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20센티도 안되는 작은 수초더미 속에서 손목스냅만으로 붕어얼굴 보기어렵습니다. 이유는 모두 아실거라 믿고...
반면 맹탕에서는 다소 여유가 있는편.
손목스냅만으로도 얼마든지 챔질이 가능하고 힘이 살짝 딸리면 고기의 힘을 빼면
서 컨트롤 할 수도 있고 채비가아주 허약하지만 않으면 그리 어렵지않게 끌어어낸 수가 있지요. 그놈 끌어내는데 10분 아니20분 넘게 걸
리드라 ㅋㅋㅋ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지요. 어찌됐건 고기 얼굴은 봤으니까요
빽빽한 수초구녕 속에서의 10초는오로지
채비손실만 있을 뿐이지요. 하필 그 수초가
갈대라면 5초도 너무 긴 시간이라고
느껴지는데 ..
꾼들의 마음은 다 같은것 아닐까요?!
옆자리에서 쐑~이잉 소리가 들리면 그냥 달려가 축하해 주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낚시대 소리는 윗분들 말씀 다 이유있다고보구요,
다만, 낚시와서 넘 떠들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해 보았습니다.
일행이 여러분 오시면 특히 더 떠드는 분, 후레쉬 자주켜는 분이 있고, 목소리 큰분이 있더라구요.
뭐라 말할수도 없도, 여러 조사님들, 위 세가지는 좀 자제해 주시면 않될까나요????!!!!!
이웃조사님에게 피해를 주었을수두 있겠네요
이기회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챔질하시는분들 두 많으니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한손챔질이 불가능해서요....
1단챔질이던,2단챔질이던 쒜엑 소리 납니다
6칸,이상 사용합니다 카본5호줄 사용합니다
그보다 장대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xxx 에 글올렸다가
덴통 싸운적있는데...
누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웃조사님에게 피해주는건 좀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덕분에 탈퇴하였지만... 그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대를 꼭휘둘러서 던져야 하나요?
꼭휘둘러서 던져야 한다면 이웃조사에게 최대한 피해를 안주는것이
기본아닌가요?
기본인 안된 사람들 참많습니다
장대를 휘둘러서 던지면
1 이웃조사에게 공포감조성 및 낚시방해
2 이웃조사,구경꾼에게 위험
3 이웃조사,구경꾼에게 물벼락
4 정확한 포인트 투척두 안됩니다
헛챔질 쎄게 하는게 잘못된거였나요? 전 여지껏 떡밥낚시 할때 매커니즘으로 생각하고 일부러 쎄게 했는데...
노지 생미끼 쓸때는 헛챔질 조용히 하지만, 양어장 떡밥낚시 할때는 바늘에 붙은 잔분 떨굼과 동시에 바닥에 쌓인 집어제 긁어서 집어를 한번 더 시킬 목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헛챔질 하고 옆대 바로 입질 들어올때도 많았구요...
전 쉐엑소리 듣기 좋아하는데 싫어하시는 분도 계셨군요...
산들바림이님처럼 예의를 아시는 분도 챔질은 쎄게 하는군요.^^
그래서 스트레스풀리고 낚시하는 기분이 나신다면 이제는 좀 참아야겠네요.
전 낚시를 있는 듯 없는 듯 챔질도 옆사람 모르게 합니다.
살짝 챔질만 해도 바늘은 박히거든요.끄집어 낼때 고기 첨벙대는 소리를 듣고,,
비로소 걸었구만 알게 됩니다.
제 스타일때문에 챔질소리에 민감했나 봅니다.
윗분들 댓글을 보니 여러 이유가 있군요. 이제는 무덤덤하게 즐기렵니다.
낚시터에서 기본예의는 지켜가면서 즐거운 낚시가 되도록 서로 노력합니다.^^
저는 주로 대형수로로를 다니는데요 챔질할때 들어주는것도 아닌 뒤로 빼는것도 아닌 중간정도로 합니다 수파대라 소리는
저한테 조금??정도 납니다 거기수로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4~5미터 간격으로 낚시를 많이하는곳인데 오히려 투척할때 소리가
요란합니다 쐐액~슝 하고 그래서 장대를 던지시나 보면 32~36정도 되더라구요 미끼를 어분과 글루텐이 아닌 생미끼를 쓰시나보면
글루텐과 떡밥입니다 신경은 쓰이지만 그분에 낚시스타일이니 그냥낚시합니다 조그만 잡이터는 가보질않아서요 제 주관적인 생각
일 뿐입니다
전에 어떤 조사님이 그러더군요. 자기는 챔질이 하두쎄서 고기 입만 나온 적이 있다구요.
