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F 수강 2.5칸 사용중인데요...
요근래 날씨도 춥고해서 하우스를 다닙니다. 2.6칸대까지 제한이 있어서
2.5칸을 사용하는데 옆에 조사님꼐서 2.5칸대가 맞냐구 물으시길래
맞다고 했더니... 자기도 2.5칸인데 어케 중간까지 못가냐구 하더라구여..
옜날낚시대라 지금 현재 같은 칸수더라도 짦을수가 있나여?
원줄이 짦아서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모노줄 갈때 일부러 이번엔 길게 맺는데도
역시나 똑같더라구여... 낚시대가 잘못된건 아닌거같은데
요즘 낚시대가 좀 길게나오는편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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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밀한 기술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같은 회사에서 제조한 같은 칸수의 낚시대를
거실 바닥에 뽑아놓고 재 봤더니
각 마디 또는 낚시대 전체의 길이에서 조금씩 오차가 있었고
3.0칸 이상은 10cm가량 차이가 나는 것도 있었습니다.
덜 빠지는 낚시대의 마디를 고운 사포로 살살 돌려가며 갈아내어
같은 칸수의 대는 길이와 텐션을 똑 같게 맞추었습니다.
같은 길이의 낚시대가 있다면 한번 체크해 보세요
같은 업체 같은 칸수도 윗분 말씀 처럼 차인 납니다
향어대 17대 찌 위치가 틀려 제어 보니 8cm 차이 나네요.....
같은 길이로 만들기는 역부족 입니다.
그리고 2.5대면 정확하게 4.5m 인데
정확하게 그에 맞게 만드는 조구사도 없습니다.
그러니 차이 날수 밖에요.
그리고 같은 길이의 낚시대라도, 받침틀 끼우고 낚시를 하느냐 소좌대를 가장 앞까지 놓고 클램프끼우고 낚시하냐에도
찌 거리 차이가 납니다.
받침틀이라면, 낚시대 끝이 시멘트 바닥위로 들어와서 놓고 낚시를 하지만,
소좌대에 각목 끼우고 클램프 탈고 낚시하면, 낚시대 끝이 물위에 오게 맞추고도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수심차이나 나는곳나 물속 가운데 턱이 있는곳이라면,
수심이 낮은 곳이라면, 찌를 내려서 더 멀리나가고, 물속 가운데 턱이 있다면, 그 턱위에 올리며 찌도 내렸을겁니다.
가운데 턱이 있는 하우스는 생각보다 많고, 그위에 올려야 입질이 잘 들어 오는경우도 많습니다. ㅎ
하우서에서 원하는 포인터 (가림막, 기포기, 수차, 봉 등등...) 에 붙일 수 있읍니다.
있나요 라고해야 옳은표현입니다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그러나 같은 조구사에서 만든 낚싯대도 제원상 그리고 실제로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바른말 쓰자는님이 별명은 김연아남친 이내요 ㅎㅎ
남친 아니구 남자친구가 바른말입니다^^
무슨대인줄 모르나 같은 절번이라도 단절.장절이 있습니다 두어절번 단절로 끼우면 2~30cm 짧아지겠죠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 장절로 바꿨던 적이있습니다
여를쓰든 요를쓰든 자기가 먼상관이라고 댓글마다 딴지를거나여여여여여여????!!@@
위 이관님 말씀처럼 자긴 남친이라고 쓰고 댓글쓴거보니 지렁이를 지롱이라고 썼구만~!!@@
지나잘허지 참 할일도없는 사람이네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