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노지전용 찌 죽* (카본 500mm 부력 6호 약 6.5g)을 싼값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채비를 해서 실험도 할겸 가까운 손맛터에 가서 실험을 했죠...ㅋㅋ
원줄은 카본3호 / 목줄은 합사2호 목줄길이 약30cm / 바늘은 pe0.6줄에 3호 ... 이렇게 저렇게 채비를 하고 앞치기를 한결과....퐁당과 동시에 빠르게 쏙들어가면서 안착 하더라구요....찌의 안착은 정상적으로 한마디 보이게 하고요....(느낌에 무겁게 안착)
여기서 질문은 입질받고....찌의 올림현상이 아주 조잡 하며..찌4~5마디 올리면서 아래위로 조잡하게 올라오더라구요...ㅋㅋㅋ
노지전용찌라 찌맛이 무게감있게 좋아 보일것이라고 예상 했는데..아주아주 조잡하더라구요...
저의 채비에 문제가 있나요...나름 공부하고 이런 저런 채비를 해 실험정신으로 실험해봤는데.....아주 실망 입니다...
참고로 대물찌 청* 솔리드 450mm 부력 9호 약7.4g 도 구매 했습니다...위와 같은 찌와 옆과 같은 찌로는 떡밥낚시로는 문제가 있나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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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는 일반 찌맞춤보다는 더예민하게 맞춰야 한다고 들었습니다ㅎ
그래서요즘 찌톱도 가늘게 쓰고 찌도가벼운걸로 쓰잖아요
노지붕어랑 손맛터붕어는 틀리지않을까 생각됩니다ㅎ
능력이 되면 더 낮게 갈 수도 있습니다만..
노지낚시만 다니시다가 양어장가면 약간은 채비를 세게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수 없이 가게되는 경우에 저의 채비입니다.
찌와 원줄이 너무세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