챔질이 잘 고쳐지지 않나봐요.
그러다 나두 엉겹결 챔질에 쇅 소리나면 상황이 묘해질 듯..
무심해보려고 노력하시는게 옳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소리때문에 낚시하는거라 잘 고쳐지지않네요..
쫌 살살 챔질할께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
뭐라 말씀드리기는 ....
저는 그런분계시면 더욱 살짝들어채서 보란듯이 조용히 끌어냅니다.
그분이 그모습보게되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시간을두고 고쳐나가는게 좋지요`~
양어장이나 맨바닥에서 떡밥낚시의경우 손목스넵으로 챔질을 한후에 서서히 끌어냅니다`~
받침대에서 하늘방향으로 들어올리는분도 계시고,
뒷받침대방향으로 당기며 챔질하시는분도 계신데...
개인적으로 하늘쪽으로 들어올리는방법을 선호합니다`~
당기는 챔질은 아무래도 받침대주걱과 마찰을 피할수없어서 파손의이유가 되는듯합니다`~
수초대나 대물다대편성시에는 좀 과하다싶게 강한챔질을 합니다`~
챔질과동시에 강제집행하지요~~^^
요때에는 아무래도 챔질소리가 좀 납니다`~
챔질도 본인이하고있는 낚시에따라서 강도나자세 조금씩다르게 가져가야하는것같습니다^^
아참!!!
해본지는 좀됐지만 양어장에 잉어가주로 나오는곳에서도
챔질을 강하게하며 바로 강제집행모드로 들어갑니다`~
초반에 대를 못세우면 터지기 쉬워서요`~~
2단 챔질을 하면 소리가 안납니다.
저는 챔질소리없이 물고기 뜰채에
담을때만 소리가 납니다.
고칠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만 잘 안됩니다..
몇번 없는 입질오면 긴장감에 생각없이 쒜엑!!...
처음부터 버릇이 잘못 들었네요 ㅠㅠ
지금은 부래키를 쓰면 당기면서 살짝 들어주면되는데 그리고 손맞 보면되는데 느긋하게 챔질해도
되는데 마음만 급해서 확 채잔아요 습관은 세살버릇이 여든간다고 하잔아요 무받침 주리주리
쓰면 고처집니더 낚시가서 좋은일은 몰라도 남에게 욕먹는짖을 말라고합니거 본인은몰라도
속으로 욕얼마나 했을까 욕 만이묵어면 배부릅니더^^^^^^^^^^^^^^^^^^^^^^^^^^^
초릿대를 살짝 담그면 소리는 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아뢰옵니다...
저녘 어스름에 오셔서 조사들 사이에 자리를 잡으시더니
좌대설치한다고 풍덩 덜그덕 덜그덕
장대로 5대를 펼치시더니 휙~풍덩 휙~풍덩 시끄럽습니다
두어시간 기다려도 별로 입질이없자
밤10쯤 지나서는 본격적으로 밥질을 시작 합니다
휙~ 풍덩(던지는 소리) 던지자마자 2~3초도 안되서 쉑 ~ (헛챔질 소리)
친구랑 저는 이소리를 풍차돌리기, 도리깨질이라고 합니다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휙~ 풍덩 쉑~
밤 12시가 다 되도록 장대로 지치지도 않고 도리깨질을 하더군요
헛챔질뿐 아니라 입질이 와도 쉑~ 소리가 나도록 챔질을 합니다
잔챙이 한마리를 꺼내는데도 철부덕 철부덕
낚시 40년 넘게 다녔어도 처음 보았다는....
저는 긴대라야 44대가 제일 긴대지만
투척할때 나는소리는 퐁당하고 봉돌과 찌떨어지는소리 ( 줄을 조금만 더 짧게 쓰고 대의 탄력으로만 투척 )
챔질할때는 앞쪽을 살짝들어주는 기분으로 당기면 대의 탄력으로 입걸림도 잘되고 거의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붕어는 마지막에 뜰채로 살포시 건저내면 조용~~~
그날밤 낚시포기하고 11시부터 일찍 취침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낚시춘추에서 보았는데
챔질하면서 자기 팔꿈치로 자기 옆구리를 쳐서 다친사람도 있었다네요
.
