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지, 관리터 가리지 않고 낚시하는
조사입니다. 노지에선 주로 딸기글루텐을
사용해서 무난한 입질을 받곤 하는데요.
며칠전 씨알선별위해 마르큐 콘글루텐(옥수수글루텐)
사용을 해봤는데 냄새가 옥수수향이 아니더라구요ㅎ
약간 느끼한게 사람들은 팝콘향이라고 하는데
사용해보니 나름 입질 많았습니다. 오히려 딸기
글루텐에서 큰 씨알을 많이 만났습니다.
궁굼한점이... 구입한거라 쓰긴해야하는데 혹시
콘글루텐과 딸기글루텐(주로 마르큐3, 신기글루텐 사용합니다)을 섞어서 사용하면 어떠할까?
고민이 생깁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후기가 반반이라
더 고민이 많네요ㅎㅎ
콘글루텐 사용해보시거나 배합비율 아시는분 추천부탁드립니다^^
(콘글루텐이 옥수수향이 나면 물론 섞어서 사용 안하지만 옥수수향이 전혀 나질 않아 딸기글루텐과 섞어 소비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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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 제품인데 옥수수 향에 딸기 향이 밀리더라구요....
차라리 마르큐+미분 옥수수+포테이토 써보니 딸기에 밀리지 않더라구요
물론 떡밥크기는 대추알보다 크게 사용했구요
그리고 딸기나 옥수수 단품으로 사용 할때 알파사용들 많이 하시는데
알파보다는 와다글루가 입질 빈도가 많았습니다
물론 배스터에서 사용한 후기이고요 ^^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정확한 성질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섞어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약간은 맞지 않는 비유일수도 있겠지만, 흔히들 낚시 거의 마지막 무렵에 남은 떡밥 이것저것을 물성만 맞춰서 혼합하는 경우를 많이 하셨을 겁니다.
결과가 좋으셨나요? 저는 그랬던 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저라면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나머진 글루텐에향 첨부한게 전부 아닌가요...
어떻게 개느냐...
가 중요한것 아닌가요??
이상 초보조사의 일침 입니다.
가방에 남은 오만가지 잡글루텐 모아서 게어봤는데
색깔도 냄새도 야리꼬리하고 입질도 없는듯해 밑밥으로
던져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