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 모 소류지에서 48짜리 붕어가 나왔다는 증언과 목겨자들 때문에
전국에 꾼들이 몰려들고
주말에는 양어장 처럼 수백개의 찌불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과연 48짜리를 잡고나서 어떻게 했을까 궁금 하면서도
다시 소류지로 돌려 보냈을거라 믿고 있었는데
48짜리가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중 이라는 확인자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꼭 잡아서 집에 가져가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베스꾼들은 5짜를 잡아도 손맛만 보고 놓아주는게 예의라는데
붕어꾼들이 잡아낸 4짜 붕어들은 낚시 싸이트마다 아니면 모 낚시점 앞에서 폼잡고 사진 찍고나면 어디로 가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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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리 유해종이라도 죽이기는 꺼림찍한경우(미물일지라도 살아있는 목숨을 뺏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2. 루어낚시 특성상 계속 이동을 하기 때문에 고기를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매우 불편하죠...)
정부에서 퇴치어종으로 구별지은이상 블루길,베스,뉴트리아는 꼭 파묻어야합니다!
붕어야 낚으신분이 방생하면 좋겠지만 생활낚시를 하신다거나 먹기위해 가져가셨다면 뭐라할수없죠...
누가뭐라고할수없죠^^
이러면 저를 잡아먹듯이 달려들겟죠잉~~
죄송 합니다 ~~
저는 가끔 먹습니다....
가져가실분은 가져가시고 방생하실분은 방생하시면 되는거지요...
방류 하고싶으면 방류 하고..
그것이 자신과 틀리다고 욕 할 이유는 없읍니다.
인간은 지구의 적입니다.
잘 살아 보입시더
전 방생조치할듯합니다... 그러나 대물이건 잔챙이건 취하는건 본인 마음이라 생각되구요...
후손들을 위해선 방생이 좋겠지만..필요로하면 취해도 욕할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 꽝조사지만...가끔 필요로하는분들계시면..8치 이상부터 월이까지 몇번 취한적있네요..
먹지도 않을꺼 잡았다 놨다 하는게 붕어로서는 더 괴로울수도 있겠지요..
저도 가끔 그런생각합니다.
먹지도 않을꺼 잡아서 놓아줄꺼 ..
왜 잡지?
혼자서 큰놈잡으면 자랑이라도 할려고 가지고올때도 있습니다 믈론 제가 먹진않고 필요한분드립니다 제가 잡은붕어로 매운탕은 딱 1번끓여먹어봤네요
괜히매운탕끓였습니다;;두마리뜯어먹고 다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방생하였습니다 ㅜ.ㅜ 그후론 붕어 안가지고옵니다
잡은고기 다 가져가서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봉투 비용 더해서 버리는 일만 없었으면 합니다.
이미 대부분의 조사들이 붕어도 캐치앤릴리즈 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낚시꾼에 의한 개체수 감소는 미미 할듯 하네요...
저도 붕어찜 좋아했는데 최근에 조황이 너무 부진한듯 해 100% 방생 합니다. 개체수 보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베스와 블루길은 바로 즉결처분~~~
그래서 붕어소주나 한번 해먹을까 하고 냉동실 보관중입니다 월척몇마리와 46 붕어 한마리 있습니다
딱 한번만 해먹을려구요ㅎㅎ
각자의 취향이 있으시니깐요 붕어를 먹는다고 잘못된건 아닙니다
오히려 전 붕어를 먹는거보다 보신탕 드시는분들을 더 머라하고싶습니다
낚시가좋아 붕어를 잡으시는분도 있을거고
그걸 먹기위해 붕어를 잡으시는도 있습니다^^
붕어 왜잡죠?
글쎄 왜낚시를 할까요?
큰거잡음 처치도 곤란하네요 ..
지랄같은 취미들을 가지셧슴니다 . ~~ㅎ
붕어와 배스는 특별히 구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붕어야 크기와 관계없이 방생을 하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고기(환경에 유해한 고기)는 즉결처분이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특히 우리나라 전 수역에 배스가 왜 그리 번식했는지를 생각하면 열통이 터집니다.
개체수보호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는 고놈들잡아 잡수시는게
일석이조가 되지안을듯^^;;
님들 말씀데로 낚시에 목적에 차이인듯싶은게 결론일듯!!!!
하지만한가지만은 분명하게 짚고넘어가야겠내요....
몇몇사람들의 지들재미를위해 물속생태계를 파괴시키는
베스,블루길을 저수지마다 옮겨넣는 개시끼들...
아우 열통나!!!!!!!!!!!
조우님들 목적이야 어찌됫든 쓰레기만큼은 꼭살림망가득
채우는 맘으로 아니온듯다녀가자구요^^
쓰래기 치워가시는분들 목적이 잡수시는거라면
제가잡은것까지 아낌없이드릴테니 말씀만 하십시요!!!!