그 취향때문에 낚시대도 많이 바꿨고... 걍 내마음입니다 ^.^
f.tv 에나오는 분들 두손챔질하시는분들많죠?
엘보도 방지하고 큰놈들은 바로띄워서 공기를 먹여야 힘을못씁니다.
그래서 조금힘있게 챔질하죠.
이러면 카본줄도 소리 안납니다..
밑밥치세요ㅋ
저도 밑밥질좀 하다가 입질없으면 3번대까지 물속에 담궈서 쉑 쉑 소리내며 즐깁니다
담부턴 안그러겠습니다
작은고기는 비행해요
그 소리가 듣고파서
이해해주세요
요즘엔 힘들빼려고 노력중입니다
몸쪽으로 대를당겨세우는게 훅킹 성공이 더 높은 걸 알면서도 그 소리를 아주 좋아해서 안바꿉니다 . 강도는 조절하긴하지요 ㅎㅎ
살짝만 챔질해도 쐑---소리 납니다^^
붕어가 걸리든 안걸리든 ㅎㅎㅎㅎ
가끔.. 말뚝이된찌를 보다가 보면.. 그 소리가 그립기도 할꺼구요 ㅋㅋㅋㅋ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주세요.
꼭 잡아서 집에 가지고 가야 직성이 풀리던 양어장 낚시.....
빵좋은 향어,잉어..... 적당히 챔질해서 초기제압 못하면 그라스대 세우지도 못하고 질질 끌려 다녔습니다.
핑계 같지만 당시의 우악스런 챔질이 몸에 배어서 아직까지도 얌전한 챔질은 서툽니다.........ㅎ
떡밥낚시야살살해도무관하나 마릿수위주
대물경운초기제압못하면부들수초감아버립니다
버릇이잘못됫다는말은좀그렇네요
저같이부들갈대수몰나무포인트좋아라하는분들은 만세챔질이정석입니다
살살몰라서안하는거아닙니다
대물낚시특성상한마리보자고하는거기때문에초기강한챔질은 기본입니다 왜냐구요살살챔질하면감을확율은배로증가합니다 해보시면압니다
봤으면 좋겠네요 노지에서..
비로봉님이 말씀하신거는 노지를 말씀하신게 아니고 양어장 이나 손맛터 자그마한곳을 야그하신거 가튼데요
노지에서야 장소가 넓으니 다른곳으로 포인트를 옮길수도 있으련만 손맛터나 유료터는 공간이 작다보니 그러신거 같습니다.
애휴 그러니 어쩌나요 이런분도 있고 저런분도 있고 그거이 하루아침에 홍보나 계도가 되나요 거슬려도 참고 견디셔야죠
참는거도 태공이 하셔야 될일인듯 싶으네요 비로봉님 말씀에 저두 적극 동감입니다.(제경우는 잔교좌대 다리가 흔들거려 멀미할정도
챔질과 소리가 요란하여 무척 거슬립니다.)
조금만 빨리 챔질해도 소리가 심해요~
죄송해요,,,ㅠ
대물채비 ~ 퐁당!!! 빠른챔질 ~쉑~~~ <<<<<< 이게 왜요 ??? 머가 나쁘나요 ? 윗글들 보면 버릇이 나쁘다 어떻다고 다들 <br/>
예기하시는데 (전 옥내림이라 챔질이 음씀//찌가져가면 걍 끄집어내는 스탈=챔질소리 없음) 그게 나쁜건가요 ???
낚시를 즐기로 물가에 가고 ...쓰레기 투척이나 소음피해 주지않는이상 ..낚시가 어떻다라고 말하긴 좀 그렇네요 ...
전 자리 앉을때나 옆에 조사님들이 오실때 항상 말합니다 ...
@ 제가 조사님들 옆자리 앉을때 ....제가 장대를 많이 던지고 케미도 전자케미인데 옆자리 앉아두 되겠냐는등 양해구함...
@ 조사님들이 제옆으로 올때 .....맨끝대에서 10m 떨어져서 던지라함( 여러이유로 )
미리미리 조치하는게 젤좋은듯 ....풍덩 쉑~~? 그런거 신경슬 겨를이 있나요 ? 내찌 보기도 바쁜디
반면 맹탕에서는 다소 여유가 있는편.
