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낚시 갔다오면 다리 특히 다리관절 부분이 우릿하고 불편합니다.
특히 밤낚시하고 나면 며칠간 계단 오르내릴때 고생합니다.
다리가 왜 이리 무거운지... 나이 탓인가?
마치 밤새 고스톱하고 난후와 비슷한 증상입니다.
아마도 낚시하는 자세 때문인듯한데...
저는 지누에서 나온 의자를 사용할 때가 많고
의자 가져가기 귀찮으면 낚시터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차 운전석 의자나 시골다방 쇼파 같은 것에
앉아서 합니다마는..
이것들 역시 다리가 우릿하기는 마찬가지...
의자들의 높이가 낮아서 다리쪽에 몸무게가
실려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가 합니다.
낚시의자 중에서 다리가 편한 의자는 없을까요?
아니면 다리가 편한 낚시자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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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리가 편하실려면 자주 일어서서 운동하시고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발판사용을 권장합니다...^^
간격을 넓게하시고낚시하세요.
그리고 대투척시 일어나서하세요.
운동삼아서요^^
미끼를 갈아주기위해 일서서기를 밤새 반복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다리며 근육이며 관절이 뻐근하겠지요.
그리고 의자에 않아있으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지고 혈관에 무리가 가겠지요.
피로도도 평상시보다 가중되어 훨씬 체력소모가 많기때문에 에너지를 평상시보다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별상관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체력훈련했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낚시하시면 되겠습니다.
아화 새못에서 얼음 낚시를 할때 보니 나이가 좀 있으신분께서 우유상자(400×400)를 챙겨오셔서
다리를 떡하니 올려 놓으시고 낚시를 하시더군요.. 나름 괜찮아 보였습니다..
아울러 전 받침틀과 제무릎 사이 간격이 최소 700mm~1000mm 됩니다.. 좀 멀리 떨어져 앉습니다..
이유가먼가 많이 생각해보니 자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낚시대 투척하고 입질본다고 의자끝에 엉덩이 걸치고 허리를 약간 구부린자세로
두팔을 무릅위에 올려놓고 찌 처다보고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두팔쿰치로 무릅쪽을 누루고 있는겁니다
팔쿰치로 상체의 하중을 무릅쪽에 두고있으니 무릅이 아플수밖에요...
그리고 유료터 양어장 자주가시면 밑밥투척한다고 일어났다 안잤다를 몇십번 반복하기때문에
피티체조 효과 비슷해서 다리가 뻐근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낚시할땐 의자에 아예기대고 슬라이드발받침대 부착된 의자 사용하며 다리쭉피고 입질 기다리니
허리도 편하고 다리도 않아프더이다
편하고 다리에 무리를 줄입니다.
경사면에 발끝에 하중실려 섰다 일어났다 반복되면 알통베입니다.
휴식 시간에도 평지에서 오리걸음 우농 자주하시면 월등한 차이를 봅니다.
건강항 낚시를 위하여.....
투척은 꼭 일어서서 합니다.
세 대 정도 떡밥 낚시 10시간 정도하면 하체 정말 튼튼해 집니다.
낚시 하루하고 나면 담날은 피곤하지만 2틀만 지나면 펄펄 납니다.
주로 3.0 4.0 3.5 조선 경조 앞치기 하는데 운동 정말 됩니다.
위 머털조사님 말씀에 한표 드립니다
양팔을 걸칠수있는 의자를 꼭사용하십시요
또 발판과 들마루 사용을 권합니다
낚시 자리의 간격을 여유롭게, 평상시에 운동(저야 5시에 일어나서 전신 스트레칭) 등 한가지씩
해보시고 편한 즐낚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매실 원액을 가지고 가서 밤낚시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마시면서 2박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