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의 굵기를 선택하는 기준은 꼭 필요합니다.
본 게시물은 붕어 떡밥 낚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1. 맨땅(탕)헤딩 낚시의 경우
바닥 상황이 좋은 낚시터....
모노 0.8~2호사이
단, 계절에 따라, 장소에 따라, 활성도에 따라 달리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1)노지의 바닥이 좋은 낚시라면? 1~2호 모노 줄이면.. 어디 든 충분합니다.
다소 엄살이 심한 낚시인께서는 이 낚시터는 어림도 없다.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때 공통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소개 받아 출조하는 낚시터 마다.. 똑 같은 이야기..
이 낚시터는 1~2호로는 어림도 없는데요... ㅋ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 도 터진 적이 없었습니다.
만약 터졌다면.. 챔질 방법의 문제, 이미 원줄 한 부분이 손상된 상태에서..
챔질 동작과 함께... 또는 붕어를 제압하는 가정에서 터지는 것입니다.
예2) 저수온기.. 맨 바닥, 양어장, 또는 하우스이며... 활성도가 저조할 때?
0.8~1호 또는 1.2호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며.. 그 이상 1.5호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잉어, 향어가 없는 조건입니다. 왠만한 잉어, 향어도 정흡만 되었다면.. 절대 터질 수 없습니다.
터지는 이유는 위와 동일합니다.
예3)부엽수초 등 부상하여 떠돌이 수초가 많을 때(땟짱포함)
이때의 떡밥낚시 원줄은 2~3호 사이입니다.
될 수 있으면 3호 모노를 권장하며.. 수초가 억세지 않다면..
3호 이하도 무방합니다. 부상 수초 밑은 바닥에 밑걸림이 없는 편입니다.
다만, 초기 제압 후 순간 챔질로.. 붕어를 땟짱위에 올려 놓는 것이 관건인데..
이때 강제 제압에 아무래도 3호 줄 정도는 써야 겠습니다.
노지에서... 모노줄이라면.. 찌오름 및 어획량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예4) 댐낚시
가끔 대물 잉어가 출연하므로... 채비 손실이 우려 됩니다.
만약 이런 것을 방지 한다면.. 모노 3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로... 92cm 72cm,64cm의 잉어를 수심 2.3~4미터 권에서..
잡아 본 경험이 있었고... 그 당시 줄은 3호... 2.4칸 향어대로...
72cm 잉어 제압하는데.. 3~5 분 정도에... 죄송하지만 개끌 듯이 제압하였으나
이후 1년 이상 전혀 문제 없이 재 사용했습니다. 4미터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압 과정에서 도움을 받긴 하였지만 5분도 안되어 끌려 나왔습니다.
다만, 교통사고 형태라면.. 다소 위험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떡밥낚시는
바늘을 약하게 쓰는 것이 원칙이므로.. 줄이 터지기 전에 바늘이 뻐드러 지기 마련입니다.
그 외 여러 예가 있지만.. 생략하고요.
일반 적인 낚시터라면.. 1.5~2호 사이면 충분합니다.
끝으로.. 찌맞춤 상태 및 떡밥 운영만 정확히 구사한다면...
불안하게.. 1.5호 이하의 가늘한 줄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갱제도 어려운데... 원줄 값도 생각하셔야죠..
1.5~2호 모노줄도.. 찌오름 및 어획량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손맛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 원줄 호수 가는걸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모노로 사용하실려면 1.2호 추천합니다
아니면 카본 1.5호도 괜찮은듯하구요
따라서 다소 굵은 줄을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는 30대를 기준으로 그 미만은 모노 2호를 쓰고,
30이상은 2.5호를 씁니다.
카본줄 하시다가 모노줄 하시면 대류 많이 느끼실겁니다.
저는 카본줄은 1.5--2호 쓰구요...모노줄은 전부 1호만 씁니다.
모노줄의 경우 줄이 조금만 굵어져도 저푼수의 찌는 버티지를 못하더라구요.,..수로는 특히 더하구요,,
제 생각에는 동절기 접어드는 시점이니 그냥 모노 1호 추천합니다.
대물,떡밥,옥내림,기타...
낚시줄만엄청났습니다.
이젠 모노1.75호로 계속갑니다.
제생각엔 모노1.75호가 전천후로 쓰기엔 가장 좋더라구요.
말이 좋아 전천후이지 나쁘게 말하면 죽도밥도 아닌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됩니다 ㅋㅋ
부득이하게 카본라인을 사용해야한다고 판단할때는
카본라인도 1.75호 사용합니다.