비록10번중8번은 평균조과이지만^^;;
건전하고 건강한낚시문화 우리들이 만들자고요....
동생들 보내는 조건으로 방면할 것 같습니다.^^
월척 이상은 아무래도 어족 보호를 위해 돌려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5~6치 이하는 잡자마자 형들 불러 오라고 보냅니다.^^
7치 이상은 살림망에 강금해 두었다가 낱마리면 석방,
치수나 마릿수가 좀 되면 마을 이장님 갔다드리거나(모아두셨다가 마을회관에서
노인분들과 잔치하신다고 1마리라도 갖다달라고 하시네요.^^)
집에 가져와서 집사람 친구들 주기도 하고(부모님들 중에 붕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손질 잘 한 다음 인삼 넣고 밤,대추 넣고 폭 고아서 어머니 해드리기도 하는데
월척은 주로 기념촬영하고 보내주지요. 그러고보니 기념촬영한 지 꽤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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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할려고 아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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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할려고 무지노력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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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사람맘이지요.
앞으로 고기잡아서 머햇는지 안물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둘째 월이는 했으나 한두마리하면 방생하고
셋째 여러 마리수 하면 주위 나눠주고 나도 한마리 가져 가면 좋고
넷째 내려 드시는 분들고 있는가 하면 찜, 어죽(이건 잔씨알도 충분할듯), 및 여러 요리 해드시는 분들이 있고
다섯째 그저 낚시이고 기분좋게 하는거죠
이거 외에 다른게 있을까나???
다들 안출하세요...
아직 상면을 못해서
구형 폰에 카메라도 없고 해서
바로 대잡고 집으로 고이 모셔옵니다.
4짜 넘을 때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을텐데....
아닌듯 싶네요.나는 모두 방생하는데,왜
다른사람들은 가져갈까,머리아픕니다.
남들이야 어떻게하든 여태까지 하던대로
하면 될거 같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것뿐 틀린건 아니니까요ㅋ
옆사람이한두번약내리게달라기에줬더니매번달라는거예요
그래서한날은그분이소변보러자리비울때얼른쏟아부운적있네요
지금은살림망을아예가지고가질않아요
그분이오실까봐.....
붕어 잡으신 분이 스스로 취하는 것은 개인적 선택의 문제입니다.
서로 다름의 문제와 옳고 그름의 문제는 다르니까요.
다만, 대여섯치 이하 치어들은 무조건 방생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강제는 아니니 어쩔수없죠..
대신 유해어종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놔주지말아야하는게 상식입니다
개인의 손맛을 위해서 온 내수면이 배스로 가득차게 만드는 놈들은 나중에 죽어서 배스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붕어는 손맛만 보고 놓아줍시다...
그날 붕어가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 크기이상이면 저도 집에 가지고 옵니다.
물론 5~6치 이하는 잡는 즉시 방생을 하지만요!!
베스를 방생한다고 해서 붕어도 굳이 방생을 무조건의 원칙으로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베스를 다시 방생하는 자체가 잘 못 된것이지 붕어를 집에 가지고 간다고
그것이 잘못이다 라고 단정짖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하네요
"낚는 손맛! 놓아주는 미덕!"
을 개인적으로 실천하려고 합니다만..
필요시에는(찜, 즙, 지인부탁 등) 가지고 갑니다..
별 문제(비난받을일)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막상 그런 대물을낚았다면 기록도하고싶고 자랑도하고싶을테지요.
대한민국은 나는 괜찮지만 넘이하는건 못봐주는 사람이 많이살고있는 나라입니다.
누가 낚시를 "붕어와의 대화"라고 하던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게 대화인지...
이런 글을 올리는 자체가 ㅎㅎㅎ 좀 어색한 것 같지 않습니까?
전 조력 40년 정도 되는데 늘 헌터의 정신을 가지고 낚시를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다 잡아먹는 것은 아닙니다. 철모르는 애들은 훈방하죠 ㅎㅎㅎ
작거나 크거나 사이즈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아마 어부는 잔챙이까지 싹쓸이 할걸요
살려줄거면 잡은즉시 방생해야지 망태기에 오랜시간 가두어놓으면 붕어가 많이 상합니다.
그게 더 나뿌다고 생각하네요.
음식은 먹으라고 있는 겁니다.
그 음식을 먹든 안먹든 그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하는 목적이 취하기 위해서 잡는 사람이있는가하면 손맛만을 즐기기 위하여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꼭 잡아서 가저가야할이유? 개인마음인듯.
사실이지만 가끔 수로에서 두바늘로 고기잡다가 눈에바늘하나가꼿혀서 그거빼면서 붕어 눈알다치게해서리 울어봤어요
고향이 바다라서리 민물고기욕심없지만 한번은 먹어야겠죠? ㅜㅜ
흙내나는디:::::
저같은경우는 8치이하는 직방입니다..
