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떡밥낚시를 하는데 예전에는 같은칸수 쌍포로만 했는데(딱2대) 작년부터 무조건 5대이상 폅니다. 낚시대를 많이 펴면 붕어를 잡을 확률도 올라가야 되는데 쌍포로 낚시할때 보다 조과가 못한것 같아요. 보통 떡밥낚시를 하시면서 몇대의 대를 편성 합니까?
떡밥낚시야 뭐 밥넣어서 유혹하는 낚신데...
여러대 펴봐야 괴기들이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고민만 할듯한데요...
딱 2대 쌍포로...밥만 딥따 들이 붜주면 괴기들이 고자리 서로 앉을라고 들이댈꺼 같습니다...
떡밥은 자주 안갈고 기다리지요.
칸수 차이나게 여러대 펼쳤다가, 입질들어오는 순으로 2대 정도,
비슷한 칸수 여러대는 양방에서나 통할 거구요,
노지라면 칸수 차이나게 한 5대 정도가 적당할거 같읍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포인트를 정하면 32대로 물밑의 지형을 탐색하며 칸수를 정함(보통 25~32칸 기준)
칸수가 정해지면 쌍포로 30여분 밑밥 투척(가능한 수초부근을 공략)
가까운 가장자리의 양옆 수초부근에 갓낚시 형태로 (쌍포대와 멀게 거리를 둠) 짧은대 2대 정도 깔기
본 대와 곁 대는 길이 변화를 많이 둠
조과는 남에 뒤쳐지지 않고 나름 즐거운 낚수를 합죠
같은 자리, 같은 지형이라면 그날의 테크닉과 떡밥운용술에서 차이가 날 것이고
그렇더라도 쉬고자 하는 낚수 - 단촐하게 갑시다이
휴식이 노동이라면 아니 감만 못할 것인즉 그냥 그대로 그렇게........
싫어서 입니다. ㅎㅎ
다섯대를 피게 되면 정신이없습니다. 사방에서 입질이 들어오거든요
활성도가 좋을 때에는 2대도 벅찹니다.
5대를 계속운영하고싶으시면 지렁이 짝밥으로 하시고 떡밥을 건탄으로 하셔서
30~40분에 한번 미끼교체하심 어떨런지....
순전 저의생각입니다...
나름여유도있고 조과도 괜찮고요...
주로 입질오는 대가 있습니다 접거나 그냥 두고 입질오는 대를 중점적으로 합니다
보통 짬낚시는 한두대
입질 없을 때는 다대 편성이고 집어고 소용 없습니다
주변 소음 날씨 일기차 기타 등등 변수는 너무 많습니다.....
전 다대편성에 한표 던집니다
집어의 집중이라기보다는 떡밥다대편성을 운영하기가 너무 번거로워서요... ^^
떼로 붙는날은 또 그 둘중 하나만 사용합니다.
댐 같은곳에서 입질 없으면 세대에서 다섯대로 늘립니다. ㅎㅎㅎ
그러다 입질이 붙으면 쌍포로 가거나 3대 정도로 합니다.
고기걸엇을떄 낚시대 엉켜놓으면 스트레스지수 만땅~!!!
생미끼낚시할떄는 3대 정도 펴놓네요
낚시대많이 피는것보다는 포인트가 중요하지않을까요 ..?
가끔가다가 떡밥으로 2~3대 필떄잇는데요 ,, 정신없어서 ,,;;
전 항상 열대 인데 ㅎㅎㅎ
자연 노지의 경우 떡밥이라도 잡어 또는 잔챙이 입질이 많지 않은 경우 떡밥 4~5대 괜찮습니다.
댐 또는 산속 자연소류지 경우 야간 낙시 경우 5,6대 폅니다.
물론 떡밥을 양장처럼 자주 갈아주지는 않습니다.
저는 자연 댐낚시 또는 대물 저수지 낚시를 주로하니 기본 5대를 폅니다. 다대 대물은 아닙니다.
오로지 자연 떡밥 노지 낚시입니다. 2대로는 허전하더군요 ^^
생미끼 낚시는 5~6대 정도 편성 합니다.
그자리만 쌍포편성후 여유있을때 다른대는 겉어버리고
낚시하면 재미보실수있으실껍니다
보통 떡밥은 두세대 운영해도 바쁘지요 ..^^
글루텐 떡밥은 탱긍탱글 딱딱하고 크게 달면 아침까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