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횐님들 봄인가 싶더니 여름기운을 느끼게하는 날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떡밥낚시에서 3.6칸이 필요할까싶어올려봅니다.
사용하는 낚시대는 체블 3.2칸까지 사용합니다.3.2칸정도는 무겁다는 생각이안듭니다.
그러나 수중에 총알이 생기니 3.6칸도 질러볼까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떡밥낚시에서 굳이필요할까요??또 체블 3.6칸무게감이 어느정도인지 감이안와 횐분들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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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마다 사정이 다르고 포인트마다 대 길이가
다르므로 여유가 생긴 다면 장만 하시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체블 3.6칸 정도라면 무난히 낚시 하실것이라 믿어요.
저도 체블 4.4칸 앞치기를 해 보았는데 큰 무리 없이
잘 되드라고요.
단 저의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다른 월님들 말슴을 더 들어 보시고
판단 하시면 더욱 좋겠죠.
한번 던지면... 30분에서 1시간은 기다리는 패턴입니다...
하지만.. 입질들어오는데 기다리지는 않겠죠? ㅎㅎㅎ
3.6칸 저도 한대 운용중에 있습니다.. (동와기록)
무게감은.. 체블을 사용은 안해봤지만...
3.2대에서 3.6대로 넘어오게되면.. 원경이 커지기 때문에...
모든 낚시대가 당연히 무게감 느껴지게 됩니다..
하지만 앞치기를 못한다거나 그런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챔질에는 팔이 아프게 됩니다...
즉~ 빠른 템포의 낚시에는 운용하기 쉽지 않다는것이죠...
저의 경우 3.6칸대 초저녁 3-4시간정도 10분 이쪽저쪽으로 계속 들어오는 입질 챔질을 계속 하니..
팔이 아프더군요.... 결국에는 그 이후에는 두손으로 챔질했다는...
사실 좀 기다리면서 30분-1시간에 한번정도 챔질하는 템포라면.. 3.6칸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 되고요..
빠른 템포의 낚시라면 팔에 좀 무리가 갈꺼라 생각 되고요...
본인의 스타일과 그날의 입질 상황에 따라서 운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추천한다면...
없는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
사실 포인트만 나온다면.. 3.6칸 요즘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요~~
3.6 대 사용해보니 그리 무겁지도 않고 사용할만 합니다.
횐분들 안출하시고 워리상면하세요.^^
40대도 쓰고 44대도 쓰고 그런거죠..
단 떡밥대는 자주 투척하면 피곤하니 짧은대가 편하긴 하죠..
전 노지에서 왠만하면 32까지만펴요....
생미끼할때 36칸까지 펼려고 36칸 구매했어요...
잘해야 집근처 관리형 아니면 손맛터가다에요.
그래도 32쌍포만피면 괜스리 쓸쓸해서요.^^
이런 질문의..
거의 백프로가..
사기로 마음먹고 나 이거사요...
확인하는글이대부분입니다.
거의 예외를 못 봤읍니다.
잦은 투척이라면 약간은 피곤하죠..
저 처럼 피곤한 낚시 시러하시면 32로 만족하십쇼
밥먹으러 나온놈이 1m때문에 안물겟어여 ㅎ
38부터는 다른 낚시대와 별차이가 없고
44대는 탄성이 앞치기에서 끝까지 밀어주질 못해서
받침틀 있을땐 힘으로 밀어야 하는데
36칸은 앉아서 콩알낚시 해도 될정도 입니다
전 40이상 대도 많이 사용하니.. 오히려 36정도는 매우 가볍게 느껴집니다.
36 40칸 대 무게가 같을때.. 실제 케스팅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은 40이 헐 무겁습니다. 36은 오히려 너무 가볍게 느껴지죠
무게 제원이 같아도 대가 길어지면 케스팅시 느껴지는 무게감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장대로 갈수록 무겁게 느껴집니다.
평지형 바닥 평평한 일반 포인트에서.. 수초등 다른 포인트가 없더라도
다대 편성하면서 32이하 짧은대와 40이상 장대를 펴보면...
가끔 장대에서만 입질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짧은대에 집어하면 입질 받을수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짧은대에 밤톨만하게 집어제 달고 한바지기씩 넣어도
집어 절대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장대에서만 입질이 오는경우를 몇번 만나면 장대 사용 안할수가 없죠
반대로 짧은대에서 입질 잘 오는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장대는 같이 펴게됩니다
더 긴대를 사용하고 싶어도 힘이들어서 3.6까지만 씁니다.
제 친구는 4.0대까지 현재 운용하는데
4.0대 쓰다가 3.6쓰면 오히려 가볍고 쓸만하다고 합니다.ㅋ
잦은 투척보단 가끔 투척하죠 <^^>
근데, 32칸으로도 충분합니다.
36칸으로 떡밥 낚시 제대로 붙으면, 팔에 무리갑니다. 나이들어 고생합니다.
요즘 양어장은 32가 대세인지라 할수없이 사용하지만 굳이 떡밥낚시를 36까지 사용할일이 없을것 같네요.
요즘은 자꾸 낚시대를 점점길게 쓰는 추세인것같네요.
그만큼 자원이부족해서 남들보단 더잡기위해 긴대위주로 가는것같아 씁쓸합니다.
25년가까이 지난 시절인데 그때만해도 40칸대 이상으로도 떡밥 낚시했습니다...
지금처럼 낚시대가 좋지 않고 무거운 시절에도 떡밥 낚시를 하였지요..
그리고 포인트에 따라 분명 36칸대 이상펴야 할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무적 40대 앞치기 전혀 문제 안됩니다
손맛의 극대화라고 할까 장대의 매력입니다
그러다보니 지금도 36으로 떡밥낚시 합니다 ㅎ
낚시대 취급 받읍니다~! ^^
떡밥낚시는 자주 낚싯대를 들었다 놨다
하는 패턴이라,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
보통 2.0대 많이 씁니다.
제일 잘 잡히는 것 같아서요 ^^
다양한 포인트를 즐기실려면 필요합니다.
바로앞에서 10마리 잡는것보다, 한마리만 잡아도 먼곳에서 멋진 찌오름을 보여주는 놈이 더 좋더군요.
맹탕에서는 5칸대도 사용하구요.
6칸대로 외바늘 잉어 떡밥낚시도 합니다.
잦은 떡밥질이라면 저는 포기했습니다^^
문제는 체력인데 ... 저는 워낚 좋아서 한때 5칸 까지도 줄 엄청 짧게 매서 하기도 했네요 ㅋㅋ 낚시대는 짧은대이건 기대이건 꼭 아쉬울때가 있어요
1.4m가 중요할수도 아닐수도..
예를 들면, 수로 낚시에서 건너편 가장자리를 노릴때,
수심 깊은 계곡지...
예전엔 2.5칸 이상이면 장대라고 했는데....
쌍포보다 조과가 좋은것 갔습니다
오늘 36 쌍포로 짬낚 하다가 들어 왔고요.
지형에 따라 36 으로 으로 해야, 입질을 받는 경우는 있습니다. 40 도 그렇구요.
그럴땐 어쩔 수 없이 펴게 되데요.
다만, 피곤합니다. 앨보 걱정도 있고요.
장검에 앞치기 폼나잖아요? 폼 뿐 아니라 막상 해보면 고거, 매력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