씨알이 굵은녀석들만 골라서 딸로 모아 부모님 약내리는데 사용합니다..
제취미가 낚시이지만 전 붕어를 먹질않습니다... 마누라가 비린내를 싫어합니다... 너무 많이요..
먼훗날 부모님께서 않계신다면 모두 직방될것입니다...
사진만 찍고 얼른 놔 주이소
약으로 꼭 필요 하신분이 있으면 드리고
저도 몸 생각해서 먹을때도 있습니다
어떨땐 꼭방생 하고싶을때도 있어요
그러면 방생합니다 (기분이 뭔가 찜찜할때..)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지요~ 자기 생각만 옳은 것이고 다른사람 생각은 틀린것이라는..
전 작년부터 잡은건 전부 가져와서 먹습니다. 혼자서 하루 밤낚시해서 얼마나 잡겠냐마는..
작년에 낚시하고 철수길에 옆 조사님이 와서 그러시더군요..
쓸때없는 말은 생략하고..
월척 회원이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월척.. 입큰붕어.. 누구인데.. 별명은 까먹었습니다.
고기 잡은거 방생하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쌩판 모르는 사람이 와서 내가 잡은 고기 그냥 다 놔주고 가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그냥 보란듯이 한마리도 안놔주고 다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월척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군요..
더러 많은 사람들이 "잘못됐다"와 "다르다"는 말을 구분하기 힙듭니다.
낚시하는 사람의 목적이 사뭇 다 같지는 않을겁니다.
잡을고기가 필요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손맛이 필요한 사랍도 있을겁니다.
손맛이 필요한 사람이 잡은고기를 방생하며, 옆사람이 고기를 가져가면 잘못됐다고 많이 합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고기를 약에 쓸려고 낚시하는사람은 항상 욕을 먹어야 된다는 이론인데,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전 그런사람은 저와 추구하는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은 붕어찜이 생각나면, 잡은고기중 큰놈을 가져오는데요, 누가 절보고 "잘못됐다" 고 말씀하시면 기분이 않좋을겁니다.
서로의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뿐 그걸보고 "잘못됐다"고 말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고기를 가져가면 필요해서 가져가는구나? 하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분좋게 낚시를 즐기고 아침에 철수하면서 기분 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낚시할때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마음을 철수하실때 까지 연장하면 좋을것입니다.
구태여 스트레스 쌓지 맙시다.
집에 도착할때까지 그 여유로움을 즐깁시다..여러분..
하지만 처갓집(경남 하동)에가면 살림망을 피고 20cm이상은 모두 장모님 가져다 드립니다.
다풀어주고 왔다가 왜풀어 줬냐고 장모님한테 한번 혼나서리 ^^; 해봤자 짬낚시라 약내릴정도는 못잡고
민물 매운탕 몇번 끓여 먹을 정도 잡는데요.. 요리만 잘하면 맛나더라구요 ㅎ
아무튼 저라면... 물 깨끗한 곳에서 4짜를 넘는거 잡으면... 분위기상 여기서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가져갈꺼같네요 ^^;
붕어라는게 가시많은 어종이라서 가시때문에 발라먹기도 힘듭니다.
매운탕으로는 꺽지나 쏘가리 같은 육식성 어종이 더 맛있습니다.
저도 때론 고기를 가져오기도합니다.
주위에서 약한다고 필요로할때 가져옵니다.
참고로 저는 바다낚시를 다녀서 그런지 붕어는 먹지않습니다.
근데 대부분 방생하죠 저도 귀찬을때가있고 냄새나서실을때가있고
필요한사람없으면 그냥 방생합니다 ㅎㅎ 45 46 47 48 4마리잡아서 48알밴거만 방생해주고
가져와서 할머니 고아드렸습니다 그리곤 냄새나고 귀찮고해서 모두방생 이젠50잡아도 영물이다하고 노아줄랍니다
내만족만하고 자연에 보내주는게 답인거같습니다ㅎㅎ 취하는것도좋은데 굳이 큰붕어들을 안먹어도되지안을가요 ㅋㅋ
귀한고기 잡아와서는 냉장고 얼려두고는 ..
한해 두해 지나서 냉장고 정리할때 버리는경우가 안타까울뿐!~
그건둘째문제고 노지를좋아하는 저는 하나씩없어지는(낚시금지)노지낚시터가 더 문제네요
그놈의쓰레기처리하나못하는낚시꾼들땜에....(까만비닐봉투하나면되는데!!!!!)ㅋㅋㅋ
내일보자 월척
취한다고 뭐라고 할순없을듯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떨반님 말씀처럼 ..낚시터 자연 훼손이라든지.. 과도한 수초 제거 작업 하시는분들.. 불법좌대..
쓰레기 문제.. 양심적인부분..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