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탄 산척지 고양이들 잠깐 자리 비우면 떡밥 깨끗히 먹어 치웁니다.
경북 경산 진못에서 작년에 차에서 잠시 자고 나와보니 담가놓은 어망
물가 흙바닥으로 당겨 어망 찢어놓고 붕어들 다없어지고 어망에는 붕어들
피가 묻어 있더군요. 주위를 배회하던 고양이 그놈 짓인것 같더군요.
개,쥐,새들 자리 비우면 떡밥 잘 먹습니다.
즐낚하세요.^^
몇년전에 공주 근방에 위치한 유료터에 간적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주인께서 기르는 오리가 10여마리가 있더군여.
물가를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이 정말로 한가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이늠들이 저녁 식사시간에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타 떼로 몰려다니며
이집 저집의 떡밥을 먹더군여.
불가 10-15분사이에 사건이 일어났으나 떡밥을 강탈당한 사람이 6-7명으로
모두가 허탈한 웃음을 지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때를 생각하면 오리가 아니라 왠수같으네요..ㅎㅎㅎㅎ
고양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핧아 먹어치웁니다.
들쥐! 요놈도 그릇 다 비웁니다.
제가 일부러 고양이에게 준건 아니고 바늘빼다 붕어가 날뛰다 땅에떨어졌는데 고양이가 잽싸게 물고가더군요..ㅎㅎㅎ
맨몸으로 와서 떡밥 만들어 놓으면
다 집어다 쓰고서
고기 안잡히면 떡밥 핑계 댑니다
비둘기나 들쥐 고양이 개 보다 나쁜넘 ㅎㅎ
경북 경산 진못에서 작년에 차에서 잠시 자고 나와보니 담가놓은 어망
물가 흙바닥으로 당겨 어망 찢어놓고 붕어들 다없어지고 어망에는 붕어들
피가 묻어 있더군요. 주위를 배회하던 고양이 그놈 짓인것 같더군요.
개,쥐,새들 자리 비우면 떡밥 잘 먹습니다.
즐낚하세요.^^
한 일년전인가 부산 기장 철마 쪽의 홍류낚시터에서 뱀이 떡밥 쳐먹고 있는거 보구...
완전 기절초풍할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박입니다 ^^
떡밥 귀신 이죠,,, 엄청집어다 써요,,,
찝찝하고 기분 나빠서 생미끼 낚시로 돌아선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들쥐들,가을철 유행성출혈열을 비롯해 영~ 기분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옛다 먹어라!!! 하고 한 덩어리 던져줘도 자꾸 떡밥그릇을 탐하니 원...ㅠ ㅠ ㅠ
떡밥 훔쳐먹던 들쥐~~~ ㅡㅡ;;
엄청난 점프의 소유자 개구리...1미터 높이의 찌에 달려있는 캐미를 향해 점프...
결국 캐미 여유분이 없어서 그 낚시대는 접었네요...^^
제가 아는 유료터가 산속에 있는데 몇마리가 아주 진을치고 들어와서 얻어먹고 갑니다
그모습이 재미있어서 한번 줘본적도 있구요.
미숫가루 싸왔으면 자기부터 줘야지 하며 잘먹던데요..
물에 잘 회오리돌리면서
저 아무말 안 했습니다..
그래 잘 먹어라하고 그 날 옥수수.지렁이로 낚시 했습니다..
지금도 말 안했어요..
둑을 가봐~~~~~~~~
그 친구 주먹이 정말 커요..
나이가 40 이 넘은 넘이 아직도 장가 안가고 한달에 능력이 좋은 건지..??
아니면 봉알이 좋은건지..???
딸 뻘 되는 애인 잘 맹글어서 잘 따x고 다니는데 그저 부러울 뿐..
아님..
그 때 먹은 떠 ~~~~~~~~ 억 밥 때문 인지도..
밥을 먹고있는데 쥐가 글루텐 한덩이물고 잽싸게 튀네요!!!
밥먹다가 멍~~~ ㅎ
그런데 이곳 주인께서 기르는 오리가 10여마리가 있더군여.
물가를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이 정말로 한가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이늠들이 저녁 식사시간에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타 떼로 몰려다니며
이집 저집의 떡밥을 먹더군여.
불가 10-15분사이에 사건이 일어났으나 떡밥을 강탈당한 사람이 6-7명으로
모두가 허탈한 웃음을 지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때를 생각하면 오리가 아니라 왠수같으네요..ㅎㅎㅎㅎ
들쥐 그리고 까치
먹고있길래...주위에 아무도 없길래..걍 발로 살짝밀어서 물가에 빠쳐본경험이..그이후론 안옵니다 ㅋㅋㅋㅋ
인적이 드문 작은 계곡형 소류지.
한참 낚시하고 있던 중에
어떤 분이 와서 낑낑거리며 낚시대를 설치하더니
곧장 저에게로 달려 왔습니다.
덩치가 크고 인상이 험해서 순간 긴장했습니다.
그분 말씀이...
"깜빡 잊고 떡밥을 안 갖고 왔습니다."
어느 관리터 에서는 강아지가 와서 드시고...
노지에서는 들쥐 새끼가 실례를하고,
심지어는 예당 좌대에서는 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왜가리 께서도 드신적도 있씀니다...
능글능글한 놈들이 눈만 말동말똥.. 뻔이 쳐다보면서 쫓으면 조금 뒤로 물러 났다가 곧바로 글우텐 개논것 노리더리구요.
잡시 한눈 팔았다가 홀랑 뺏긴적 몇 번 있지요..
주위에 바글 바글 하더군요!
진짜 무서워서 차에서 나오기도 못햇습니다.
다 드시고 가실때 까지....ㅠㅠ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고양이가 잽싸게 물고 도망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순간 저와 빼긴 동료조사 둘다 허허허 ^^
갑자기 비명을 질러 큰일 난줄 알고 뛰어가보니
아무 생각없이 떡밥그릇에 손넣었다가 생쥐를 잡았답니다.
더 웃긴건 이넘이 놔줬는데도 도망을 안가고
또 그릇 안으로 들어가서 먹더라구요.
데려다 키울려다 말았습니다 ㅎㅎ
넘 황당해서...
재밌네요. ^^
뚜껑을 닫아놓치 않은게 잘못이지만...