목줄은 pe 라인 0.4나 0.6 정도 쓰는게 좋을듯합니다.. 모노줄은 자꾸 퍼머가고, 카본줄도 실리면 강도가 약해져셔요
특히나 일반 노지 바닥낚시같은경우 모노, 카본줄을 쓰면 잉순이같이 순간적으로 째고 나가면 줄길이가 짧아서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합사는 강도가 좋아서 쪼금 덜터집니다..
전 떡밥낚시에는 카본 2호 목줄 합사 1호~1.5호 씀니다..
왠만한 대물급 , 잉어 다 나오더라고요..
2호줄을 애용을 합니다
하지만
채비교환하기 싫을때는 대물채비 그대로 들어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원줄의 굵기를 선택하는 기준은 꼭 필요합니다.
본 게시물은 붕어 떡밥 낚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1. 맨땅(탕)헤딩 낚시의 경우
바닥 상황이 좋은 낚시터....
모노 0.8~2호사이
단, 계절에 따라, 장소에 따라, 활성도에 따라 달리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1)노지의 바닥이 좋은 낚시라면? 1~2호 모노 줄이면.. 어디 든 충분합니다.
다소 엄살이 심한 낚시인께서는 이 낚시터는 어림도 없다.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때 공통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소개 받아 출조하는 낚시터 마다.. 똑 같은 이야기..
이 낚시터는 1~2호로는 어림도 없는데요... ㅋ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 도 터진 적이 없었습니다.
만약 터졌다면.. 챔질 방법의 문제, 이미 원줄 한 부분이 손상된 상태에서..
챔질 동작과 함께... 또는 붕어를 제압하는 가정에서 터지는 것입니다.
예2) 저수온기.. 맨 바닥, 양어장, 또는 하우스이며... 활성도가 저조할 때?
0.8~1호 또는 1.2호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며.. 그 이상 1.5호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잉어, 향어가 없는 조건입니다. 왠만한 잉어, 향어도 정흡만 되었다면.. 절대 터질 수 없습니다.
터지는 이유는 위와 동일합니다.
예3)부엽수초 등 부상하여 떠돌이 수초가 많을 때(땟짱포함)
이때의 떡밥낚시 원줄은 2~3호 사이입니다.
될 수 있으면 3호 모노를 권장하며.. 수초가 억세지 않다면..
3호 이하도 무방합니다. 부상 수초 밑은 바닥에 밑걸림이 없는 편입니다.
다만, 초기 제압 후 순간 챔질로.. 붕어를 땟짱위에 올려 놓는 것이 관건인데..
이때 강제 제압에 아무래도 3호 줄 정도는 써야 겠습니다.
노지에서... 모노줄이라면.. 찌오름 및 어획량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예4) 댐낚시
가끔 대물 잉어가 출연하므로... 채비 손실이 우려 됩니다.
만약 이런 것을 방지 한다면.. 모노 3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로... 92cm 72cm,64cm의 잉어를 수심 2.3~4미터 권에서..
잡아 본 경험이 있었고... 그 당시 줄은 3호... 2.4칸 향어대로...
72cm 잉어 제압하는데.. 3~5 분 정도에... 죄송하지만 개끌 듯이 제압하였으나
이후 1년 이상 전혀 문제 없이 재 사용했습니다. 4미터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압 과정에서 도움을 받긴 하였지만 5분도 안되어 끌려 나왔습니다.
다만, 교통사고 형태라면.. 다소 위험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떡밥낚시는
바늘을 약하게 쓰는 것이 원칙이므로.. 줄이 터지기 전에 바늘이 뻐드러 지기 마련입니다.
그 외 여러 예가 있지만.. 생략하고요.
일반 적인 낚시터라면.. 1.5~2호 사이면 충분합니다.
끝으로.. 찌맞춤 상태 및 떡밥 운영만 정확히 구사한다면...
불안하게.. 1.5호 이하의 가늘한 줄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갱제도 어려운데... 원줄 값도 생각하셔야죠..
1.5~2호 모노줄도.. 찌오름 및 어획량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카본사는 비중이 무거워서 가라앉고 모토사는 가벼워서 뜨는 성질이있습니다.
카본사는 챔질시 초리끝에서 바늘까지 바로전달되고,모토사는 챔질시 전달속도기 느립니다.
카본사 2호줄이면 무난합니다.그러나 꼭 정해저 있는것은 아니고
낚시대 길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장대로 갈수록 원줄의 굵기는 굵어지고 짧은대로 갈수록
원줄의 굵기가 얇아져도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경질대일수록 조금 굵은원줄과 연질대일수록
얇은 원줄을 사용하셔도 전혀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