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칸대 장만해서 채비할려다 한손에 낚시대를 칸수별로 쥐고 옮기다 집마루바닥에 3.0대랑 2.2대랑 탁하며 넘어졌는데 아글쎄 열어보니 3.0대에 넣어둔 찌가 금이 가있더라고요. 궁금한건 이정도 충격에 제집에 들어있던 민대에도 영향을 주는지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혹시 문제가 있다면 당장 a/s받으셔야지요..
걱정않하셔도 될거 갔읍니다..
혹 사용하다 낚시대에 충격으로 멍이 들었으면 강제 집행시 멍든 부분에서 바로 대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찌는 아마도 낚시대와 부딪혀 끼진듯 하며 도료가 우레탄으로 찌를 만들었으면 쉽게 크랙이 갑니다 ^^
그정도 충격으로 낚시대에 이상이 생겼다면 그 낚싯대 사용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어느정도의 탄성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정도 충격엔 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ㅎㅎㅎ
그때 트렁크에 넣어둔 낚시가방 확인해봤는데 찌몇개(오동몸통),, 태클박스 깨지구요
낚시대는 아직까지 아무이상없이 잘쓰고 잇습니다
아마 님낚시대도 괜찮을거예요^^
안심이 되네요 만포 휴턴 보헤미안 님들 모두 안출하시고 동절기 즐낚하시길...
감사합니다
괜히 믿고 출조하셨다가 낚시대 부러지고 채비분실하시면 이만전만 손해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
이만저만 손해가 아닙니다...^^
부장님...........^|* 어여삐 보아주세?
낚시대 케이스가 찌 까지는 보호를 못합니다
특히 다루마 같은 경우에는 눌린 자국이나죠
저도 며칠전 왁스칠하며 낚시 정리했는데.. 20대에 손잡이 부분에 살짝 크랙이 났네요... 순간접착제로 보수 했는데.. 사용가능할지 의문입니다.. ㅠㅠ
낚싯대 그렇게 약하지 앟슴니다.
차라리 고운사포로 갈아내시고 카슈나 우레탄 바니쉬로 한두번 디핑(당금칠)하면 사용하시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우레탄바니쉬 한통 1만원미만이며 20미리정도 찌통이나 파이프를 준비하시여 디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