양반
암튼 댓글달아주신 님들께 로또적중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