손목스냅만으로도 얼마든지 챔질이 가능하고 힘이 살짝 딸리면 고기의 힘을 빼면
서 컨트롤 할 수도 있고 채비가아주 허약하지만 않으면 그리 어렵지않게 끌어어낸 수가 있지요. 그놈 끌어내는데 10분 아니20분 넘게 걸
리드라 ㅋㅋㅋ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지요. 어찌됐건 고기 얼굴은 봤으니까요
빽빽한 수초구녕 속에서의 10초는오로지
채비손실만 있을 뿐이지요. 하필 그 수초가
갈대라면 5초도 너무 긴 시간이라고
느껴지는데 ..
꾼들의 마음은 다 같은것 아닐까요?!
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낚시하는 손맛터를 말씀드린 겁니다.^^
손맛터는 품질도 자주해야 하고 치어등 이런것 때문에 헛챔질도 많지요.
그런 곳에서 챔질할때마다 쇅~ 쐑, 소리가 나는건 옆조사에게 실례가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최소한 손맛터 같은 곳에서는 조용히 챔질을 해 주시면 좋겠읍니다.^^
챔질은 그저 바늘만 입에 박으면 되니까요~ 그다음 손맛즐기며 꺼내시고요~
쉑~ 쉑~ 소리를 즐기시는 분도 계시다는데
그분도 쉑~ 소리를 즐기시나 봅니다.
식당에서 밥을먹고 있는데 옆자리에서 식사를 끝마치신분
물을 한잔 마시더니 꺼~억 하고 식당이 울릴정도로 트림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일행에게 하는말 식사후에는 이렇게 트림을 해야 밥을 먹은것 같나나 뭐라나
그사람 나갈때까지 식당에 있던 사람이 모두 쳐다보더이다
세상 모든일에 정답이 있겠습니까마는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보기는 않좋겠지요
.
낚시대 소리는 윗분들 말씀 다 이유있다고보구요,
다만, 낚시와서 넘 떠들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해 보았습니다.
일행이 여러분 오시면 특히 더 떠드는 분, 후레쉬 자주켜는 분이 있고, 목소리 큰분이 있더라구요.
뭐라 말할수도 없도, 여러 조사님들, 위 세가지는 좀 자제해 주시면 않될까나요????!!!!!
챔질시 소리가 나는거는 모노줄을써서 더 심하게납니다
저는 갠적으로 원줄합사5~6호를 사용합니다
물속에 낙시대를 3분에2 담거나도 소리 안납니다
그리고 손목 스랩으로 챔질한다고 하신분도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장대를 사용하다보니 무게감때문에 한손으로는 챔질이 버겁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두손으로 챔질합니다
요즘 도끼질 많이들하시던데?
무주걱 쏠채쓰시면 해결되고요 낚시대 수리하고 남은대로 만들면 편합니다
각자의 습관에 그런거니 너무 야단치지마세요..ㅎㅎㅎㅎ
장대에서 좀더 큰소리가 나지요
내가챔질하면 기분좋은소리
남이하면 잡았나~
머 전 그렇케 생각합니다
이웃조사님에게 피해를 주었을수두 있겠네요
이기회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챔질하시는분들 두 많으니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한손챔질이 불가능해서요....
1단챔질이던,2단챔질이던 쒜엑 소리 납니다
6칸,이상 사용합니다 카본5호줄 사용합니다
그보다 장대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xxx 에 글올렸다가
덴통 싸운적있는데...
누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웃조사님에게 피해주는건 좀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덕분에 탈퇴하였지만... 그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대를 꼭휘둘러서 던져야 하나요?
꼭휘둘러서 던져야 한다면 이웃조사에게 최대한 피해를 안주는것이
기본아닌가요?
