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초보라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 종류도 너무 많고 >_<
고리추 5호정도에 날라리가 부착되어 있는 찌를 고르던중.
나루예 화륜에 눈이 가더군요. 또 무난하게 쓸수 있는 막대형찌 라고 해서요.
떡밥과 생미끼를 병행하여 사용할건데요. 찌용도는 떡밥찌라고 되어 있습니다.
생미끼(지렁이, 콩, 옥수수, 새우등)를 끼워도 괜찮은가요??
혹시 조사님들이 추천하는 찌
( 고리추5호기준, 날라리형, 떡밥 생미끼겹용, 노지형90%, 유료터10%, 길이 35cm~45cm )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사님들을 위한 안구정화용 짤방...(저작권이나 문제나 불쾌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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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과 생미끼를 병행하신다면
순수 떡밥찌와 대물찌를 따로 구비하셔서 사용하심이 어떨런지요..
기성품으로는 나루예 청심 추천합니다
근데 양어장에서 조금 둔하지 안을까 생각 합니다... 양어장은 비추~
생미끼 낚시를 하신다고 해서 꼭 대물찌(전용)을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 찌맞춤은 떡밥으로 해놓고 차후 생미끼 사용시 좁쌀 붕돌 작은거 하나 물려서 사용하시면 큰 지장 없습니다...
간혹 대물낚시 하실때 짧은 단찌형태의 대물전용찌를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굿이 그러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 특성상 수초대나.지형지물 그리고 수심이 낮은 지형에서 주로 포인트를 형성하기에 짧고 찌톱이 튼실한 대물전용찌를
사용하는 것이지 굿이 꼭 찝어서 이겁니다.라고 할수는 업습니다.. 깊은 수심대 혹은 지형지물이 없는 곳 이런 곳을 선호
하신다면 긴찌 고부력 떡밥찌를 사용하시는 것이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
** 제 생각 입니다... ^^ 참고만 하세요 **
굿 이네요 떡밥 생미끼 겸용으로
쥐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