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연휴 부남호3 박 했습니다.
참고로외바늘 채비에 23대부터36대 까지만시용 했구요.
첫째날 올새우 낚시대 8대 아침까지조과 9치 한마리 외배스잡어
두째날 떡밥.지렁이 6대 아침까지조과 9치외 다수의마릿수
세잿날 글루텐 4대 9치외 다수의 마릿수
3일동안 각기 다른낚시를 해봤습니다.
조과가 제일좋고 재미난 낚시을 한날은 두째날이었고요.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끔식은 떡밥질 을 하면서 붕어를 맞이하는
낚시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선후배님들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조과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이고
조과에 연연하지 않고 낚시하는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찌올림을 즐기시며 따문따문 올라오는
붕어의 손맛을 즐기며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과보다는 가끔씩 꿈틀꿈틀 긴장감을 주면서
올라오는 붕어의 손맛을 즐기고 있읍니다
나와줄땐 붕애라도 기분이 와따입니다.ㅎㅎ이맛에 낚시합니다.전 3일낚시하신거 자체부터 부럽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