기본인 안된 사람들 참많습니다
장대를 휘둘러서 던지면
1 이웃조사에게 공포감조성 및 낚시방해
2 이웃조사,구경꾼에게 위험
3 이웃조사,구경꾼에게 물벼락
4 정확한 포인트 투척두 안됩니다
그들의 항변
뻥이요~
그러면 챔질두 하지말구 휘두를때까지 기다려라
물좀맞았다구 그게대수냐 시원하지않냐
위험하긴 머가위험하냐 떡밥달려있는데
포인트는 던지는데루 그자리루 들어간다
휘두르는 맛에 장대한다
등등
제개인적인 생각은
휘두르던 돌던지던,맘대루하세요
다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마세요
예) 내가 먼저자리잡구 하구있는데 옆자리오면 최소한 좀안겠습니다
물이라두 튀기거나
공포감조성하면 미안한마음을 가지는것은 기본이라구 생각합니다
그걸멋으로 아시는분들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사람없는곳에서 즐기던가
삼삼오오 모여서 하시면 될것을
궂이 남하는자리 옆에오는경우는 무슨경우인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이상xxx 이야기 였습니다
노지 생미끼 쓸때는 헛챔질 조용히 하지만, 양어장 떡밥낚시 할때는 바늘에 붙은 잔분 떨굼과 동시에 바닥에 쌓인 집어제 긁어서 집어를 한번 더 시킬 목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헛챔질 하고 옆대 바로 입질 들어올때도 많았구요...
전 쉐엑소리 듣기 좋아하는데 싫어하시는 분도 계셨군요...
챔질소리로 걸었다 터졌다 또는 어느정도 싸이즈 파악됩니다
챔질소리로 마음속으로 걸림 성공을 축하도 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챔질 소리 싫어하는 것을 가끔 느꼈습니다만
그분들 품질 별로 없다가 작은 잉어 하나 걸면 터질듯이 낚시대가 휩니다
챔질시 대가 안 세워졌기 때문이지요 ^^
하지만 저는 강한 챔질소리가 아직도 좋고
어쩔수 없이 강한 챔질 합니다
오히려 밤늦게 와서
대 피고,미끼준비하며,거의 한시간을 헤드렘프 계속 키고 하더니
떡밥던질 때마다 헤드렘프 물쪽으로 또 계속 키고 낚시하던 그 어떤 사람이나,
(말 안하고 참느라 꼭지 도는줄 알았네요)
자동차 헤드라이트 계속 켜고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챔질 소리로 눈총 받기는 첨이네요.
저도 챔질소리 또한 손맛, 찌맛 다음으로 낚시가 안겨주는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고기를 잡아 물밖으로 끄집어 내는 것만이 즐거움은 아니라 생각하는 한 사람이구요.
양어장 낚시는 밑밥싸움인데..
남보다 한마리라도 더 잡고픈 마음에 밑밥질도 열심히 하고,
mips님 말씀처럼 떡밥을 바닥에 떨어내야 하기에 빈 챔질도 떡밥 떨어질 정도의 세기로 챔질합니다.
큰소리로 떠들기
후레쉬로 앞사람 눈부시게 하기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기
물에 가래침 뱉기
담배꽁초 물속에 버리기
담배연기로 옆사람 질식시키기(참고로 건강을 위해 저는 금연중입니다)
등....
의 무례한 행동이 아니라면 조금씩의 이해와 타협이 필요한 듯 합니다.
조용하게 낚시하며 사색을 즐기시는 분도 계시지만
힘차게 챔질하며 스트레스 풀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실내도 아닌 야외이니 챔질 소리 정도는 애교로 봐주시길 청해 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풀리고 낚시하는 기분이 나신다면 이제는 좀 참아야겠네요.
전 낚시를 있는 듯 없는 듯 챔질도 옆사람 모르게 합니다.
살짝 챔질만 해도 바늘은 박히거든요.끄집어 낼때 고기 첨벙대는 소리를 듣고,,
비로소 걸었구만 알게 됩니다.
제 스타일때문에 챔질소리에 민감했나 봅니다.
윗분들 댓글을 보니 여러 이유가 있군요. 이제는 무덤덤하게 즐기렵니다.
낚시터에서 기본예의는 지켜가면서 즐거운 낚시가 되도록 서로 노력합니다.^^
저한테 조금??정도 납니다 거기수로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4~5미터 간격으로 낚시를 많이하는곳인데 오히려 투척할때 소리가
요란합니다 쐐액~슝 하고 그래서 장대를 던지시나 보면 32~36정도 되더라구요 미끼를 어분과 글루텐이 아닌 생미끼를 쓰시나보면
글루텐과 떡밥입니다 신경은 쓰이지만 그분에 낚시스타일이니 그냥낚시합니다 조그만 잡이터는 가보질않아서요 제 주관적인 생각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