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낚시는 거의 유료터에서만 사용했는데요 유료터에서 사용하다보니 대충 배합해도 어지간히 입질을 봅니다.
노지에서는 생미끼로만 하는데 확실히 조과면에서는 만족 스럽지 못하고 꽝치는 날이 많습니다..
올핸 낚시터에 따라 굳이 생미끼만 고집하지 않고 떡밥도 운영할까 합니다.
제가 떡밥 만드는 방법은 어분 1, 물2로 5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생생보리 2, 찐버거 0.5, 신장떡밥 0.5로 배합해서 사용하는데 전에 낚시 방송을 언뜻 보니깐 제가 집어제로 사용했던 생생보리가 풀리면서 오히려 고기들을 중층이나 표층으로 이동 시킨다고 하던데 그 방송을 다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보리를 조금만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빼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노지에서 떡밥 배합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한수 지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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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이상 넘어가면 겁나게 팔이 아플듯싶습니다.
다대편성을 하게되면 글루텐 사용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혹 떡밥 낚시를 하신다면 저 같은경우 어분 4에 깻묵 2에 신장 2에 보리2 이렇게 넣습니다.
오랜 낚시 해보신분들은 노지에서 깻묵에 효과를 톡톡히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좋은 떡밥이 워낙 많이 나와서 깻묵의 비중이 거의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요....
사구팔 하십쇼^^
통상 떡밥 낚시 할때는 다대 편성 안하고 3~4대정도 편성합니다.
깻묵은 전에 들은 얘기로 잉어에 더 반응한다고 들었는데 아닌지요
집어위주일때는 위에서보리1추가해서 사용합니다..
어떤 종류에 고기라도 많이 집어 되야 그중에 월리도 나오더군요 ㅎㅎㅎ
안출498 하십시요
그냥 저만의 생각입니다.
전 떡 밥낚시시 어딜 가든 아쿠X택 과 찐X거 딱 이2제품만 씁니다.
여러 가지 섞어서도 사용해 봤지만 요즘 나온 떡밥들의 종류도 많고 성질도 잘 모르기 때문에 오로지 위의 2가지 제품만 쓰고 있습니다.
붕어는 사람 식성마냥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경험상 아무거나 넣어도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